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드라마 해피타임으로 보는데 꿀잼이네요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7-09-13 13:30:05
저 어릴때 내용도 잘 모르고 보았던
드라마들 배뱐의 장미, 모래성,장미와.콩나물 등

어제 우연히 유투브로
해피타임 명작극장 쫙 올라온거보고
하나씩 클릭해서 보는데
뒤늦게 80년대 드라마 복습중입니다.

오래전 드라마들이 더.쇼킹한 소재가 많네요
물론 재밌고 수준있기도하고요.
지금.중년배우들의 청초한.전성기보니 반할거같아요

하나당.20분정도씩이니
심심할때 보시면 꿀잼.보장해요
IP : 118.34.xxx.2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3 1:31 PM (118.34.xxx.205)

    https://youtu.be/6OsLHTbmuKI
    배반의장미

    사랑과 진실
    https://youtu.be/ylLIperMQzg

  • 2. 저도
    '17.9.13 1:34 PM (109.205.xxx.14)

    저도 그래요.... 짧게 중요부분을 요약하니까... 아주 잼나네요,,

    조금 아쉬운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1시간 정도로 하면 더 좋겠는데,,

  • 3. ....
    '17.9.13 1:34 PM (211.36.xxx.220)

    심심할때 봐야겠어요

  • 4.
    '17.9.13 1:35 PM (118.34.xxx.205)

    시드니셀던 소설
    내일이 오면을 극화한 원미경주연의 내일이 오면
    https://youtu.be/bWTw4G5kOls
    이거보고 어릴때 가슴 설레었죠

  • 5. ...
    '17.9.13 1:35 PM (122.43.xxx.92)

    김수현작가 드라마 쩔었죠.ㅎㅎ 저는 김운경 작가님과 노희경 작가님 팬 입니다.

  • 6. ...,
    '17.9.13 1:37 PM (211.36.xxx.220)

    황신혜 이승연 신데렐라 재밌었어요

  • 7. ....
    '17.9.13 1:41 PM (1.212.xxx.227)

    저도 며칠전에 몇개 봤는데 짧아도 재밌더라구요.
    제가 본건 아들과딸, 옥탑방고양이,내이름은 김삼순, 사랑이뭐길래 예요

  • 8.
    '17.9.13 1:44 PM (118.34.xxx.205)

    그쵸
    1시간정도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9. 케로로
    '17.9.13 1:45 PM (114.203.xxx.217)

    덕분에 잘봤어요

  • 10. ...
    '17.9.13 1:46 PM (122.43.xxx.92)

    정성주 작가,안판석 피디 콤비는 요즘도 활발...제가 좋아하던 정치 드라마 고석만 피디 김기팔작가,역사 드라마 신봉승 작가도 좋았고 요즘 이랑은 비교불가네요

  • 11. ㅇㅇ
    '17.9.13 1:54 PM (121.150.xxx.113)

    저도 엄마랑 컴퓨터앞에서 해피타임 드라마들
    잼나게 봤어요. 줄거리로 요약돼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요 ㅋㅋ

  • 12.
    '17.9.13 2:02 PM (118.34.xxx.205)


    어제
    장미와 콩나물의 김혜자와 최진실 연기보고 웃겨죽을뻔했ㅇ니요, 시골집 며느리역할 최진실 넘
    귀여웠고요. 보고싶네요. ㅜ

  • 13. 덕분에7
    '17.9.13 2:06 PM (223.62.xxx.124)

    저도 요즘 해피타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사랑과 진실. 내 아들의 여자.보고 또 보고
    다 봤던 거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 14.
    '17.9.13 2:30 PM (118.34.xxx.205)

    저방금 이거봤어요

    사랑의종말 (원미경,이덕화주연. 시드니셀던의 천사의 분노 각색한거요. )

    이런 드라마보고싶네요.
    이덕화 완전 상남자 역할 전문이었네요

  • 15.
    '17.9.13 2:30 PM (118.34.xxx.205)

    https://youtu.be/LMk6k4hn5FY

  • 16. 저도
    '17.9.13 2:33 PM (211.48.xxx.170)

    설거지 하면서 예전에는 미드 한 편씩 봤는데 요즘은 유투브로 해피타임 명작극장 봐요.
    시간도 20분 전후라 설거지 시간이랑 잘 맞네요.
    어제는 첫사랑 봤는데 막장 드라마 제대로 보면 발암이지만 요약본으로 보니 꿀잼이더군요.

  • 17.
    '17.9.13 2:37 PM (118.34.xxx.205)

    ㄴ 어떤 첫사랑요? 전 황신혜,유인촌 주연 첫사랑 봤어요

  • 18. 저요 저요
    '17.9.13 2:55 PM (124.53.xxx.89)

    일주일전부터 퇴근해서 집안일 끝내고 유튜브로 명작극장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ㅎㅎ 예전 드라마가 요즘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는것 같아요. 김수현꺼는 다 봤고, 아까 점심시간에는 전원일기 봤어요.

  • 19. .............
    '17.9.13 3:11 PM (121.133.xxx.32)

    저도 이거 재밌더라구요.
    지금 보면 너무 웃기는거 많아요.
    90년대에 입술 거무죽죽하게 바르고 다니는거, 애인이나 남자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거, 유행 지난 의상, 구형 핸드폰..
    촌스럽고 연기도 과장돼서 어색한데 반대로 지금 4,50대된 배우들 얼굴이 너무나 앳되고 예쁘고 준수하게 나와서 신기해요.

