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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씨한테 제일 부러운거

... 조회수 : 20,344
작성일 : 2017-09-14 13:25:16
이상순씨같은 영혼의 단짝을 만난거.
서로 알아봤으니 가능한 거겠죠.
상순씨 정말 볼매네요.
둘이 백년해로 하시길!♡
IP : 122.43.xxx.9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4 1:26 PM (124.111.xxx.201)

    진짜 볼매에요. 222

  • 2. ...
    '17.9.14 1:28 PM (122.43.xxx.92)

    그쵸?근데 보석도 보는 눈이 있어야... ㅠ

  • 3. 사실
    '17.9.14 1:28 PM (71.205.xxx.80)

    지금 효리 부러워하시는분들도 처음 결혼할땐 남편과 영혼의 단짝이었던 분들이 많을거예요.
    남편분들이 연애때같은 맘으로 살수있도록 아이와 마누라를 죽을때까지 잘 먹여살려야한다는 가장이라는 무게와 생계를 책임져야한다는 생활이라는게 모든걸 차지하는 삶이 되지않았다면 영혼의 소통이 망가지지않고 잘 지켜졌을지도 몰라요.
    옆에 남편분들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 4. ...
    '17.9.14 1:30 PM (122.43.xxx.92)

    남의편이 음슴니다 20여년 전에 댕겨와서 다시 갈 생각은 그닥...아직도 전 저의 사람 보는 눈을 못 믿겠어요ㅠ

  • 5. 돈이 많으니
    '17.9.14 1:31 PM (223.62.xxx.32)

    아무 걱정없이 영혼의 단짝이 가능하죠.
    부러워할거면 효리의 재산을 부러워하세요.

  • 6. ㅎㅎㅎㅎ
    '17.9.14 1:32 PM (222.236.xxx.145)

    세상에 내꺼가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무장하고 사는 사람이라서
    세상 탐나는 사람 없었는데
    저 도
    상순은 탐나요

    내가 효리가 아니라서
    남편곰아
    내겐 당신이 최고라오 하고 살지만...

  • 7. ...
    '17.9.14 1:34 PM (122.43.xxx.92)

    돈 많아도 불행에 치이다 못해 헤어지는 사람들 못 보셨어요?효리씨가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없어서 안싸운다고 말했지만 저런 생활패턴 안 맞는 사람도 많아요 .뭔 돈타령

  • 8. 돈이 많으니님
    '17.9.14 1:34 PM (222.236.xxx.145)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가 많구요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역시 또 문제가 많아요
    돈이 중요하긴 한거지만
    돈보다는 사람됨이 우선인거라 생각해요

  • 9. 솔직히
    '17.9.14 1:35 PM (71.205.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효리처럼 살아요.
    그런데 제가 남편을 상순씨처럼 매일 책읽고 저랑 여행다니고 좋은 재료찿아 시장다녀서 저에게 요리차려주면서 살수있게 해주었어요.
    제 남편에게 저는 영혼의 단짝이에요.
    남편이 그 영혼의 단짝이랑 매일 붙어서 얘기하고 같이 영화보고 여행하고 등산하고 운동하면서 보내고싶어하니 저도 남편이 제 영혼의 단짝인듯 느껴져요.

  • 10. ...
    '17.9.14 1:36 PM (122.43.xxx.92)

    71.205님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11. 돈이 없으면
    '17.9.14 1:36 PM (223.62.xxx.32)

    사람됨을 볼 기회도 없고
    최소한 돈 때문에 바닥 드러낼 일은 없어요.
    효리는 최소한 그걸 갖춘 것이 능력이죠.

  • 12. 솔직히
    '17.9.14 1:37 PM (71.205.xxx.80)

    저도 효리처럼 살아요.
    그런데 제가 남편을 상순씨처럼 매일 책읽고 저랑 여행다니고 좋은 재료찿아 시장다녀서 저에게 요리차려주면서 살수있게 해주었어요.
    제 남편에게 저는 영혼의 단짝이에요.
    남편이 그 영혼의 단짝이랑 매일 붙어서 얘기하고 같이 영화보고 여행하고 등산하고 운동하면서 보내고싶어하니 저도 남편이 제 영혼의 단짝인듯 느껴져요.
    더구나 시집이 멀리계셔서 결혼내내 18년동안 손가락에 꼽을만큼 뵙어요.
    그것도 아마 큰 역할을 한듯해요.
    그냥 진짜 딱 저희둘만 생각하면 되거든요.

  • 13. ...
    '17.9.14 1:38 PM (122.43.xxx.92)

    돈 많이 버세요 그럼

  • 14. ..
    '17.9.14 1:38 PM (124.111.xxx.201)

    남편 베프 우리나라에서 그 회사제품 안먹어본 사람 없을
    식품회사 부회장인데 와이프하고 사이 그닥이에요.
    그 집이 돈이 없어 영혼의 단짝이 안되나요?
    돈보다는 사람이라서죠.

