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만 집중적으로 빼고싶은데

요즘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7-09-13 11:25:36
뱃살만 빼고 싶어서 요즘 밥은 안먹고 계란 닭가슴살 콩 고구마 바나나 뭐 이런것들만 먹고 복근운동 자전거타기하고 있는데 더 잘 뺄수 있는 팁 있나요
뱃살만 집중적으로 빼보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좀 가르쳐 주세요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3 11:26 AM (123.142.xxx.188)

    가슴, 엉덩이 다 내주고 나서야 빠짐..

  • 2. 그건아니고요
    '17.9.13 11:2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시속 6.5이상으로 5킬로 이상 걷기.
    두 달이상 하고도 배에 변화없으면 제 멱살 잡으세요.

  • 3. ..
    '17.9.13 11:33 AM (124.111.xxx.201)

    프랭크운동 하세요.
    수박복근이 두 달만에 왕자는 아니라도
    일자로 복근 잡히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왜 도로 관뒀니 남의편아!)

  • 4. 전체적으로
    '17.9.13 11:44 AM (14.1.xxx.231) - 삭제된댓글

    빠진다고 해도 젤 나중에 빠지는데가 뱃살.
    공복에 한시간정도 뛰고 프랭크해주면 그나마 금방 빠져요.

  • 5. 218.51님 믿고
    '17.9.13 12:13 PM (223.62.xxx.82)

    두달동안 5키로 시속 6.5의 속력으로 걸어보렵니닷!!! 안되면 11월 13일에 멱살잡으러 시속 100킬로 달려갑니다~~~~~~ ㅎ

  • 6. 가물가물
    '17.9.13 12:30 PM (218.153.xxx.223)

    티비에서 봤는데 출처는 기억안나요.
    뱃살은 부분운동이 아니라 큰근육을 써야 빠진다고 했어요 . 걷고 뛰고 일단 큰 근육을 사용해서 살을 빼고 정리가 된 다음 부분 복근만드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빠르게 5키로 걷는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1시간 걷고 먹는거 다 먹으면 안되겠죠ㅋ

  • 7. 나 복근 있어요.
    '17.9.13 12:31 PM (220.94.xxx.84)

    울 아이가 친구들에게 울엄만 배에 왕자 있어~~
    이러고 다녀서 내친구들 모두 내 배만 보면 만져볼려고 합니다.
    대식가에 먹는거가 유일한 낙일만큼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만큼 운동도 하구요.
    남들 보기에 말라보이는 몸매지만 통벼인 관계로 52~55 20여년간 변화 없습니다.
    일주에 4번 정도 헬스장 가서 1시간 반정도 운동하구요.
    일요일엔 7~8시간 등산하구요...
    날씬만 하지 복근이랑은 거리 멀었었는데...
    어깨를 다치고 나서 운동범위가 좁아지다 보니
    복근 운동으론 윗몸 일으키기(일반적인거 말구요.복근에 힘 많이 들어가는 반만 일어나는거)
    플랭크 운동합니다.
    복근에 힘들어가는거 스마트폰 배 부위에 두고 해보면 왜 복근이 있어야 하는지
    실감합니다.
    저 허리 26도 안됩니다만 플랭크 자세 취하고 있을때 배 사진을 찍어 봤더니
    헐 ~~뱃살 늘어진게
    흉하디 흉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3번식은 플랭크 자세를 합니다.1분씩 3세트요.
    지금은 늘어지는게 쬐금은 줄었지만 여전히 늘어지긴 했죠.
    남들은 전혀 모르는 내 복근의 비밀입니다.
    청음엔 플랭크 자세 10초 10초 이렇게 라도 3세트씩 날마다 해보셔요.
    뱃살이 남모르게 늘어질지언정 겉에선 날씬해집니다.
    오래 오래 계속하다 보면 안과 겉 모두 날신 해질거라는 기대가 생기구요

  • 8.
    '17.9.13 12:49 PM (223.62.xxx.165)

    걷기가 젤 효과 있었어요.
    걸을때 다리로 걷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걸어요.
    발을 내딛는다기보다 한쪽 엉덩이 전체를 앞으로
    내 딛는 식으로...
    그럼 걸음걸이가 모델을의 캣 워크나 경보 선수들 처럼
    나오는데...처음에 자세에 집중하면서 보통으로 걷다가
    조금씩 속력을 내는거죠.
    한 시간 정도 걸으면 허리와 허번지가 부르르 떨릴때가
    있는데 이게 살 빠지는 증거....

    그외...5kg정도 덤벨을 들고 옆구리와 배 힘을 이용해
    옆으로(덤벨 든 쪽) 굽혔다 펴는 동작 20-30번 정도

    이 두가지가 배 넣고 허리라인 만드는데 젤 효과있었어요.

  • 9. 정답
    '17.9.13 2:46 PM (61.82.xxx.223)

    가슴, 엉덩이 다 내주고 나서야 빠짐.. 222222222

  • 10. 시속100킬로님
    '17.9.13 5:46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ㅋㅋ
    밥 양을 조금 줄이고 걷기 약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495 아이가 놀이 수준이 낮아서 초등 입학이 걱정돼요 7 ㅠㅠ 2017/09/22 1,618
732494 인천인데... 지금 헬기 소리 6 궁금 2017/09/22 3,088
732493 남편의 소소한 거짓말 22 - 2017/09/22 9,399
732492 명절전에 여행가는데요 7 가을 2017/09/22 1,294
732491 드라마 보다 울 때도 있나요 5 **' 2017/09/22 934
732490 강아지있는집에 가죽소파는 무리인가요? 11 ㅇㅇ 2017/09/22 2,512
732489 동네 옷가게 아파트단지쪽 장사되긴 하나요? 7 ㅡㄷ 2017/09/22 3,002
732488 촰씨는 중간고사끝난날부터 기말고사준비하는거같음 ㅎㅎ 2017/09/22 416
732487 우피치 미술관 어때요? 18 ㅜㅜ 2017/09/22 2,819
73248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번역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마지막이군.. 10 345 2017/09/22 3,024
732485 아이 몸 이완시겨 주는 운동 1 엄마 2017/09/22 553
732484 34개월 아이 친구 만들어주기...꼭 해줘야겠죠? 7 중간맛 2017/09/21 1,112
732483 유시민 썰전에서 빼오기 운동합시다! 21 도저히 2017/09/21 5,049
73248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신분 질문 좀... 5 오늘 2017/09/21 2,381
732481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이죠? 9 어쩌다 2017/09/21 1,216
732480 썰전..설 하나는 사설 4 라라 2017/09/21 1,438
732479 유린기랑 어울리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5 ^^ 2017/09/21 1,215
732478 용인인데 에어비앤비 가능할까요 5 ... 2017/09/21 2,450
732477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 SNS 반응과 전망 2 ... 2017/09/21 1,168
732476 눈밑이 꺼지는건 수술말고 답이없나요?ㅠㅠ 9 너무우울해요.. 2017/09/21 3,317
732475 은행 ELT 질문있어요 2 몰라요 2017/09/21 741
732474 김광석씨...휴우 3 제목없음 2017/09/21 3,184
732473 학원원장쌤의 자녀는 선행반 스케줄대로 안나가는데 6 학원 2017/09/21 2,080
732472 김명수 “반드시 국민 위한 사법부 만들겠다” 7 궁물당!고맙.. 2017/09/21 1,252
732471 문대통령님 연설 감동적이네요 30 ... 2017/09/21 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