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엄마 모시고 1박 2일로 짧게 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답답하다고 하셔서 바닷가로 가려고 해요.
너무 멀리는 못가겠고 해서 대부도로 생각하고, 펜션 검색을 좀 해봤는데 당최 광고 뿐이어서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안에 인테리어는 핑크로 치렁치렁 -_- 최악이에요..
남편하고 저, 엄마하고 이모 이렇게 넷이 가려고 하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곳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아님.. 대부도 말고 어디 괜찮은 데 있을까요?
서울에서 2시간 이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