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명기 교수님..제가 잘못했습니다.
1. 미투에요 ㅠㅠ
'11.9.8 10:24 AM (14.42.xxx.32)당신도 역시 떡검에 재물이요,희생자셨네요.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셔서,꼭 명예회복하세요~2. 저도..
'11.9.8 10:26 AM (222.99.xxx.104)많이 미워했었는데 죄송합니다.
3. 베리떼
'11.9.8 10:34 AM (180.229.xxx.6)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1~2주였던거 같습니다.
곽노현, 박명기, 안철수, 박경철,,,,,,
금년 보궐부터,, 내년 선거까지,,,
야권,진보세력간에,,, 내부 분열없이,,, 정권교체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발끈했던거 같습니다.
발끈하더라도,,,, 좀 시간을 두며, 지켜보며,,, 해야겠어요 ㅡ.ㅡ;;;4. 저도
'11.9.8 11:07 AM (203.254.xxx.192)오늘 기사 보고 많이 미안했어요
그간 행적으로 보면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쩌다 그 지경이 되었나했더니,,
역시..5. 저도 미안합니다.
'11.9.8 11:23 AM (1.246.xxx.160)재판이 끝나고 나면 우리 모두 박교수님의 어려운 이야기 같이 풀었으면 합니다.
6. 학습효과
'11.9.8 11:28 AM (222.107.xxx.161)노무현 대통령 그리 보내더니.
아무런 증거도 없이 추측들만 언론에 흘려대며
대통령부부 고가의 시계를 논둑에 묻었다니 마느니..참 참혹하게 만들었던 언론.검찰들
- 오늘 최지우가 찬 시계가 2천만원대 라고 올린 기사 또한 보았네요-
이번에도 또 한껀 하자 했는데 잘 안되어 참 안습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또 원망스러운건..
조금만 더 버티어 주시지... 그들이 흘렸었던 것들중 어느 하나 진짜라고 나온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분을 그리 외롭게 만든 우리가 죄송스럽고 우릴 이리 외롭게 만든 노통이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