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한기가 들어 춥다가 또 좀 있다가는 살짝 땀이 날 정도로 더워져요.
호르몬 이상? 뭐 그런걸까요
흔히 말하는 갱년기 증상인지.. 근데 나이는 아직 40이 안되었어요 ㅠ
어디가 이상한건지... 이런건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그러는듯해요
가까운 산부인과나 내과가서 피검사로 호르몬 검사해보세요...
자율신경실조증 같네요. 저랑 증상이 비슷하네요. 병원가도 특별한 치료법이나 약 없어요. 걷기운동 스트레칭이 최고래요. 한약도 도움이 되기는 한데 약빨 딸어지니 다시 도루묵. 전 그 증상이 너무 심해서 오죽하면 무병인가 싶어 무당집도 갔어요. 그런데 무당이 밥 잘 먹고 따듯한 음식 많이 먹고 잠 푹 자면 없어진대요. ㅋㅋㅋ
전 평생이 그래요. 계절과 상관없이 조금만 기온 떨어지면 확 추워서 손발이 얼음장같이 되고 또 조금 더우면 땀나고 그래요. 어느 한의원에서 온도에 너무 휘둘리는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면역력도 참 안좋아요
요즘은 딱 날씨가 그래서요
갑상선 이상있을때도 간혹 그래요.
요즘그래요
환장하겠어요 추위를 많이타고 더위를 안타던사람인데 조금만더워도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맞어요. 저도 이번여름 넘 심해서 이거저거 다 뒤졌는게
딱 저 병명예요. 근데 이게 양방에서는 그런 병명이 없는 지 한의원에서만 진료하는거 같더라구요.
동시다발로 겹치던데요 더운거랑 추운거랑 동시에 들어와요 몸속으로 자면서 식은땀은 얼마나 흘리게요~근데 가만보니 몸컨디션이 완전 난조일때 그렇더라구요
윗님, 저도 그래요.
뼈는 시리고 몸은 더워서 땀흘리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