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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버스기사님

퇴근길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7-09-12 22:44:13
내릴 사람 없고 벨도 안 눌렀어요.
그냥 하차문 주변에 떨어져 서 있는 사람 서 너명정도뿐
하차 문 활짝~ 열으시대요. 그리고 천천히 닫으시고 출발~
아! 그 240번 징크스시구나!! 했어요.
IP : 58.143.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2 10:47 PM (118.127.xxx.136)

    아예 240 신드롬이라 하시죠????

  • 2. ..
    '17.9.12 10:48 PM (119.196.xxx.9)

    에구 어제 오늘 기사님 욕한거 죄송해지네요
    어제 그런 댓글도 있었어요 이거 실화냐고
    실화일리 없었는데...ㅠ
    믿은 내가 등신이네요

  • 3. ...
    '17.9.12 11:08 PM (119.192.xxx.37)

    우리가 사는 이곳이 참 좁은 사회구나...하고 새삼 느꼈네요

  • 4. 직장인의 비애
    '17.9.12 11:14 PM (49.169.xxx.51)

    오늘 그 기사님은 누가 위로해주나요?
    어디서 술 한 잔 하시는건 이니신지...
    그리고 또 240번 운전하시겠죠
    사실확인없이 무조건 기사 써대는 기레기는 또 아님말고 하고 지나가겠죠?ㅠ

  • 5. .....
    '17.9.12 11:20 PM (222.101.xxx.27)

    오늘 그 기사님은 누가 위로해주나요?22222

  • 6. 얼마나 놀랐을지
    '17.9.13 12:1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처음 네티즌의 맹공격을 받고 얼마나 놀라셨을지....실제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공황장애 생깁니다.

  • 7. ㅇㅇ
    '17.9.13 12:36 AM (61.75.xxx.79)

    그 직원 처벌하라고 글 올린 네티즌들은 싸이코패쓰가 아니라면
    반드시 경거망동해서 양쪽말 안 들어보고 비난해서 죄송하다고 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그 기사님을 싸이코패쓰라고 욕하는 글도 제법 많이 봐서 저도 싸이코패쓰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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