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학식때부터 있었던 사람?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7-09-14 17:07:57

아이가 초등 4학년 말에 전학을 왔는데요.

지금은 중학교 입학했구요.

전학와서 친구를 영 못사귀었어서 힘들었는데

다행히 중학교가서 다른 학교 친구들이 섞이니 잘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 초등학교때 애들이 단톡에서

몇몇 주도하는 애들이

'입학때부터 있었던사람 손?' 이런말을 자주 했었다고 하네요.

그럼 자연히 저희 아이는 그그룹에 끼질 못하는거였죠.

소심하고 내심 속상했겠지만 잘극복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학교가 작아서 그런지 자기들 친목이 돈독한지

소문과는 영 텃세가 너무 힘들어 전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저런말은 참 그러네요.생각해보니

친한애들끼리 따로 톡방을 만들던가..

이학교 5-6학년 담임샘들 많이 힘들어하셨어요.이상하게 남학생들이 왕따를 더 시킨다고

IP : 124.49.xxx.6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425 집에 있기 힘들어 나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13 2018/02/17 6,771
    780424 나이들면 왜 그리 자기말만 하는지 15 2018/02/17 5,304
    780423 서울에서 돈까스를 가장 맛있게 하는 집이 어딘가요? 23 돈까스 2018/02/17 5,827
    780422 마곡지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진가여?? 1 궁금 2018/02/17 1,044
    780421 힘든 일 생기면 친구들이 찾아서 위로해주나요? 6 .. 2018/02/17 1,472
    780420 하뉴란 선수 44 ........ 2018/02/17 7,307
    780419 김수미 묵은지 찜 10 한끼줍쇼 에.. 2018/02/17 23,032
    780418 연예인 외모에 불평하는 심리 5 oo 2018/02/17 1,745
    780417 외로움을 잘 타거나 기대고싶어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다가와요 2 niko 2018/02/17 2,732
    780416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3 ..... 2018/02/17 1,698
    780415 두 올케(좀 기네요) 53 시누 2018/02/17 16,717
    780414 뱃살의 주범 7 2018/02/17 5,768
    780413 강릉 올림픽 플라자 가보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4 bloom 2018/02/17 1,012
    780412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별장면 5 ㅎㅎ 2018/02/17 2,077
    780411 알쓸신잡 시즌1 재방 보는데 4 그립네 2018/02/17 1,038
    780410 미스티 보시는분들 범인이 누굴까 추리해봐요 8 22 2018/02/17 3,565
    780409 장미희,유지인은 미모가 복불복이네요 18 동그라미 2018/02/17 9,873
    780408 휘핑크림 냉동해도 되나요? 1 에고 2018/02/17 1,040
    780407 피겨스케이트장왜케 때깔이 예뻐요 26 ........ 2018/02/17 4,995
    780406 헤어스타일 이상한 연예인 8 ㅇㅇ 2018/02/17 4,842
    780405 좌식문화 저는 너무 힘들어요ㅠㅠ 12 50대 2018/02/17 4,699
    780404 남자 피겨보니 러시아 플루센코 생각나서 영상 봤네요 21 미나리 2018/02/17 2,834
    780403 제 생각엔 미스티 범인은, 14 .. 2018/02/17 6,909
    780402 주위에 승부욕 강한 사람들 보면 인성은 어떤 편이던가요? 7 승부욕 2018/02/17 3,875
    780401 근데 서로 손주볼려고도 경쟁하네요 11 ㅅㅈㅇ 2018/02/17 4,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