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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이유리 넘 귀엽네요ㅋㅋ

ㅇㅇ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7-09-13 11:59:49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데 미용 기술을 배워 나가서 일하고 싶다니까

엄마가 워낙 엄한 분이라 반대할거 같으니 막 울먹울먹하면서 배우고 싶다고 어필하는데ㅋㅋㅋ

엄마가 소리 뺵 지르면서 목 메지말고 (ㅋㅋ) 똑바로 말해! 이러고 윽박 지르니까

오빠인 태준이 대신 나서서 집 비워도 가져갈 사람 없으니까 그냥 애 보내라고 하고

한번 더 이유리한테 대놓고 말하거든요 집 볼 사람 없어도 그냥 무조건 나가라고ㅋㅋㅋㅋ

그니까 이유리 막 울면서 오빠 미안해 이러는데 ㅋㅋㅋㅋ 왜 고마워가 아니라 미안핸지 모르겠고 ㅋㅋㅋ

오빠도 뭘? 이러는데 넘 웃긴거 있죠 ㅋㅋㅋ 이유리 울다 웃고 ㅋㅋ 넘귀여워요
IP : 219.251.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3 12:01 PM (115.23.xxx.181)

    링크 좀...
    지금 엄청 우울한데 그 영상 보면 좀 나아지려나요...

  • 2. 요즘 이유리뜨는거보면
    '17.9.13 12:05 PM (124.49.xxx.61)

    역시 실력이 중요

  • 3. 그거
    '17.9.13 12:30 PM (175.209.xxx.57)

    어디서 보시나요?
    나중에 이유리 다리 고치고 오빠 친구랑 결혼했는데 그 남편이 자꾸 한고은 보살펴주니까 열받아서 한고은한테 뭐라 했나? 그랬더니 한고은이 한 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다리 절 때는 천사더니 이제 많이 평범해졌구나.

  • 4. ..
    '17.9.13 12:53 PM (223.62.xxx.19)

    캐릭터가 현실적이네요.

  • 5. 우와
    '17.9.13 1:09 PM (113.157.xxx.130)

    다리 절 때는 천사더니 이제 많이 평범해졌구나.

    이 대사 짱이네요. 한고은 음성 자동지원

  • 6. 84
    '24.10.19 10:55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ㅁㄷㆍ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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