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두고 삭제해용 감사합니다

질문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7-09-15 08:53:50
냉무~!^^
내용은 삭제합니다~~
IP : 211.111.xxx.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7.9.15 8:56 AM (118.218.xxx.117)

    어제 처음 만났고..
    아무리 10살이나 어려도 성인이고 아이엄마인데
    존대 해줘야죠

  • 2. ..
    '17.9.15 8:57 AM (124.111.xxx.201)

    외숙모라 부르면 되고요.
    말 놓은것도 실례 아니에요.

  • 3.
    '17.9.15 8:57 AM (211.111.xxx.30)

    두분이 딱 의견이 갈리니 더 헷갈리네용 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 4. ...
    '17.9.15 8:59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전 첨보자 마자 말놓는 사람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ㅎ

  • 5. ...
    '17.9.15 9:00 AM (210.117.xxx.125)

    일단
    님 아이 기준으로 엄마의 사촌동생은
    5촌이라 외삼촌이 아니예요
    아빠의 사촌형제도 마찬가지..

    그리고 반말은
    분위기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아무렇지 않았었지만..
    안전하게 다음엔 존댓말로 하세요
    존댓말 한다고 맘 상할 사람 없을테니

  • 6. ㅇㅇ
    '17.9.15 9:01 AM (1.232.xxx.25)

    처음 보는데 말은 안놓게되죠

  • 7. 존댓말한다고
    '17.9.15 9:03 AM (203.247.xxx.210)

    우습게 보이는 사람 없습니다

  • 8. 열살이나 어리고
    '17.9.15 9:03 AM (110.35.xxx.215)

    사촌동생의 처 잖아요
    말 놓는게 크게 경우에 어긋 났다고 볼 수 없을듯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경직되거나 불편한 상황이 아니고
    가족모임에서의 편한 상황이라면 촌수에서 윗사람인데 그게 실례는 안 될거 같네여

  • 9. 진주귀고리
    '17.9.15 9:05 AM (122.37.xxx.25)

    부모의 사촌은 내게는 당숙이에요.
    그러니 님 사촌동생은 님 아이에게 외당숙과 외당숙모가 되는거죠. 부를때는 당숙, 당숙모라고 불러도 되겠지만 요즘에는 많이 어색한 호칭이죠ㅎㅎ

    처음 보신 거라면 존대를 해주셨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앞으로도 자주 보실 사이라면 충분히 친분을 쌓은 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0. ㅉㅉㅉ
    '17.9.15 9:05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같은 형제사이 같은 항렬에서
    누가 나이 좀 많다고
    초면부터 말을 놓나요...;

  • 11. ㅉㅉㅉ
    '17.9.15 9:05 AM (58.230.xxx.234)

    같은 형제사이 같은 항렬에서
    누가 나이 좀 많다고
    초면부터 말을 놓나요...;
    게다가 혈연관계도 아니고 인척에 불과한 사이에서

  • 12.
    '17.9.15 9:06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

  • 13.
    '17.9.15 9:08 AM (39.7.xxx.58)

    윗님,그래도 사촌형님이잖아요.

    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

  • 14. ....
    '17.9.15 9:10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처가 그 처군요 ㅋㅋㅋㅋ
    처먹으라 할때 그 처인줄 ㅡ,.ㅡ
    난 섞었어...

  • 15. ㅋㅋㅋ
    '17.9.15 9:11 AM (223.62.xxx.4)

    사촌형님이여도
    초반에 말놓지는 않죠

  • 16. ....
    '17.9.15 9:11 AM (112.220.xxx.102)

    처가 그 처군요 ㅋㅋㅋㅋ
    처먹으라 할때 그 처인줄 ㅡ,.ㅡ
    난 썩었어... ㅋ

  • 17. 000
    '17.9.15 9:11 AM (118.127.xxx.136)

    초면에 말 놓는건 실례 맞죠. 원래 그러신 분이겠지만요.

  • 18. 감사합니다
    '17.9.15 9:13 AM (211.111.xxx.30)

    처음 보신 거라면 존대를 해주셨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앞으로도 자주 보실 사이라면 충분히 친분을 쌓은 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

    딱 이 말씀이 저의 상황을 잘 대변해 주신가 같네요.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싹싹하고 예쁜 색시라 불편감 없이 잘 받아주어서 고마웠어요
    평소에 오히려 말 놓는 장애가 있는 정도인데 혹시 너무 딱딱하거나 걱정했던거 맞아요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당숙....네 어색어색하네요^^;

  • 19. 존댓말 하면
    '17.9.15 9:16 AM (58.230.xxx.234)

    더 불편해 한다는 그 사람 뇌에 들어가보기라도 한 듯한 뇌피셜 쓰지 마세요.
    상대방이 말 놓으시라고 하기 전에 알아서 말 놓는 건 못배운 짓입니다.
    그냥 존대말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아무런 고민 거리가 없습니다.
    아니 동생 부인에게 초면에 누가 말을 놓나요?
    동생의 부인, 동생의 남편
    가장 어려운 사람이고 조심해야 할 관계죠.

