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3.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통일 조회수 : 392
작성일 : 2017-09-13 18:13:37

2편 통일에 대해 전체적인 이해를 도와줄수 있는 동영상 소개에 이어, 3편에서는 남북분단이 초래한 오늘날의 한반도의 상황과 그로 인한 분단의 아픔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분단 국가’ 입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남과 북으로 갈라져 살고 있지요. 그 기간이 60년을 훌쩍 넘어섰어요. 그동안 남한과 북한은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비용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발췌 : “나는 통일이 좋아요”)


[ 나는 통일이 좋아요 3 ] -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1. 아직은 전쟁상태
미군, 아직한반도에서전쟁중

2. 전시작전권이 없는 대한민국
한국전쟁패배의역사, 바로 ‘이사람’ 때문입니다

3. 1994년 6월의 한반도 전쟁 위기
전쟁문턱까지갔던 94년 6월

4.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나라의 주권을 바로 세우는 일
노대통령어록으로보는자주국방의지…“우리가그럴실력이없습니까?”

5. 왜 아직도 우리 군 스스로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는가?
"그많은예산으로뭐했나"…문대통령, 군구조개혁주문

6.이산가족은 남북 분단의 가장 큰 아픔
[기약없는이산상봉] 이산가족현황•상봉의역사

7. 많은 비용이 낭비되고 있어요
분단비용은회수되지않는소모비용

8. 분단 상황을 이용한 군사정권의 독재정치
5.18광주학살과 5.16쿠데타의공통점

9. 우리는 오랫동안 흑백논리 권위주의 집단주의에 익숙해졌다
[1930년대, 우리시대의뿌리를찾아서]‘빨갱이’ 증오정치의적폐청산은언제쯤

10. 남과 북, 우리는 한민족
남북선수가아름다운 '셀카'...우리는한민족


'빨갱이' 근대 백년사에서 '친일파' 만큼이나 치욕적이고 자극적인 말.
반백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땅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넣어 왔던 말.
'반공'이라는 논리로 어린이부터 무고한 시민까지 학살을 일삼았던 지난 정권.
그들이 내세운 논리는 '빨갱이는 죽여야 한다' 였습니다.

말도 못하는 갓난아기와 한글조차 모르는 아이들, 연약한 여성과 노인조차
'죽여도 되는 빨갱이'에 속했던 지난 몇십년. 이것은 사상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증오 범죄'에 해당하는 흉악한 범죄일 뿐입니다.

올해로 체결 64주년을 맞이한 6.25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남과 북은 여전히 전쟁상태이며, 좌우 이념대립이 극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통일한국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진정한 한민족으로 나아가는 의미있는 발자국을 내딛여야 할 때 입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960100...
IP : 39.7.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798 금은수저 부인둔 남편들 다르네요. 8 dbtjdq.. 2017/09/14 5,490
    728797 우리 다시 촛불 들어야 하나요? 51 ... 2017/09/14 4,923
    728796 생각해본다 1 애송이 2017/09/14 366
    728795 레고 어떻게 팔아야할까요? 6 11 2017/09/14 1,396
    728794 증권거래했던 계좌 ID/PW 모를 때 4 머리속지우개.. 2017/09/14 683
    728793 나르시시즘 인격장애 가진 사람 만나보시분 9 2017/09/14 4,670
    728792 지능적으로 자기 아이를 남한테 맡기려는 진상 엄마에 대한 대처법.. 32 .... 2017/09/14 11,791
    728791 서울 입원가능한 정형외과 소개좀 해주세요 3 부디 2017/09/14 2,035
    728790 남동향 아파트3층 어떤가요? 7 2017/09/14 5,004
    728789 김생민 영수증에 나온 두번째 저축송 원곡 3 밥심 2017/09/14 1,876
    728788 중학교를 집 가까운곳에 배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6 ... 2017/09/14 901
    728787 배낭 추천해주세요 바라마 2017/09/14 317
    728786 (추억의)쎄레락 혹시 기억하시나요? 7 추억돋는 2017/09/14 1,910
    728785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유산균 2017/09/14 2,677
    728784 오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하네요 10 싱글이 2017/09/14 3,592
    728783 절세미인이 남자를 잘 못만나는 이유는 12 tree1 2017/09/14 6,309
    728782 펌핑 치약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11 치약 2017/09/14 1,921
    728781 장조림 국물이 걸죽해지는건? 5 장조림 2017/09/14 3,005
    728780 kt인데요 해외로밍이요 2 로밍 2017/09/14 542
    728779 아로니아 분말이 원래 이런가요~~? 13 ... 2017/09/14 3,663
    728778 전지현 둘째는 딸이겠죠? 6 Dd 2017/09/14 5,599
    728777 최저시급 적용 예외를 두는건 어떨까 싶어요 14 ㅇㅇ 2017/09/14 1,630
    728776 추석선물세트 준비하셨나요?? 나약꼬리 2017/09/14 454
    728775 물로 가죽신발 사이즈 늘리는 법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8 ㅇㅇ 2017/09/14 2,410
    728774 여자 3명이라면 4 궁금맘 2017/09/14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