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두고 삭제해용 감사합니다
내용은 삭제합니다~~
1. Mmm
'17.9.15 8:56 AM (118.218.xxx.117)어제 처음 만났고..
아무리 10살이나 어려도 성인이고 아이엄마인데
존대 해줘야죠2. ..
'17.9.15 8:57 AM (124.111.xxx.201)외숙모라 부르면 되고요.
말 놓은것도 실례 아니에요.3. 아
'17.9.15 8:57 AM (211.111.xxx.30)두분이 딱 의견이 갈리니 더 헷갈리네용 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4. ...
'17.9.15 8:59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전 첨보자 마자 말놓는 사람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ㅎ
5. ...
'17.9.15 9:00 AM (210.117.xxx.125)일단
님 아이 기준으로 엄마의 사촌동생은
5촌이라 외삼촌이 아니예요
아빠의 사촌형제도 마찬가지..
그리고 반말은
분위기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아무렇지 않았었지만..
안전하게 다음엔 존댓말로 하세요
존댓말 한다고 맘 상할 사람 없을테니6. ㅇㅇ
'17.9.15 9:01 AM (1.232.xxx.25)처음 보는데 말은 안놓게되죠
7. 존댓말한다고
'17.9.15 9:03 AM (203.247.xxx.210)우습게 보이는 사람 없습니다
8. 열살이나 어리고
'17.9.15 9:03 AM (110.35.xxx.215)사촌동생의 처 잖아요
말 놓는게 크게 경우에 어긋 났다고 볼 수 없을듯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경직되거나 불편한 상황이 아니고
가족모임에서의 편한 상황이라면 촌수에서 윗사람인데 그게 실례는 안 될거 같네여9. 진주귀고리
'17.9.15 9:05 AM (122.37.xxx.25)부모의 사촌은 내게는 당숙이에요.
그러니 님 사촌동생은 님 아이에게 외당숙과 외당숙모가 되는거죠. 부를때는 당숙, 당숙모라고 불러도 되겠지만 요즘에는 많이 어색한 호칭이죠ㅎㅎ
처음 보신 거라면 존대를 해주셨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앞으로도 자주 보실 사이라면 충분히 친분을 쌓은 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10. ㅉㅉㅉ
'17.9.15 9:05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같은 형제사이 같은 항렬에서
누가 나이 좀 많다고
초면부터 말을 놓나요...;11. ㅉㅉㅉ
'17.9.15 9:05 AM (58.230.xxx.234)같은 형제사이 같은 항렬에서
누가 나이 좀 많다고
초면부터 말을 놓나요...;
게다가 혈연관계도 아니고 인척에 불과한 사이에서12. 음
'17.9.15 9:06 AM (39.7.xxx.58) - 삭제된댓글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13. 음
'17.9.15 9:08 AM (39.7.xxx.58)윗님,그래도 사촌형님이잖아요.
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14. ....
'17.9.15 9:10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처가 그 처군요 ㅋㅋㅋㅋ
처먹으라 할때 그 처인줄 ㅡ,.ㅡ
난 섞었어...15. ㅋㅋㅋ
'17.9.15 9:11 AM (223.62.xxx.4)사촌형님이여도
초반에 말놓지는 않죠16. ....
'17.9.15 9:11 AM (112.220.xxx.102)처가 그 처군요 ㅋㅋㅋㅋ
처먹으라 할때 그 처인줄 ㅡ,.ㅡ
난 썩었어... ㅋ17. 000
'17.9.15 9:11 AM (118.127.xxx.136)초면에 말 놓는건 실례 맞죠. 원래 그러신 분이겠지만요.
18. 감사합니다
'17.9.15 9:13 AM (211.111.xxx.30)처음 보신 거라면 존대를 해주셨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앞으로도 자주 보실 사이라면 충분히 친분을 쌓은 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존댓말하면 더 불편할 수있어요.
그때의 분의기,어투 등이 좌우하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경우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
딱 이 말씀이 저의 상황을 잘 대변해 주신가 같네요.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싹싹하고 예쁜 색시라 불편감 없이 잘 받아주어서 고마웠어요
평소에 오히려 말 놓는 장애가 있는 정도인데 혹시 너무 딱딱하거나 걱정했던거 맞아요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당숙....네 어색어색하네요^^;19. 존댓말 하면
'17.9.15 9:16 AM (58.230.xxx.234)더 불편해 한다는 그 사람 뇌에 들어가보기라도 한 듯한 뇌피셜 쓰지 마세요.
상대방이 말 놓으시라고 하기 전에 알아서 말 놓는 건 못배운 짓입니다.
그냥 존대말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아무런 고민 거리가 없습니다.
아니 동생 부인에게 초면에 누가 말을 놓나요?
동생의 부인, 동생의 남편
가장 어려운 사람이고 조심해야 할 관계죠.20. ㅇㅇ
'17.9.15 9:18 AM (49.142.xxx.181)112 220님 글 읽고 제목을 다시 읽었더니 막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처만나고 ㅎㅎ
아 웃겨.. 그 처가 그 처냐고..
