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거긴가요?
그래도 인 서울이 나을까요?
오늘부터 수시 접수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아이도 갈팡질팡 이 무식한 엄마는 더 갈팡질팡...
내신이 3,4등급이고 모의는 좀 더 나아서 수능위주로 공부해왔는데
막상 수시 쓰게되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둔 어머니들 부럽습니다.
참, 연대원주와 강원대라면 어디가 나은지요?
이 한심한 엄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거기서 거긴가요?
그래도 인 서울이 나을까요?
오늘부터 수시 접수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아이도 갈팡질팡 이 무식한 엄마는 더 갈팡질팡...
내신이 3,4등급이고 모의는 좀 더 나아서 수능위주로 공부해왔는데
막상 수시 쓰게되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둔 어머니들 부럽습니다.
참, 연대원주와 강원대라면 어디가 나은지요?
이 한심한 엄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대원주와 강원대라면
당연히 강원대라는 것은 우리들 생각이고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을 모르시고 하는 말씀
그게 과별로 또 다른데요 연세대 원주캠도 보건계열은 상당히 높아요
분교는 가는거 말리고싶어요
어디가서 분교는 알아주지도 않아요 한양대정도면 모를까
그냥 인서울하위? 보내심이..
낮아도 인서울 시키세요
제 친구를 봐도 그렇고 분교가면 열등감 생깁니다.. 분교는 되도록 가지 마세요.. 글구 인서울 하위 보낼 수 있으면 무조건 인서울...
원세대 보단 당연히 인서울하위권이죠.
보단 인서울 하위권이 더 낫다고 봅니다
캠퍼스 다닌거 사람들 알게 모르게 다 알고 연대 나왔다고 말했다가 캠퍼스인거 알면 나중에 더 뒷말 많이 하더라구요 다니는 학생들도 스트레스일거에요 그냥 하위권이라도 인서울로 보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잘모르겠는데 제가 대학 갈때만 해도 그렇게 인지도 좋지 못한걸로 아는데 요즘은 인 서울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점수가 높아졌어요
지금 원서쓰고 있는 아이들 보면 어떡하든 서울권 안에서 가려고 먼저 생각하지 연대 원주캠 못가서 인서울 하위권 가는 학생들은 못봤거든요
그 반대 경우는 봤어도 그리고 연대 원주 캠보다는 저도 강원대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원세대보다는 강대가 낫죠.
국립대라는 메리트도 한몫하고.
연대원주캠과 강원대.저도 강원대쓰라고 할거같아요.
내신보다 모평이 잘나왔고 수능대비 차근히 하는 중이면 정시에 비중을 두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저희 아인 반대케이스라,,내신도 별로인데 모평이 점점 하락..
정시까지 화이팅입니다.
강원대..만만찮잖아요. 거기가 더 나아요.
연세대 원주캠퍼스, 고려대 서창캠퍼스 나온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는동안 평생 컴플렉스에 시달립니다.
주변에선 연대, 고대 나온 줄 알다가 캠퍼스 출신인 거 알면 속았다는 기분 들구요.
그렇다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 일일이 붙잡고 캠퍼스 출신이라고 먼저 말할수도 없구요.
캠퍼스는 절대 말리고 싶어요.
맞아요. 일일이 붙잡고 먼저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어디 출신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제대로
알고나면 속았다고 하니 그게 문제예요....
강원대 최저등급 4등급2개.
고대세종,연대원주. 최저등급 2등급1개 또는 3등급2개.
뭘...
3,4등급으로 인서울 불가능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