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더이상 못 참겠어요..윽.

으악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1-09-08 11:27:59
매일 하루 한 잔 마시던 커피를
이틀동안 안마셨더니
힘도 쭉쭉 빠지는거 같고 기운도 없고
오후되면 멍~해졌는데요.


오늘도 별 생각 없었는데
날씨도 흐리고 ...


빨리 커피 한 잔 마셔라~
어서 마셔라~

탕비실에서 이리온~이리온~ 하는 거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안돼겠어요.
당장 한 잔 타올래요. =3=3=3=3
IP : 112.16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1.9.8 11:29 AM (1.251.xxx.58)

    나흘만 해보세요. 속이 편해요...전 커피 끊었답니다.
    커피 안하지, 간식 안하지 담배 안피지.....거의 뭐 속세에서 산속생활하는듯...
    그래도 건강은.....별로...

  • 원글
    '11.9.8 11:36 AM (112.168.xxx.63)

    전 한잔 마시는 편이라.ㅎ

  • 2.
    '11.9.8 11:29 AM (120.73.xxx.237)

    왜요? 하루 한두잔이면 괜찮지 않나요?
    혹시 임신하셨거나 몸이 안좋으신가요?

  • 원글
    '11.9.8 11:37 AM (112.168.xxx.63)

    아뇨~ 임신 아니구요.
    그냥 커피 마시지 말아볼까. 했었거든요.ㅋㅋ

  • 3. ..
    '11.9.8 11:31 AM (1.225.xxx.27)

    지금 커피 드립중..

  • 원글
    '11.9.8 11:37 AM (112.168.xxx.63)

    저도 지금 ..ㅋㅋㅋ

  • 4. ...
    '11.9.8 11:32 AM (114.205.xxx.62)

    커피 마시고 싶어요
    하루종일 멍....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 원글
    '11.9.8 11:38 AM (112.168.xxx.63)

    저도요.
    오늘은 특히 날이 흐려서
    더 못 참겠어요.ㅋㅋ

  • 5. littleconan
    '11.9.8 11:36 AM (203.244.xxx.2)

    이틀만 더 참아보세요. 금단 증상 사라집니다.

  • 6. ㅎㅎ
    '11.9.8 11:38 AM (119.64.xxx.240)

    저도 방금전 마셨어요 ㅎㅎ

  • 7. 마약하는것도아니고 일상의즐거움이라면
    '11.9.8 11:40 AM (112.148.xxx.151)

    하루 한잔으로 몸의 에너지가 된다면 꼭 마셔야합니당^^

  • 8. 몽롱
    '11.9.8 12:11 PM (222.107.xxx.161)

    커피 안 마시고 주차하다 차 긁을 뻔 했어요.
    주차공간 하나에 시멘트를 쌓아 둔 것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도 왜이리 차가 안들어 가지 ..하고 있었어요.
    차 긁는게 아니라 다른 일이었었다면..
    전 전투모드로 일잔하고 핸들 잡아요..

  • 9. ??
    '11.9.8 5:31 PM (220.81.xxx.69)

    한두잔은 일상의 즐거움으로, 안마셔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훨씬 낫다고 의사들도 그래요.
    저는 속이 아파 한동안 안마셨었는데,
    금단현상까진 아니었구요,
    그닥 힘든지도 몰랐었네요.

    인생 그저 편히 삽시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4 부동산에서 전세가 올린다는거 사실만은 아니에요. 부동산 2011/09/14 1,927
13983 여름에 5일정도 원인 모를 고열이 났던후로 가끔씩 이유없이 미열.. .ㄹ 2011/09/14 3,280
13982 MB캠프 출신, D등급 받고도 연임 2 세우실 2011/09/14 1,467
13981 6세남아 원래 이렇게 축구에 홀릭하나요? 1 2011/09/14 1,756
13980 그리스의 디폴트가 거의 확정적인가요? 4 운덩어리 2011/09/14 2,119
13979 이 옷좀 봐주세요 18 지름신 강림.. 2011/09/14 3,859
13978 혹시 양재동쪽에 매직파마 싸고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1/09/14 2,455
13977 점점지칩니다..ㅠㅠ 5 맏며느니 2011/09/14 2,429
13976 영화배우 정윤희 74 은행잎 2011/09/14 23,717
13975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심리치료? 2011/09/14 1,943
13974 친정가서 가스대 / 수저통 다 닦고 왔어요.. 10 엄마도 늙네.. 2011/09/14 3,152
13973 르쿠르제 티세트 예쁜 색상 알려 주세요.^^ 1 궁금 2011/09/14 2,001
13972 연예인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2 ... 2011/09/14 2,466
13971 한나라당 나경원 4 .. 2011/09/14 1,938
13970 동탄에 커트 잘하는 곳 ^^ 2011/09/14 2,456
13969 추석날 겪은 사고 .... 2011/09/14 1,928
13968 다운 계약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활용법) 3 .. 2011/09/14 1,692
13967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23 속터져 2011/09/14 6,851
13966 아이폰 82어플 업데이트 하세요 5 아이폰 2011/09/14 1,970
13965 *피* 푸라이팬 어디가 싸죠? 단품으로살려면요 ,, 2011/09/14 1,430
13964 sm3 쓰시는분 계세요...???? ^^;;; 6 sm3 2011/09/14 2,562
13963 형제간에 안만나면, 애들 결혼식은 7 명절에 안만.. 2011/09/14 3,206
13962 추석지나면 일년은 훌쩍 가는 거 같아요. 1 2011/09/14 1,790
13961 자상한 아빠일수록 남성호르몬이 낮다네요. (기사) ㅁㅁ 2011/09/14 2,627
13960 자녀 알러지성 비염과 천식 극복하신 분들 체험 듣고 싶어요. 6 삼종세트 2011/09/14 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