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만 프랑스 유학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7-09-14 12:09:11
아니6개월만이라도요..ㅎㅎ
돈있으면 가고싶네요. 뭐방법없을까요
애들은중딩이에요.
불어배우고 여행여기저기 다니고싶네요
IP : 117.111.xxx.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4 12:09 PM (152.99.xxx.38)

    가세요 어학원 등록해서

  • 2. ..
    '17.9.14 12:11 PM (124.111.xxx.201)

    유학이라긴 너무 짧고 여행이 알맞겠네요.
    동생이 제부 안식년에 맞춰
    1년 영국에서 쉬다왔는데 너무 좋더라고해요.
    그럴땐 안식년 있는 직업이 부러워요.

  • 3. 집세
    '17.9.14 12:13 PM (218.154.xxx.136)

    생활비 어학원 얼마나들까요

  • 4. 환상이
    '17.9.14 12:14 PM (221.158.xxx.197)

    환상이 심하네요. 프랑스 흑인들하고 무슬림 이민자들때문에 무법천지 된지 오래에요
    큰 대도시는 전부 범죄가 만연해요 특히 파리 북부랑 리용 마르세이유 툴루즈 이런 곳
    게다가 503때문에는 이나라 망했으면 하는 생각에 외국만 여행 다녔지만
    문재인님 정부이후는 이 나라가 사랑스러워졌고, 문재인님을 위해서라도 국내 여행하고
    국내 내수경기 활성위해서 국내에서 돈 쓰는게 나아요

    원글님 프랑스에 대한 환상깨시고 국내에서 소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 5. 그럼
    '17.9.14 12:15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1년정도 저도 유럽에서 머물다오고 싶은데
    쭉 있을수 있나요?
    비자나 자격이 있어야 하는지요

  • 6. ..
    '17.9.14 12: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유럽에 비자없이 90 일 이상은 못 있어요

  • 7. 221.158.xxx
    '17.9.14 12:29 PM (1.224.xxx.240)

    문재인빠 인척 하는 문재인까.
    티나요

  • 8. 3개월마다 이웃나라갔다오면안돼나요
    '17.9.14 12:39 PM (124.49.xxx.61)

    파리지앙 도도하고까탈스러 별론데 제가 불어를배울이유가좀있어서요.
    꿈이겠죠.ㅎㅎ애들두거가라고할 남편이 아니에요

  • 9. ;;
    '17.9.14 12:4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유학원에 물어보면 일사천리로 알려줍니다

  • 10.
    '17.9.14 1:02 PM (61.72.xxx.220)

    아니 해외여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글에 내수 얘기하는분이 있네요.

    글이 너무 허황되고 절실함도 없으면서 물으시면..

  • 11. 절실해야만
    '17.9.14 1:05 PM (124.49.xxx.61)

    글쓸수있다고정해놧나요?

  • 12. 작년에 1년
    '17.9.14 1:24 PM (211.36.xxx.236)

    있었는데요, 남편이 연수갈 기회가 있어서요.
    그냥가시려면 어학원 끊어놓고 비자 받아가면 좋은데 아이 학교문제등을 잘 생각해 보세요. 저희아이는 국제학교 보냈고 집은 작은데 구하고 차없이 다녔어요.그래도 여행 다니고 하니 1억 정도는 쓴거 같네요.
    불어하셔야 생활하기는 아무래도 좋구요. 인터넷 연결 관공서 업무 집구하디 전화등등.. 불어 안되면 좀 힘듭니다.
    예산과 지역, 애들 환경 고려해서 유학원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듯요.

  • 13. ㅇㅇ
    '17.9.14 1:28 PM (110.47.xxx.53) - 삭제된댓글

    꿈은 꿀 수 있죠. 저라면 프랑스어 기초 책을 먼저 사겠어요. 그리고 하루 한과씩 공부부터 하면 여기서 기초는 배울 수 있겠죠. 글자랑 기본 문법이나 회화 같은거요.
    유튜브에서 how to speak french 라고 검색하시면 프랑스 선생님들이 한 문장씩 가르쳐 주는 것도 많어요.
    한달에 20만원이라도 돈 아껴서 통장에 조금씩 모아둘 수도 있겠죠. 1년 2년 모으다보면 비행기값이랑 에어비앤비 장기투숙 값도 모을 수 있을거구요.
    꼭 프랑스 유학을 못 가더라도 이렇게 꿈을 꾸고 있으면 언어도 배울 수 있고 돈도 모을 수 있고 생각도 넓어지는거 아니겠어요?
    파리로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니스 같은 남프랑스 도시로 가면 날씨도 따뜻하고 조용하고 좋지요.

