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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애 봐주는 비용 250도 지웠어요?

아이구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17-09-14 23:11:01
헐......
아 그 분 조금이라도 도움되라도 상삭적아지 않은 상황이라고 긴 댓글 달아서 이 상황이 조금은 파악이 됐나? 궁금해서 다시보니 글 통째로 지웠네요?
친정 얘기 한목소리로 욕하니 불편한 심경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그 많은 댓글 한번에 본인 임의대로 지우는 건 아...불쾌해요

누구한테 뭐래요...시간들여 댓글단 제 탓이죠...아 진짜 댓글 길게 다신 안써요 관리자분 댓글 달린 글 통삭제는 안되는거 아무리 말해도 절대 반영안되네요

세탁기글도 지웠대서 생각나서 털어내려고 글써요
탈탈!
IP : 211.11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4 11:13 PM (112.186.xxx.121)

    제가 과거에 즐겨 방문했던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래서 일단 댓글이 1개라도 달리면 원글자가 글을 삭제할 수 없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본문 내용 삭제는 가능하지만 글 자체 삭제를 할 수 없으니 댓글이 고스란히 남더라구요. 글을 등록했다는 기록도 남고.

  • 2.
    '17.9.14 11:15 PM (59.10.xxx.179)

    친정엄마 글은 어쩔수없이 지웠을 거같고
    세탁기 글은 지울 거라는 거 예상했어요.
    제일 이상한 사람들은 정보나 어학 등 알려달라고 해서
    좋은 댓글들 줄줄이 달려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댓글을 싹 지워버리는 사람들입니다.

  • 3. ..
    '17.9.14 11:21 PM (112.186.xxx.121)

    "정말 급해서 그러는데요ㅠㅠㅠ" 이러면서 전후사정 싹 빼고 영어 문장 몇 줄 띡 써놓고 다짜고짜 해석해달라고 해서 누군가가 나서서 해석해주면 급삭제 ㅋㅋㅋ 저도 몇 번 당했네요. 그 후로는 해석 글에 일절 댓글 안답니다.

  • 4. 원글님
    '17.9.14 11:21 PM (114.206.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글 읽었는데요. 제가 볼 때 원글님은 친정엄마가 부당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속상해서 위로받기 위해 올린 것이 아니라
    단지 베이비시터 또는 친정엄마 중 어떤선택을 해야 옳은 선택일까 조언을 얻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았어요.
    근데 82의 특성상 원글님의 친정엄마를 험담하는 댓글로
    쭉 깔리니...친모맞냐..계모아니냐..이런식으로 본인 엄마를 험담하는데..님 같으면 안내릴까요?

  • 5.
    '17.9.14 11:24 PM (211.111.xxx.30)

    저 글도 간혹쓰고 그러는데 욕 댓글이어도 일단 본문은 삭제해도 통삭제는 안했어요
    글 달리고 바로 삭제당하는거 별로인거 알아서...

    본문 내용 및 댓글이 걸리는 글은 적어도 10페이지 이상 넘어간후 이삼일 이후 삭제한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안 궁금해 질때쯤....
    그냉 내가 궁금하고 친구한테 말하기 뭣한 내용들 누군가 소통해주고 의견 남겨주는거 전 고맙더라구요 그래서요..

  • 6.
    '17.9.14 11:26 PM (211.111.xxx.30)

    저도 해석.번역글도 두어번 통삭 당한후....번역글에 들어가보지도 않아요
    온라인 익명이라도 예의라는게 있죠~

  • 7.
    '17.9.14 11:31 PM (59.10.xxx.179)

    삭제한 거 이해되는 글도 있고
    신상이 너무 노출돼서 댓글러들이
    삭제하라고 했던 글도 있어요.
    거듭 얘기하지만 모든사람이 보면
    도움이 되는 영어,정보 등 정성스럽게
    길게 알려 준 걸 전체 다 삭제해버리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요.
    나중에 정독해야지 했다가 찾아보면
    삭제한 사람들이요.

  • 8. 오늘도 영어 해석글
    '17.9.14 11:32 PM (112.186.xxx.156)

    아까 저녁에 영어 해석해달란 글 올라왔죠.
    좀 오글거리는 글이어서 사람들이 내리라 하니깐 원글이가 왜 그러냐 하던데요.
    이것도 해석 못하면서 뭘 사귀었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죠.
    문제가 된 부분 해석해주니 통으로 삭제했어요.

    참.. 자기는 한달 연락 안했다고 썼던데
    상대는 완전히 끝내는 분위기던데요. 연락도 안하는게 좋다고 썼던데.

  • 9. 원글님
    '17.9.14 11:33 PM (114.206.xxx.45) - 삭제된댓글

    제가 볼 땐 그 글 쓰신 원글님은 참 마음씨가 고운분이란걸
    느껴요. 만약 제 글에 제가 쓴 글의 취지를 본인들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내 부모를 험담하는 그런 댓글들 달렸다면,
    저 같으면 모조리 고소해버립니다.
    82님들 정말 댓글들 다실 때 험담하는 글 대신에 꼭 원글님께 조언이나 도움되는 말들..어둡지 않는 밝은 말들..필요한 말들..

  • 10. 맞아요
    '17.9.14 11:47 PM (211.111.xxx.30)

    정보성 댓글 지우는 건 진짜 말할 가치도 없이 인성이 의심되는 삭제라 제가 말한 수준의 이상이구요

    그리고 그글 원글님 마음씨가 고운 분인거 저도 알겠고 일부 댓글 험한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일부보고 글 달고 못봐서 더 심한게 있었을수 있겠네요

    요지는 아...남의일에 너무 열올려 댓글도 좀 자제하자 정도겠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길게 적었더니 좀 짜증이 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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