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어떤가요?

파란나무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1-09-08 12:07:09

이모께 선물해 드릴 일이 있어서

사촌동생을 통해 넌지시 물어본 결과

로봇청소기 갖고 싶어하신다는데

괜찮을까 싶어서요.

 

성능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이모가 좀 깔끔쟁이셔서

과연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을까 싶네요.

몸이 힘드시니까 생각이 있으신 거 같은데

성능은 괜찮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는 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싼 값도 아닌데

선물해 드린 1~2달후 구석에서 쳐박혀 있으면

저도 너무 슬플 거 같아서요.

IP : 115.161.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12:13 PM (119.149.xxx.193)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여름에 더운데 무거운 청소기 밀고다니느라 땀흘리지 않아도 되고,
    바닥에 놓인 짐만 정리해주면 열심히 돌아다니며 청소하고
    침대밑에도 청소 잘되구요.
    매일 밀어도 매일 수북히 쌓이는 먼지를 보면서 얘가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 만족해요

  • 2. 저도
    '11.9.8 12:19 PM (58.140.xxx.215)

    같이 묻어서 질문드려요..소음이나 전기료는 어느정도 인지요?
    저도 요즘 집안일중 청소가 가장 힘든 1인이라 추석선물로 제 자신에게 로봇청소기 하나 선물할까
    하거든요..
    사용하시는 분들 폭풍댓글 부탁드려요..

  • 3. 위의 ...님
    '11.9.8 12:39 PM (123.254.xxx.150)

    혹시 어느제품 . 모델 인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전기요금은요

  • 4. ...
    '11.9.8 2:54 PM (119.149.xxx.193)

    제가 쓰는것은 룸바이고, 소음은 우리 청소기돌릴때 소음 나잖아요.
    그것보다는 나은것같아요.
    아무래도 청소기는 우리가 손에 직접 들고 하니까 가까이에서 들려서 더 크게 느껴지구요,
    로봇청소기는 청소하는 동안에 나는 다른일에 몰두-주로 컴질^^;-하니까 청소기만큼 그렇게 크게 들리지는 않아요.
    저희는 아파트라 문턱이 높지않고 애들이 다 크서 바닥에 널린 물건이 없어서
    로봇청소기가 충분히 제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요.
    전기료는 신경쓰일정도가 아니어서 더 들었다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4 남편이 명절이 외롭다고,,,, 19 명절 2011/09/09 4,685
11573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2,738
11572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1,739
11571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4,104
11570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1,898
11569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1,743
11568 지금 울 회사 계단에서 박경림과 마주쳤어요 20 오잉 2011/09/09 15,170
11567 (급해요) 파래초무침 할 때 건파래로 할 수 있나요.... 3 새댁 2011/09/09 1,482
11566 운전자 주부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09 1,498
11565 돌지난 유아완구 추천 부탁드려요 (답글 달아주세요 ㅠ) 7 고모 2011/09/09 1,007
11564 대입시험때 생리 하지 않게 하려면? 9 걱정 2011/09/09 1,982
11563 담임쌤께서 말씀하시길...... 1 초6맘 2011/09/09 1,816
11562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 떼러 갈려면 졸업한 학교 가야 하나요? 3 대학 수시 2011/09/09 11,992
11561 나를 닮은 연예인 22 그냥 2011/09/09 2,603
11560 노무현 어록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9 지나가다 2011/09/09 1,347
11559 복음 성가 무료로 mp3 다운 받을 수 있는 카페나 블러그 부탁.. 2 머니 2011/09/09 4,514
11558 아 진짜..나경원 이 여자!!!!!!! 38 여기서 2011/09/09 8,481
11557 올리브유나 오메가3 먹으면 얼굴에 트러블나시는분 안계세요? 1 안계세요? 2011/09/09 2,538
11556 이명박 대통령님, 남의 탓 하지 마십시오. 1 티아라 2011/09/09 860
11555 3억으로 재테크를 한다면...? 3 금액 2011/09/09 3,571
11554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제 딸은 뼈대굵고 진한 타입인거 같아요.. 6 2011/09/09 3,523
11553 외박하는 남편 1 wlsld 2011/09/09 2,133
11552 저는 명절때 제발 일만했으면 좋겠어요.. 9 .. 2011/09/09 2,712
11551 설겆이 안하고 미루는 친구 10 햇사과 2011/09/09 3,619
11550 부인과 추천해주세요. 걱정 2011/09/09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