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엄마 모시고 1박 2일로 짧게 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답답하다고 하셔서 바닷가로 가려고 해요.
너무 멀리는 못가겠고 해서 대부도로 생각하고, 펜션 검색을 좀 해봤는데 당최 광고 뿐이어서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안에 인테리어는 핑크로 치렁치렁 -_- 최악이에요..
남편하고 저, 엄마하고 이모 이렇게 넷이 가려고 하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곳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아님.. 대부도 말고 어디 괜찮은 데 있을까요?
서울에서 2시간 이내로요..
바닷가에 조용한 곳 원한다셔서.. 작년에 친정식구들과 갔던 태안에 있는 블루라군이라는 팬션인데 저도 치렁치렁 꽃가라 인테리어 너무 싫어하는지라. 여기는 통나무 집이고 팬션에서 바다만 봐도 장관이네요.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www.pensionbluelagoon.com/#
좋아보이긴 하는데 거리가 조금 있네요 ^^;
다음에 멀리 여행갈 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대부도 팬션마을 쳐보세요
에 들어가보세요.
www.goodstay.or.kr이던가? 검색해보시면
괜챦은 숙소 많이 나와요.
님 너무 감사해요~
지금 여기 들어가서 석모도 펜션 예약했어요 ^^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