말 놓은건.. 미리 말 놔도 되죠? 라고 한마디 하고 했음 더 좋았겠지만 제 입장에서
열살 많은 손윗사촌시누가 말 놓는다 하면 그리 기분 나쁠것 같진 않아요.21. 갑질합리화
'17.9.15 9:19 AM (203.247.xxx.210)더 불편해 한다는 그 사람 뇌에 들어가보기라도 한 듯한 뇌피셜 쓰지 마세요. 2222222222222
22. 원글 댓글보니
'17.9.15 9:21 AM (58.230.xxx.234)답정너....;;;;;
23. 말투따라
'17.9.15 9:25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사촌형제면 서열 같은데 아랫사람은 아니죠.
저같으면 적어도 초면에 말 안놓습니다.
그리고 반말도 반말 나름이긴한데
저랑 10살차이나는 시이모가 절 처음 본 자리에서
'니'가 ㅇㅇ 이 마누라니?하는데 진짜 본데없고 상스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애도 둘이나 있었고 법도상으로는 하대하는게 맞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인상이 안좋아졌어요. 전 시어머니도 좋아하기때문에 미리 선입견이 있을 리도 없었는데도요.
나이야 어쨌건 성인끼리 초면에 말놓는 사람ㅈ은
적어도 점수따고 들어가진 못해요.
내가 너한테 점수딸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오만한 사람이고요.24. 네
'17.9.15 9:28 AM (211.111.xxx.30)112 220님 댓글보고 저도 빵 웃었네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댓글들 모두 감사하고 내용은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둘게요~!25. 괜찮습니다
'17.9.15 9:32 AM (183.96.xxx.122)항렬이 같을 뿐 서열은 원글님이 높죠. 누나인데.
나이도 열살이나 많고요.
사촌동생댁이 원글님께 형님이라 칭해야 할텐데
원글님이 말 놓는 거 자연스럽습니다.26. ...
'17.9.15 10:17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답정너네 .. 글올리자마시던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5322 | 12월말에 밴쿠버방문시 선물로 온수매트 4 | 온수매트 | 2017/11/06 | 973 |
745321 | 2박3일 나고야 알려주세요. 3 | 남편출장 | 2017/11/06 | 857 |
745320 | 아이디 2만개로 '반대 폭탄'..'다음' 댓글, 찬반 조작했다 13 | 샬랄라 | 2017/11/06 | 1,169 |
745319 | 아이가 아플경우 7 | 아정말 | 2017/11/06 | 745 |
745318 | 전주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 알려드립니다. 13 | anabim.. | 2017/11/06 | 3,516 |
745317 | 항공권 계속 검색하면 가격이 올라가나요? 7 | ... | 2017/11/06 | 5,821 |
745316 | 브라바 사용법 | 청소하자 | 2017/11/06 | 1,256 |
745315 | 우주는 '매트릭스'인가 1 | oo | 2017/11/06 | 655 |
745314 | 수능 생리지연 3 | 수능대박기원.. | 2017/11/06 | 774 |
745313 | 한샘 여직원 몰카범은 이미 동종전과로 유죄 구속상태 8 | ........ | 2017/11/06 | 3,746 |
745312 | 엠비공식입장 대표하는 박형준개논리 팩트체크해주는 뉴스공장 6 | 고딩맘 | 2017/11/06 | 1,775 |
745311 | 토마토 ㅋㅋㅋ 7 | ㅇ | 2017/11/06 | 2,810 |
745310 | 왼쪽으로 돌아누우면 어지러워요 5 | 질문 | 2017/11/06 | 3,582 |
745309 | 빈센트, 어둠을 집어삼킨 불꽃의 이름 1 | 샬랄라 | 2017/11/06 | 1,323 |
745308 |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원칙 5 | 문재인의 친.. | 2017/11/06 | 1,160 |
745307 | 지금 팟빵 되나요? 3 | 팟빵 | 2017/11/06 | 681 |
745306 | 입술이 거의 일년내내 갈라져 있어요 7 | 헉 | 2017/11/06 | 2,386 |
745305 | 짜증나요. gs25에 파는 무민우유.. 남양이었네요 5 | 속았다 | 2017/11/06 | 2,100 |
745304 | 대청호 500리길 여자 혼자 걸을만 한가요? 6 | ㅇ | 2017/11/06 | 1,570 |
745303 | 36살 44살 결혼입니다 100 | 써니 | 2017/11/06 | 29,439 |
745302 | 근육통으로 팔이 저리기도 하나요? 8 | 근육통 | 2017/11/06 | 2,500 |
745301 | 실업급여 조건 중에.. 2 | 질문 | 2017/11/06 | 2,006 |
745300 | 고백부부 이 드라마 뭔가요 1 | ... | 2017/11/06 | 4,503 |
745299 | 총자산 5억 7천 분당 어디로 가야할까요 5 | 분당 | 2017/11/06 | 4,155 |
745298 | 34살 여자 저축액 조언 부탁 드립니다 6 | 유리 | 2017/11/06 | 4,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