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공사 3시간하는데..멍멍이들이랑 어디가있어야할지

난감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7-09-13 21:02:22
싱크대 상판교체 하는데 3,4시간걸린다네요
애견카페를 가자니.. 그래도 혹시 공사하시는분이 물어볼일 생겨부를수도있고.. 다른짐들 다 두고하는 공사라 저도 한번은 들여다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멍멍이 두마리 델고 산책하기도 넘 긴시간이고..
(한마리는 가능한데 둘은 힘들어서 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
IP : 175.223.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3 9:05 PM (117.111.xxx.197)

    방에 들어가 계시면 안돼나요
    짖긴하겠지만 간식폭탄투하 하면서

  • 2. 나무꽃
    '17.9.13 9:18 PM (124.197.xxx.212)

    공사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하시는거같아요
    공사시간이 대부분 일정보다 더 늦어져요 ㅜㅜ
    낯선사람에게 많이 짖은 견이아니라면 같이있어도 무방할듯한데~
    많이 짓는 견이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실듯해요

  • 3. ...
    '17.9.13 9:22 PM (114.204.xxx.212)

    근처 호텔링 하는곳에 몇시간 맡기세요
    낮에 잠시 맡기니 다른강아지랑 놀더군요

  • 4. ㅇㅇ
    '17.9.13 9:37 PM (175.223.xxx.155)

    글쿤요. 더 늦어진다고 예상할게요 ㅜ
    한녀석이 많이 짖어요.
    아마 방에 같이있으면 공사소음때문에도 힘들겟지만
    애들나가려고 난리치고 짖고.. 얌전한애들이 아니라서ㅜ 제수명이 많이 단축될듯한 ...

  • 5. ㅇㅇ
    '17.9.13 9:38 PM (175.223.xxx.155)

    호텔하는곳에서 중형견인 저희개들이 크다고 안맡아주더라구요 ㅜ
    아마 ..거기 키우시는 고양이를 너무 쫓아다녀서 그러신듯 ㅜㅜ

  • 6. 나무꽃
    '17.9.13 9:42 PM (124.197.xxx.212)

    ㅎㅎ 넘 귀엽고 이뻐요
    맘같아선 제집 빌려드리고싶네요
    저희가족은 매일 아침나가서 저녁에 ㅠㅠ
    혼자있는 울막내 강쥐 넘 불쌍하고 맘이 아파서요

  • 7. 부분 공사때
    '17.9.13 9: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방에 저랑 같이 있으니 나중에 자더라구요..

  • 8. ㅇㅇ
    '17.9.13 9:52 PM (175.223.xxx.155)

    나무꽃님 마음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혼자있는 아가 안스럽 ㅜ
    저희집에서 막둥이 봐드리고싶네요
    근데 우리개들 들이댐을 겪어보면 혼자가 편하다 할것도 같아요 ;;

    함 해볼까봐요. 방에서 간식폭탄..
    안되면 물이랑 식량챙겨 하염없이 돌아다니던지 ㅜ

  • 9. ddddddd
    '17.9.13 9:57 PM (121.128.xxx.243)

    마음이 아프다.....

  • 10. ...
    '17.9.13 10:53 PM (180.65.xxx.11)

    산책을 1시간정도 시켸준 후
    미용/목욕을 맞기고 원글님은 공사 모니터링 및 기타 볼일 처리나 식사, 혹은 카페.
    공사 마무리 후 뭉뭉이들 픽업.

    전 이사날도 미용 맞기고(데리러 오는 시간 미리 말씀드려
    확인해두고) 차질 없이 너무 잘 끝났는데...
    3시간 공사정도는 수월히 넘어갈듯 해요.

  • 11. 미용요
    '17.9.13 11:05 PM (116.126.xxx.61)

    미용후 찾으실 시간말하면 병원에서 돌봐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72 집에서 혼술 중입니다 ㅎㅎㅎ 5 ... 2017/12/24 1,738
760971 한국이 인구대비 해외여행 1위네요 7 2017/12/24 2,880
760970 청소포?물걸레포?부직포?어떤걸 사야하나요?? 3 청소 2017/12/24 1,361
760969 폐렴 일까요? 7 기침..기침.. 2017/12/24 1,678
760968 교복 공동구매 브랜드에서 해도 품질 별로인가요? 4 .. 2017/12/24 847
760967 정신과 심리치료나 정신분석상담 추천할만한데 있나요? 15 정신과 2017/12/24 3,332
760966 맛있는 오이피클 구입하고 싶어요 정보좀 ^^; 2 피클피클 2017/12/24 1,229
760965 성당 오늘밤미사 내일아침미사 둘다가야하나요? 5 제곧내 2017/12/24 1,879
760964 제습기 구입후 작동시켜보려면요 4 2017/12/24 795
760963 옆에 상사직원이 우울증인데 정말 짜증나네요 8 ㅇㅇ 2017/12/24 4,435
760962 (재질문)멜로망스꺼 같은 스윙재즈곡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7/12/24 902
760961 성당 성탄예배. 내일 몇시에 해요 8 2017/12/24 1,537
760960 케이크 맛있네요 7 아이고 맛.. 2017/12/24 3,265
760959 문화센터 강사가 너무 정치적이에요. 본인의 정치사상이 옳다고 20 .. 2017/12/24 4,240
760958 일리 커피 머신 몇초조정 어떻게 하는건가요? 4 파랑 2017/12/24 2,571
760957 간단 치킨 만드는법 있을까요 9 오븐에 2017/12/24 2,127
760956 고딩 아들이 방문에 주먹자국 내고 문 부쉈어요 81 .. 2017/12/24 23,161
760955 우벤자임 복용 하시는 분 8 겨울 2017/12/24 2,705
760954 우리애가 정말 똑똑하구나 느낄 때 30 ㅇㅇㅇ 2017/12/24 8,129
760953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코스로 추천하기 좋은 영상~ 4 싱글이 2017/12/24 877
760952 출신학교가 취업에 어느정도 영향을 3 ㅇㅇ 2017/12/24 1,522
760951 로버트 알트만의 고스포드 파크 보신 분 없으세요? 6 ㅇㅇㅇ 2017/12/24 719
760950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율 60% 돌파 10 고딩맘 2017/12/24 1,712
760949 튀어나온 눈이 동안인가요? 8 2017/12/24 2,715
760948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건가봐요 .. 10 ㅁㄹ 2017/12/24 7,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