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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어떤가요?

파란나무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1-09-08 12:07:09

이모께 선물해 드릴 일이 있어서

사촌동생을 통해 넌지시 물어본 결과

로봇청소기 갖고 싶어하신다는데

괜찮을까 싶어서요.

 

성능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이모가 좀 깔끔쟁이셔서

과연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을까 싶네요.

몸이 힘드시니까 생각이 있으신 거 같은데

성능은 괜찮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는 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싼 값도 아닌데

선물해 드린 1~2달후 구석에서 쳐박혀 있으면

저도 너무 슬플 거 같아서요.

IP : 115.161.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12:13 PM (119.149.xxx.193)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여름에 더운데 무거운 청소기 밀고다니느라 땀흘리지 않아도 되고,
    바닥에 놓인 짐만 정리해주면 열심히 돌아다니며 청소하고
    침대밑에도 청소 잘되구요.
    매일 밀어도 매일 수북히 쌓이는 먼지를 보면서 얘가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 만족해요

  • 2. 저도
    '11.9.8 12:19 PM (58.140.xxx.215)

    같이 묻어서 질문드려요..소음이나 전기료는 어느정도 인지요?
    저도 요즘 집안일중 청소가 가장 힘든 1인이라 추석선물로 제 자신에게 로봇청소기 하나 선물할까
    하거든요..
    사용하시는 분들 폭풍댓글 부탁드려요..

  • 3. 위의 ...님
    '11.9.8 12:39 PM (123.254.xxx.150)

    혹시 어느제품 . 모델 인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전기요금은요

  • 4. ...
    '11.9.8 2:54 PM (119.149.xxx.193)

    제가 쓰는것은 룸바이고, 소음은 우리 청소기돌릴때 소음 나잖아요.
    그것보다는 나은것같아요.
    아무래도 청소기는 우리가 손에 직접 들고 하니까 가까이에서 들려서 더 크게 느껴지구요,
    로봇청소기는 청소하는 동안에 나는 다른일에 몰두-주로 컴질^^;-하니까 청소기만큼 그렇게 크게 들리지는 않아요.
    저희는 아파트라 문턱이 높지않고 애들이 다 크서 바닥에 널린 물건이 없어서
    로봇청소기가 충분히 제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요.
    전기료는 신경쓰일정도가 아니어서 더 들었다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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