  • 15. ...223.62
    '17.9.14 1:41 PM (122.43.xxx.92)

    님 댓글 하나 왜 지웠수?

  • 16. ...
    '17.9.14 1:41 PM (59.7.xxx.140)

    사람이 먼저다 ^^

  • 17. 그런데
    '17.9.14 1:43 PM (71.205.xxx.80)

    제 남편 그닥 돈버는거에 관심없고 돈이라는거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자신은 안분지족한다고..방한칸에 식구들 다 모여살면 어떠냐~ 건강하면됐지~ 행복하면됐지~ 인생 뭐있나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맛있는거해먹고 쉴수있는 한평공간만으면 행복하게 살수있지하는 사람인데 진짜 술담배안하고 이해심많고 합리적이고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않는 사람인데 당신이 생활력이 없어서 돈이없으면 행복하기가 힘들어요~ 라고 제가 말해줘도 그게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랑은 영혼의 단짝이 될수있는데 다른 여자에겐 내 인생의 웬수라고 불릴수도있다눈.

  • 18. ...
    '17.9.14 1:44 PM (122.43.xxx.92)

    59.7님 센스쟁이ㅎㅎ 근데 전 개그맨 송중근이 문통 성대모사 하는거 생각나서 더웃었네요.사람이 먼저다!ㅎㅎ

  • 19. ..
    '17.9.14 1:45 PM (175.115.xxx.188)

    효리부부는 돈이 없어도 없는대로 잘살거에요
    나름 잘 모으면서 재밌게 살거같아요
    죽이 척척 맞잖아요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어찌할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 20. 71.205.xxx.80님
    '17.9.14 1:47 PM (222.236.xxx.145)

    그러게 영혼의 단짝은 서로를 알아볼수 있는
    그 역량이 필요한것 같아요
    백년해로 하면서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1. ...
    '17.9.14 1:48 PM (122.43.xxx.92)

    그니까요 제 말이...있어도 없어도 그사람이 내 짝 인지를 알아보는게 참 중요 하다고요 돈타령하는분은 대체...

  • 22. 방송만보고
    '17.9.14 1:50 PM (117.111.xxx.92)

    어찌아나요
    부부의속내를

  • 23. 나야나
    '17.9.14 1:52 PM (182.226.xxx.206)

    돈이 풍족하다고 맘이 다 맞는건 아니죠..그럼 재벌들은 다 천생연분이게요~ 사람나름ㅇㅣ죠 상순씨가 일반적인 결혼을 했었어도 잘 살았을 스탈같아요~

  • 24.
    '17.9.14 1:52 PM (71.205.xxx.80) - 삭제된댓글

    제가 돈이 없었다면 남편의 좋은점만보고 선뜻 선택하기 힘들었을거같아요.

  • 25. 아니...ㅈㅈ
    '17.9.14 1:53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카메라 앞에서 앤지 내가며 찍는 방송 프로그램 보고
    시청자가 출연자 영혼을 어떻게 안다는 건지요.

  • 26.
    '17.9.14 1:53 PM (71.205.xxx.80)

    제가 돈이 없었다면 남편의 좋은점만보고 선뜻 선택하기 힘들었을거같아요.
    남편으로서 경제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 아니였어서 남편을 만날수가 있었거든요.

  • 27. ...
    '17.9.14 1:55 PM (122.43.xxx.92)

    눼눼 연출되 프로보고 주접 떨어서 죄송 합니다 그럼 그동안여기서 까대던 수많ㅇㄷㄴ 연예인들은 다 실상을 알아서 깠나 보네요~^^

  • 28. 아니.. ㅈㅈ
    '17.9.14 1:56 PM (58.230.xxx.234)

    카메라 앞에서 앤지 내가며 찍는 방송 프로그램 보고
    시청자가 출연자 영혼을 어떻게 안다는 건지요.

    그리고 영혼끼리 서로 상처 안줘도 되는
    효리의 능력이 더 중요한 게 맞아요.
    어느 영혼이 서로 상처주며 살기를 원하나요?
    돈 없으면 가능성 자체가 극히 낮아지는데
    사람이 더 중요하다구요?
    돈 없으면 사람을 사람으로만 못봐요.

  • 29. ㅋㅋ윗님
    '17.9.14 2:04 PM (211.186.xxx.154)

    돈있으면 사람을 사람으로만 보고요????
    ㅋㅋㅋㅋ

    무조건 돈돈돈돈..........
    불쌍한 영혼들........

  • 30. 윗님
    '17.9.14 2:08 PM (58.230.xxx.234)

    내가 돈 있으면 사람을 사람으로만 볼 수가 있어요.
    아닐 수도 있구요. 내 맘이죠.
    돈 없으면 사람을 사람으로만 보기가 정말 힘들어져요.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가..;

  • 31. 돈이다가아님
    '17.9.14 2:13 PM (175.209.xxx.74)

    주위에 돈 아주 많은데 행복한 부부 많이 못봤어요.
    가난해서 부부 사이 나쁜 경우나 비슷한 듯.

