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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표

친구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7-09-14 11:48:00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   20년지기   친구가   10월   말에    놀러  온다고   해서  무척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오겠다고   말   나온게  6월   초인데   표   끊었냐고  물어  보면   아직   시간이   많잖아   그러더니   아직  까지  
안   끊고   있다고  해요

날짜가   정해져야   저도   이런저런  계획을   짤  수   있을  텐데

어제   카톡으로  물었더니  아직   멀었는데  왜  그러냡니다  

저  만큼  보고  싶지  않은  건지  솔직히   서운  합니다

제가   유난한  건가요?
IP : 166.48.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4 11:50 AM (118.218.xxx.21)

    네.

    언제 올지 얘기도 안했네요.
    안 올수도 있겠어요.
    기다리지는 마세요. 오면 시간내서 보면 될거 같은데...

  • 2. ...
    '17.9.14 12:0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0월말에 온다면서 아직 비행기표도 안 샀다면 안 가는 거라고 봐야죠 아님 원글님 굳이 안 봐도 상관없게 일정이 꽉 짜여 있거나...
    친구 믿지 말고 볼 일 보세요

  • 3. ...
    '17.9.14 12:15 PM (14.39.xxx.18)

    계획짜지 마시고 친구 온다고하면 시간되는 때만 보시던가 하세요. 오는 기간 내내 숙소제공에 가이드까지 하려고 한건 아니겠지요?

  • 4. 친구
    '17.9.14 12:28 PM (166.48.xxx.197)

    네 그래야 겠네요


    서운히네요 제일 친한 친구였고 그 친구가 그리 보고 싶다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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