  • 20. .....
    '17.9.13 3:21 PM (221.140.xxx.204)

    저도 드라마도 좋아하고, 해피타임 프로그램도 좋아해요!!

  • 21. 하하
    '17.9.13 4:31 PM (211.48.xxx.170)

    원글님~ 저도 유인촌 황신혜 주연의 첫사랑이요.
    황신혜가 갖은 악행은 다 저지르는데 끝에선 해피엔딩~
    본방으로 봤으면 열받아 죽었을 것 같은데 요약본으로 봐서 다행이었죠.

  • 22.
    '17.9.13 4:54 PM (168.126.xxx.252)

    ㄴ 황신혜가 친언니 애인 뺏은건가요? 요약본에선 친언니인지 아는언니인지 모르겠어서요.
    유인촌은 참.좋은 남편감으로 나오더라고요. 책임감도 강하고

  • 23. 호롤롤로
    '17.9.13 4:57 PM (175.210.xxx.60)

    헉! 완전 찌찌뽕이네요 ㅋ
    유튜브 들어갔다가 추천동영상에 있어서 보기시작한게
    하루에 두어편을 봐야 밤에 잠이옵니다 ㅎㅎ
    보면서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해요
    옛날드라마가 스토리는 더 막장이구나..ㅋㅋ
    근데 잼있긴 억수로 잼있네요 요점만 요약해서 그런지....
    저만 해피타임으로 보는줄 알았는데 82에 많은분들이 저랑 같이 보고계셨네요
    뭔가 웃기네용~

  • 24. 하하
    '17.9.13 5:14 PM (211.48.xxx.170)

    첫사랑요~ 저도 설거지 하면서 보느라 정확하진 않은데
    황신혜랑 그 언니(허윤정)는 친자매 사이가 아니에요.
    황신혜는 부잣집 딸이고 허윤정은 가난한 고학생인데 허윤정이 황신혜 가정교사로 일하러 와서 둘이 만나게 된 것 같아요.
    나중에 허윤정이 황신혜 오빠랑 결혼하는 내용도 나와요.

  • 25. 아항항
    '17.9.13 7:13 PM (39.120.xxx.5)

    내일이 오면. . 너무 잘 봤어요.
    연극톤의 대사도 재밌고, 왕년의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네요.
    심심할때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 26.
    '17.9.13 8:50 PM (118.34.xxx.205)

    ㄴ그니까요. 곶감 빼먹는 기분으로 보고있네요

  • 27. 마른여자
    '17.9.14 12:52 AM (182.230.xxx.218)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09 베트남애서 인기있는 한국물건? 10 베트남 2018/02/01 3,326
774608 여동생의 남편은 어떤 존칭(말투?)을 싸야하나요 24 호칭어렵디 2018/02/01 2,868
774607 수면안대 어떤게 좋은가요? 3 잠잠 2018/02/01 1,763
774606 야당 대표연설 보시나요 5 .. 2018/02/01 885
774605 뉴스공장 나경원은 극혐이네요. 20 ........ 2018/02/01 3,993
774604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4 금호마을 2018/02/01 4,482
774603 월급 170~185 정도 받는분들 요번에 월급 많이 올랐나요? 13 ... 2018/02/01 6,238
774602 나이들수록 커지는 게 뭐가 있나요? 14 .... 2018/02/01 4,403
774601 몸이 이상해요. 3 2018/02/01 1,986
774600 침샘 종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부탁해요 2018/02/01 2,475
774599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 샬랄라 2018/02/01 1,257
774598 '전세금반환보증' 집주인 눈치 볼필요 없어졌다 1 ♡♡ 2018/02/01 1,250
774597 장제원 “정치공세 하지 말라” 9 aa 2018/02/01 1,530
774596 집에서 장어 먹기 알려주셔요 10 고딩맘 2018/02/01 2,162
774595 몽글몽글 맑은 순두부탕 넘 좋네요^^ 11 .. 2018/02/01 2,305
774594 잡곡밥 어떤게 더 나아요?좀 골라주세요 5 ggg 2018/02/01 1,026
774593 부모님 인적공제 등 근로자큰딸vs사업자둘째딸 5 연말정산 2018/02/01 1,467
774592 집에서 운동기구 꺼꾸리 사용하시는 분 11 겨울 2018/02/01 9,224
774591 호치민 콘도 사러 가신분 후기좀 올려주세요 9 000 2018/02/01 2,176
774590 캡쳐해서 신고하고 싶어요. 3 쥐구속 2018/02/01 905
774589 (정정) 어제 댓글부대 고발건 정정합니다. 2 잘한다 2018/02/01 627
774588 문정인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北체제 선전에 이용해도 놔두자” 17 ..... 2018/02/01 1,691
774587 아~ 웃퍼라!!! ㅋㅋㅋ ㅠㅠㅠ 아마 2018/02/01 798
774586 이 음악 좀 찾아주세요. 5 언니야들 2018/02/01 888
774585 미술관 박물관 요즘 가 볼만한 전시회 있나요? 20 ... 2018/02/01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