  • 32. ........
    '17.9.14 2:18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 항생제가 먼저냐,,

    돈이냐
    인성이냐
    인성 알아보는 눈이냐

  • 33. 저는
    '17.9.14 2:37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

    자식 없는게 제일 부럽네요
    앞으로도 아이 낳지말고 개 고양이하고 그렇게 평화롭고 세련되게 살면서 의식있는 행동으로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 34. 죽이 잘 맞는다는 건
    '17.9.14 2:39 PM (121.190.xxx.73) - 삭제된댓글

    최고의 행복이죠
    부부가 죽이 잘맞아서...어느 정도로 잘 맞나면
    부부도박단 부부사기단
    이런 뉴스보면 참 저렇게 죽이 잘맞기도 쉽지 않은데 ㅎㅎ
    쇠고랑은 찼지만 부부합심은 끝내주는구나 놀라죠

  • 35. 맞아요
    '17.9.14 5:34 PM (110.9.xxx.115)

    자기에게 잘 맞는 배우자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졌죠

    말이 많지 않아도 늘 편안한
    신중함과 유모를 두루 갖춘 남자를 배우자로 고른 안목


    효리는 전생에 나라를 열두번쯤 구했나봐요

  • 36. 저도
    '17.9.14 8:06 PM (74.75.xxx.61)

    아이 낳기 전까지는 남편이랑 그렇게 살았어요. 뭐든지 같이 하고 남편이 베프고 남편이랑 노는 게 제일 좋았고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서로 힘드니 계속 싸울 일만 생기고 체력이 바닥나서 옆에 오는 것도 싫고 돈 때문에 아둥바둥하게 되고 치사한 모습 보이고. 입주 도우미 들인 친구들은 아이 낳았다고 남편이랑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던데, 그런 점에서 돈이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아도 불행을 막을 수는 있다고 봐요.

  • 37. ...
    '17.9.14 9:30 PM (116.120.xxx.124)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이 먼저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사람이 여유로워지고 관계가 여유로워지는건 사실입니다.

  • 38. 아‥
    '17.9.14 10:20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없는 4년 동안 저리 살았던거 같네요
    5년차 될 때 아들 쌍둥이 낳고 삶이 이리 힘들고
    고행이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그 쌍둥이 덕분에 지금은 학부모 노릇도
    해보지만 아이들 없을 때가 제인생은 더 행복했던거 같아요

  • 39.
    '17.9.14 10:32 PM (121.124.xxx.207)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것 자체가 능력이죠.

  • 40. 참한 효리
    '17.9.14 10:48 PM (223.62.xxx.196)

    효리네민박을 보면서 느낀건
    효리가 말을 주저리 주저리하지 않고
    정돈된 말을 하더군요
    똑똑하고 아주 현명한 사람 같아요
    효리 상순 부부 보고난뒤 후유증이
    다른 부부들 나오는 예능이 재미가 없어졌네요ㅜ

  • 41. 4789
    '17.9.14 11:30 PM (116.33.xxx.68)

    애없으면 돈많으면 그럴확률이 높죠
    전 돈도없고 애도많지만
    또 효리부부처럼 깨볶고살아요

  • 42. ///
    '17.9.14 11:47 PM (1.236.xxx.107)

    경제적인 책임감 얘기 많이하는데
    남자가 경제적인 문제에 부담이 없어진다고
    없던 대화나 공감능력이 막 생기고 그러지 않아요 ㅎ
    돈이 사람을 성숙하게 하고 성격이 좋아지게 만드는건 아니니까
    안좋아지는 상황이 줄어들 뿐이죠
    싸울 일은 줄어들지만 같이 하기보다 각자 놀기 바쁠수도 있거든요
    돈 많다고 남자들이 다 이상순이 되는건 아니에요

  • 43.
    '17.9.15 12:19 AM (223.62.xxx.203)

    예능에서나 주변에서나 깨볶는 사람들 많지만
    저희 부부도 남들이 그리 칭하지만
    효리부부는 제겐 이상적인 달달함이랄까
    다른 부부들과는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 한편 본 느낌

  • 44. ..
    '17.9.15 9:49 AM (1.238.xxx.165)

    이제 겨우 몇년밖에 안 살았는데 그런말하긴 아직 이르죠

  • 45. ......
    '17.9.15 11:10 AM (221.140.xxx.204)

    좋은남자 만나고, 경제력도 있고..또 예뻐서 얻은 이익들도부러워요~

  • 46. 블루
    '17.9.15 11:35 AM (211.215.xxx.85)

    부부간 문제는 부부만 아는거에요.
    겉으로 보여지는거
    특히 연예인들은 믿을게 못되요.

  • 47. 지가 좋은거지
    '17.9.15 11:36 AM (223.62.xxx.2)

    남이 봐서 부러울게 1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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