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쎄레락 혹시 기억하시나요?

추억돋는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7-09-14 18:13:00
진짜 어렸을적 물에다 타먹던 그 꼬소한 맛 가루.
네슬레?에서 나왔던 세레락 이유식.
뜬금없이 먹고싶어 포풍검색 해봤더니
직구 외엔 구할수가 없네요ㅋㅋ
울나라에선 팔질 않나봐요

그외 포스트인지 켈로그에서 나온
스타베리라고.별모양 새콤달콤 씨리얼.
우유가 딸기우유로 변하는..ㅋ
그것도 난데없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단종됐네요ㅠㅠ안습ㅠㅠ

오늘은 급 크라운베이커리에서 팔던 스틱모양빵이,
파바에서 빵 사다 생각나네요ㅋㅋ
거기 망한지가 언젠데ㅋ
연식드러나네요~^^;;;;;
여러분들도 꼬맹이적 먹었던 그리운 간식이나
먹거리 있으신가요?
IP : 211.36.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7.9.14 6:17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맛보고 싶어요!
    저 5살 때 동생이 먹는거 한입 먹어보고 어찌나 맛있던지
    몰래 먹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5살 입맛에 너무나 맛있었는데, 못먹게 해서 얼마나 서럽던지요.

  • 2. ...
    '17.9.14 6:19 PM (182.228.xxx.74)

    저도 세레락 다시먹고싶어서 검색해봤어요

    직구밖에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개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이번에 외국나갈때 잊지말고 꼭 사와야지

  • 3.
    '17.9.14 6:22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거버 생각나네요
    맛없었는데

    외제 이유식

  • 4. ㅎㅎㅎ
    '17.9.14 6:26 PM (1.252.xxx.60)

    저는 우유에 타먹던 마일로 생각나요.
    이건 마트에서도 한번씩 보이긴 하더라구요.
    추억의 외화 알포(배한성씨 더빙)가 광고에 나왔던 것 같기도 하네요. ^^

  • 5. 동생 비오비타 맛이 너무 궁금했던 기억
    '17.9.14 6:31 PM (124.49.xxx.151)

    고놈 아장아장 걸을 무렵엔 엄마가 원기소를 열심히 사다 먹이셨는데 그건 냄새가 싫어서 근처에도 안갔어요.요즘 마트에 원기소 다시 나온 거 보니 신기..
    그때 분유는 우량아대회에서 상탄 아이 얼굴^*^

  • 6. ㅋㅋㅋ
    '17.9.14 6:44 PM (39.115.xxx.158)

    쎄레락은 분유랑은 또다른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약간 황설탕색깔이었나 그랬을걸요??
    윗님 말씀하신 마일로는 동남아가면 많더라구요.
    특히 싱가폴은 까페에서도 팔 정도. . ^^;
    저는 오렌지 쥬스가루 "탱"좋아햇는데 베트남가니까 팔더라구요. .한박스 사왔는데 옛날 그 맛 아니예요. .ㅠㅠ

  • 7. 이런
    '17.9.14 6:48 PM (106.102.xxx.183)

    오렌지쥬스가루 다시 먹어보니 옛날맛이 아니라는.에구궁..웃프네요~^^;;;;;;마일로 검색해 봐야겠어요ㅋ

  • 8. 레인아
    '17.9.14 10:09 PM (121.129.xxx.202)

    헛!!
    저도 탱가루 쥬스 정말 좋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777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201
744776 아랫집에 방앗간이 들어온데요.. 4 333 2017/11/04 3,811
744775 살안찌는 안주 뭔가요? 9 불면증 2017/11/04 3,039
744774 트렌치 코트 추워 보일까요? 8 추워유 2017/11/04 2,944
744773 코세척 분말가루로 코세척할때요 뜨거운물.. 5 .. 2017/11/04 5,180
744772 중딩아들과 대화하기 답답..힘들고요 13 .. 2017/11/04 3,207
744771 아이들 집에 놀러오는 문제요.. 20 dfgh 2017/11/04 4,900
744770 40대 언니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12 겨울 2017/11/04 7,169
744769 어머.홍종학이 ㄹ혜한테 찍혔었나봐요. 19 올해초기사 2017/11/04 4,672
744768 포옹하는거 좋아하세요? 8 콩콩 2017/11/04 2,029
744767 #중년#남편#방귀#공기청정기 1 .. 2017/11/04 1,044
744766 다리를 만지면 1 주시 2017/11/04 779
744765 좋아하는 팝가수와 노래 말해보아요~ 1 2017/11/04 593
744764 기분이 업된 조응천 페북. Jpg 4 미친다. 2017/11/04 2,936
744763 제 택배가 옥천hub에 갇혔어요ㅠㅠ 7 이런ㅠ 2017/11/04 3,739
744762 노인분들 자리욕심 지긋지긋해요 23 올드맘 2017/11/04 5,802
744761 고백부부 장나라 구해준 사람 9 알티선배 2017/11/04 4,486
744760 반려견이 어떠냐면요 10 3년째 2017/11/04 2,335
744759 싸고 좋은 옷은 어디서 사나요? 5 2017/11/04 4,336
744758 파리바게트가 정부상대로 소송을 냈군요 33 응.너불매 2017/11/04 5,446
744757 추명호는 첫번 구속 안된게 오히려 독이었네요. 4 판사의 빅피.. 2017/11/04 2,451
744756 댓글요원 뽑는데 호남분들 제외시켰대요ㅋㅋ 11 기가막혀 2017/11/04 2,489
744755 요즘 가장 와 닿는 말 5 흠흠 2017/11/04 2,553
744754 김완선 독무대네요 : 콘서트 7080 7 와우 2017/11/04 4,262
744753 구반포 버스정거장이 도대체 어디인가요 6 아교수님 2017/11/04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