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다면 그래도 그런 미담의 주인공이 됐을까요
까는 거 아닙니다.
그냥 궁금한게
자랄때 어려운 환경이 나중에 타인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또 전혀 아닌 경우도 있고
저게 환경과 경험이랑 상관없는
타고난 인성인지
경험이 영향력을 미치는건지
궁금해서요..
태어났다면 그래도 그런 미담의 주인공이 됐을까요
까는 거 아닙니다.
그냥 궁금한게
자랄때 어려운 환경이 나중에 타인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또 전혀 아닌 경우도 있고
저게 환경과 경험이랑 상관없는
타고난 인성인지
경험이 영향력을 미치는건지
궁금해서요..
인성은 타고 나는거에요~~
돈없다고 생기는거 아닙니다...!
오구 오구...그게 궁금하셨쎄요~~
타고난 인성입니다.
명박이 보세요...
강헌 명리학에서 문통사주가 성직자 비슷? 존경받는 성직자같은 사주라고 들었어요. 품성이나 자질은 타고난다고 전 생각해요. 유복하셨더라도 기본적 성실함 약자에 대한 연민 있었을테고 좋은 판사나 훌륭한 신부님 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본 적 있어요.
타고나는 겁니다
안철수를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같은 성품은 그냥 타고나는거죠.
후천적인 성향 변화로 저렇게 살기 거의 불가능해요
사람의 성장은 마치 요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 좋고 신선한 식재료여도 요리사의 솜씨가 좋지 못하면 맛이 없어질 수도 있고, 약간 상한 듯한 식재료라도 각종 양념을 동원해서 그럭저럭 먹을만한 요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고, 좋은 식재료와 솜씨 좋은 요리사가 만나 최상의 요리가 나올 수도 있는...
그래서 결론은 사람을 키우는 만큼 요리도 어렵다는? 잉?
복합적인 가능성을 두고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질문이라니..
황당..
503번이 문통 집안에서 자랐다고 해봐요..
지금도 병신 머저리지만 걍 동네 미친년이었겠지 문통처럼 살았겠어요?
성 프란치스코 보세요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지만 가난한 거지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정으로 평생 가난한 약자들을 돌보며 살았지요. 전 문재인 보면 성 프란치스코가 연상됩니다
성 프란치스코 보세요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지만 가난한 거지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정으로 평생 가난한 약자들을 돌보며 살았지요. 전 문재인 보면 성 프란치스코가 연상됩니다. 일명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살았겠지요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죠
문통 부모님 인성이 올곧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식도 당연히 그러하죠
유전이죠
문통이 돈으로 밀어주기는 커녕 살기도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도 힘들게 사셨지만 훌륭한 분으로 큰 것은 타고난게 거의다다 보면 되요 자식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큰다는데 문통 아버님이 비록생계를 위해 어렵게 사셨지만 사회과학 잡지를 계속 보았고 피난전엔 머리도 좋은 남다른 분이었어요 그것도 부모님이 타고난 거.
사십 넘어서 살아보니 그냥 머리든 성정이든 타고나는것.
타고나는거죠.
그게 유전자 아니면
운명의 계획 같은걸겁니다.
영능력자들이 말하는.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태어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