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이 시작된지 10여년 된 것 같은데요.
대변보면 뭐가 나와서 안들어가요. 밀어넣어야 돼요.
피곤하면 보행시에도 좀 밀려나오는 느낌이 있어요. 그럼 근처 화장실 찾아가서
단속하곤 해요.
전에는 배변시 나와도 자연스럽게 들어갔거든요.
통증은 전혀 없어요. 혈변도 없고 속옷에 묻어나는 피도 없고요.
치핵인지 치질인지도 잘 구분 못하겠고요.
통증은 없으면서 어떤 살점이 나오는것 같은데 수술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약간 불편해도 손으로 밀어넣어주고 살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