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커플이이요 [외꺼플?]
나름 매력잇다고 생각하고 살고 또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아왔어요
근데 얼마전 옆모습이 찍힌 사진을 봣는데...
에구머니나!!!!!
아예 눈꺼플이 눈을 다 덮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중력때문이라지만.....[38살입니다]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지고...
여기 지방인데요 상담을 받아봤는데 제가 웃을때 눈꼬리가 접힌다고 해야하나요?
의사가 가느다란 핀셑같을걸로 만들어보는데 깨끗하게 안되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건 뒤트임 약간하고 싶거든요...
여기 의사왈 좀 힘들다그래서요.ㅠ,.ㅠ
그리고 절개해야한다는데 자다가 눈이 안 감길까봐 겁도 나고...
몸은 물론이고 얼굴에 칼대는거 처음입니다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상담 받아보고 겨울에 할 예정입니다
참 그냥 외꺼플로 수술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