  • 20. ㅇㅇ
    '17.9.15 9:18 AM (49.142.xxx.181)

    112 220님 글 읽고 제목을 다시 읽었더니 막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처만나고 ㅎㅎ
    아 웃겨.. 그 처가 그 처냐고..

    말 놓은건.. 미리 말 놔도 되죠? 라고 한마디 하고 했음 더 좋았겠지만 제 입장에서
    열살 많은 손윗사촌시누가 말 놓는다 하면 그리 기분 나쁠것 같진 않아요.

  • 21. 갑질합리화
    '17.9.15 9:19 AM (203.247.xxx.210)

    더 불편해 한다는 그 사람 뇌에 들어가보기라도 한 듯한 뇌피셜 쓰지 마세요. 2222222222222

  • 22. 원글 댓글보니
    '17.9.15 9:21 AM (58.230.xxx.234)

    답정너....;;;;;

  • 23. 말투따라
    '17.9.15 9:25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사촌형제면 서열 같은데 아랫사람은 아니죠.
    저같으면 적어도 초면에 말 안놓습니다.

    그리고 반말도 반말 나름이긴한데
    저랑 10살차이나는 시이모가 절 처음 본 자리에서
    '니'가 ㅇㅇ 이 마누라니?하는데 진짜 본데없고 상스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애도 둘이나 있었고 법도상으로는 하대하는게 맞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인상이 안좋아졌어요. 전 시어머니도 좋아하기때문에 미리 선입견이 있을 리도 없었는데도요.

    나이야 어쨌건 성인끼리 초면에 말놓는 사람ㅈ은
    적어도 점수따고 들어가진 못해요.
    내가 너한테 점수딸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오만한 사람이고요.

  • 24.
    '17.9.15 9:28 AM (211.111.xxx.30)

    112 220님 댓글보고 저도 빵 웃었네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댓글들 모두 감사하고 내용은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둘게요~!

  • 25. 괜찮습니다
    '17.9.15 9:32 AM (183.96.xxx.122)

    항렬이 같을 뿐 서열은 원글님이 높죠. 누나인데.
    나이도 열살이나 많고요.
    사촌동생댁이 원글님께 형님이라 칭해야 할텐데
    원글님이 말 놓는 거 자연스럽습니다.

  • 26. ...
    '17.9.15 10:17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답정너네 .. 글올리자마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100 의대학사편입 1 ... 2017/09/15 1,426
729099 어서와 독일 4번째 방송 깨알~^^ 29 ^^ 2017/09/15 8,207
729098 줄줄 콧물인데요~ 콩나물국 마늘 팍팍넣어 먹음 효과잇나요? 2 .. 2017/09/15 855
729097 아빠가 순하고 엄마가 좀 센 가정에서 자란 분들 14 ... 2017/09/15 4,431
729096 만리포 가신 대통령님(훈훈한 사진) 27 .. 2017/09/15 3,623
729095 김성주가 누나한테 고자질 했을까요? 8 아끼 2017/09/15 2,458
729094 소설을 읽다가 2 ... 2017/09/15 443
729093 보라매병원 심장쪽 어떤가요? 6 보라매 2017/09/15 1,923
729092 프랑스잼에서 방사능.ㅠ 10 2017/09/15 3,683
729091 갤러리아는 왜 분점을 안낼까요? 13 추워요마음이.. 2017/09/15 3,664
729090 19 성관계시 불알 조심하세요. 27 .... 2017/09/15 30,023
729089 여의도 리서치 나도 하고 .. 2017/09/15 524
729088 미니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5 쥬스 2017/09/15 1,482
729087 유방 조직 검사 하고 왔는데 7 심란 2017/09/15 2,358
729086 메이크업질문)하이라이터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큰가요? 7 af 2017/09/15 2,414
729085 혼주들 입장에서 이거 어떠세요? 21 혼주 2017/09/15 4,915
729084 40대 화장순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11 ... 2017/09/15 4,233
729083 학교에 가져갈만한... 7 간식.,.... 2017/09/15 804
729082 저도 운동가지 말까요? 2 2017/09/15 1,566
729081 에그커터에 쓰이는 철사(?) 이름이 뭘까요..? 18 으흠 2017/09/15 1,335
729080 어깨인지 팔인지... 암튼 아파요. 12 통증 2017/09/15 1,695
729079 중3맘인데요 고등가면 스펙얼마나챙겨야되나요 6 시크릿 2017/09/15 1,722
729078 옆집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5 아파트 2017/09/15 4,311
729077 오늘의 일기 2 ... 2017/09/15 461
729076 엘리베이터앞에서 아들을보고 깜짝놀랐어요. 36 77 2017/09/15 2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