  • 14. ...
    '17.9.14 2:09 PM (1.235.xxx.62)

    아웃나라로는 안되고 쉥겐?조약 이외 지역으로 나갔다 와야할꺼에요.. 그럼 집은 어쩌고 애들 학교랑 인터넷같은건 어쩌고요.. 아님 불체자로 있어야 하는데 그럼 여행같은것도 못 다녀요. Eu내에서도 국경지날때 가끔씩 신원조회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년짜리 비자받아서 가도 가서 체류증 받아야하는데 그게 완전 힘들어요...공무원한테 온갖 서류 다 갖다내야되는데 갈때마다 담당 다르고 더 해오라 하고;; 집 구하는것도 엄청 힘들어요.
    혼자 공부하러 가시는거면 모르겠으나 애들 데리고 힘들꺼에요

  • 15. 체류
    '17.9.14 2:42 PM (5.51.xxx.107) - 삭제된댓글

    체류비자가 없는 한국인 : 프랑스 포함 쉥겐 존 국가에서 3개월 연속 체류했다면 비 쉥겐 존 국가로 가서 3개월을 체류해야지 다시 쉥겐 존 국가에서 3개월 체류 권리가 생겨요. 동남아국가들에서처럼 며칠 나라 밖으로 나간다고 출발점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 원글님께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6개월 어학원 등록으로 학생비자를 받는 것 같아요. 등록을 연장하지않으면 체류증 갱신은 할 수 없으니 실제로 장기 체류는 어렵고요.

  • 16. 아름답고 문화적인 곳
    '17.9.14 7:25 PM (118.39.xxx.66)

    그런 생각이라도 할 수 있다니 부러워요 ㅎ
    뭐 프랑스가 위함한 곳이긴 해도
    그 문화가 너무 부러워요 건축물도 아름답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772 상사유부남이랑 바람피는 7 여직원 2017/09/20 6,205
730771 만원 주고 산 포도 반상회에서 먹는 찰스 58 에라이 2017/09/20 12,125
730770 원유철 의원 전 보좌관에 수천만원 건넨 친분 기업인 집·사무실 .. 고딩맘 2017/09/20 527
730769 대전 유성 시장에 포도 사러 간 안찰스 좀 보세요. 11 ㅇㅇ 2017/09/20 2,577
730768 소묘 기초인데요 선긋기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ㅜㅡ 8 잘될꺼야! 2017/09/20 1,469
730767 무궁화표 비누 15 광고일수도 2017/09/20 3,566
730766 이승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8 ㅎㅎㅎ 2017/09/20 2,149
730765 JTBC 자막에 민감한 이유.jpg/펌 9 이거죠 2017/09/20 1,644
730764 아파트 월세를 연장할지 집을 살지... 고민입니다 14 ㅇㅇ 2017/09/20 3,228
730763 문자행동 부탁드립니다. 10 적폐청산 2017/09/20 1,165
730762 그러하다.... 1 oo 2017/09/20 417
730761 초2 친구관계 조언좀 해주세요~ 4 가을 2017/09/20 1,634
730760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실체 ㅎㄷㄷㄷㄷ/펌 15 파파미 2017/09/20 3,998
730759 남편이 딸바보 되면 아내는 뒷전된다는 친구 23 .. 2017/09/20 4,940
730758 소녀시대는 이제 원로가수 느낌이 나네요 20 ㅇㅇ 2017/09/20 4,175
730757 클리오 샴푸 원풀원 해요. 이거 좋더라구요 9 .. 2017/09/20 2,190
730756 외벌이 450 생활비 너무 빠듯해요... 40 ㅡㅡ 2017/09/20 22,493
730755 머리가 나빠서 1 죄송 2017/09/20 457
730754 뉴욕 플랫아이언빌딩 가보신 분 계세요? 4 궁금해요 2017/09/20 880
730753 문통 "저는" 대신 "나는".. 12 ........ 2017/09/20 3,141
730752 늙은 호박도 고구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달아지나요? 1 질문 2017/09/20 784
730751 유이는 성형을 어떻게 했길래 28 ... 2017/09/20 25,808
730750 김성주가 엠비씨에서 나오고 살아오기를... 3 김성주 2017/09/20 1,680
730749 아이친구와 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7 가을 2017/09/20 2,189
730748 슬로우 쿠커 큰 게 낫겠죠? 6 초보주부 2017/09/2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