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라 옷을 좀 샀는데 입고나갈일이 없네요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7-09-15 09:11:10
좋은 옷은 아니지만
우쨌든 낡은거 버리고 새옷이 있는데
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도통 입고 나갈일이 없네요
입고 나갈일이 없으니 생전관심없던 애학교 2학기 학교설명회라도 갈까싶네요 ㅋㅋ
집앞이 번화가라 혼자 영화도 보고 전시도 보고 백화점도 갈까요?
IP : 115.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일단 외출할때는
    '17.9.15 9:16 AM (123.111.xxx.250)

    집에서 입는 편한옷은 되도록 안입어요

    운동,쓰레기버리는 일외 현관밖으로 나갈때는 외출복
    현관안은 실내복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새옷 입고 근처에 다녀오세요

  • 2.
    '17.9.15 9:17 AM (218.232.xxx.140)

    평소에 입어야지 아님 옷장안에서 빛을 못보더라구요
    옷은 많이 입는게 남는거ᆢ

  • 3. 원글
    '17.9.15 9:19 AM (115.140.xxx.133)

    아우터라 집에서 입지도 못해요ㅜ
    집에서 일한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도있는데
    저는 아침마다 부지런히 챙겨입고 나가시는 분들이 부럽네요..생기있어 보여요. 자의타의반이겠지만 잘꾸미시고

  • 4. ㅋㅋㅋ
    '17.9.15 9:34 AM (125.140.xxx.1)

    저도 옷 사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외출복 입고 나가고 싶어서 취직하고 싶은 1인이예요

  • 5. 청매실
    '17.9.15 9:55 AM (116.41.xxx.110)

    이쁘게 차려 입고 종로에 있는 대형문고에 가서 책도보고 커피도 먹고 인사동으로 가서 갤러리 그림보고 왔슴다. 혼자 놀기도 좋더군요. 그렇게라도 새옷 입고 외출하셔요.ㅋ

  • 6. ..
    '17.9.15 10:15 AM (220.78.xxx.22)

    중년여성분들 아침부터 꽃단장하고 쫙빼입고
    갈데없어 교회간다잖아요

  • 7. ㅁㅁㅁㅁ
    '17.9.15 11:01 AM (115.136.xxx.12)

    집에서 입는 옷을 좋은걸로 사서 열심히 입으심이 ^^

  • 8. ㅁㅁㅁㅁ
    '17.9.15 11:02 AM (115.136.xxx.12)

    맞아요 교회 성당 다니시는분들은 이쁘게 입고 가시더군요 ㅋㅋ

  • 9.
    '17.9.15 11:11 AM (175.117.xxx.158)

    아깝네요ᆢ이쁘게하고 마트라도 바람치세요ᆢ

  • 10.
    '17.9.15 12:48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집 앞 슈퍼 마트 갈때라도 무조건 입으세요
    옷은 그 시기 지나면 입기 싫어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723 1987 중국 네티즌들 댓글에 눈물나네요.. 5 아마 2018/01/13 3,497
767722 아랫집에서 뛰어도 된다는 집 있으세요? 33 .... 2018/01/13 4,707
767721 평창 올림픽 북한 참가는 적극 찬성하지만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0 ........ 2018/01/13 845
767720 황금빛~ 14 드라마 2018/01/13 4,654
767719 중딩딸이 자꾸 밤에 몰래 나가는데 12 ㅅㅇㅈ 2018/01/13 6,765
767718 부침가루 생 귀리가루 섞어 부쳐도 되나요? ㅇㅇ 2018/01/13 1,167
767717 부정교합 잘하는 곳 소개 부탁드려요 6 qnwjd 2018/01/13 1,339
767716 로또 행운권이 뭔가요? 1 .. 2018/01/13 1,586
767715 콜린퍼스의 놀라운 성장과정 23 감상 2018/01/13 7,368
767714 외국에서 국제소포 받을때 한국주소 OO구가 빠졌을때 7 질문 2018/01/13 873
767713 이별한 지 일주일 6 ㅠㅠ 2018/01/13 2,916
767712 안나수이 향수요 1 니은 2018/01/13 976
767711 겨울이 너무길어요 패딩몇개로 돌려입으시나요 8 길어진겨울 2018/01/13 3,848
767710 과거가 너무 후회돼요... 80 ..... 2018/01/13 31,259
767709 조금 있다가 돈꽃 보아요^^ 5 장혁 2018/01/13 1,574
767708 이글 신드롬(경상돌기 증후군)에 대해 아시는 분...? ... 2018/01/13 3,743
767707 행복하다 말하는거 조심스러운거 6 2018/01/13 2,563
767706 오년째 남편이 돈을 십원한장 안가져와요 28 Ro 2018/01/13 20,195
767705 새벽 4 시에 공항도착하려면 5 새벽비행기 .. 2018/01/13 1,472
767704 뉴스룸)'국정원 특활비' 김성호·원세훈 조사...180만원 상장.. ㄷㄷㄷ 2018/01/13 781
767703 서울여행 너무 막막해서요 58 초보 2018/01/13 6,506
767702 외출했다가 와서 집이 더러우면 화가 나요. 30 ㅇㅇ 2018/01/13 9,058
767701 제임스 영국친구들 영국식 영어 듣는 재미가 있네요~ 3 한국은처음 2018/01/13 2,502
767700 文대통령, 주말 일정 비운채 남북대화 주시..'정국구상' 샬랄라 2018/01/13 569
767699 식탁폭 넓은 거 써보신 분..? 11 ^^ 2018/01/13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