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수지게임 재미있네요ㅋㅋ 스포 거의 없음

주진우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7-09-12 22:33:05
저녁타임 롯데월드몰에서 봤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재미있네요!!

공범자들과 비교해본다면
공영방송의 붕괴라는 측면과 
기자들 직업 회사의 망가짐에 대한 기자들의 투쟁이라는 내용이 주가되고 엠비는 마지막에 한번 등장하는데

저수지게임은 엠비라는 한 개인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더 흥미롭고 주진우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 영화 내용으로만 보면 엠비 곧 들어가고 재산 토해낼듯요~

앞으로의 역사가 기대되어요
주진우님 진짜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어준도요!

이시대의 독립투사들이에요
대단합니다.
IP : 223.53.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9.12 10:35 PM (121.163.xxx.141)

    저도 월드몰에서 봤어요.^^
    의외로 어르신들도 오셨더군요.

  • 2. 명바기
    '17.9.12 10:35 PM (1.231.xxx.187)

    죽으면 앙대
    꼭 살아서 죽을 때 까지 거기서 살야야 돼!!!!!!!

  • 3. .......
    '17.9.12 10:37 PM (190.20.xxx.153) - 삭제된댓글

    둘은 블랙리스트계의 vvip 인데 진짜 9년동안 힘들었을듯

    김어준은 딴지때 안티조선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겪은 걸 책으로 내도 될텐데

  • 4. 진짜
    '17.9.12 10:41 PM (218.236.xxx.162)

    김어준 총수랑 주진우 기자 존경해요

  • 5. 주진우
    '17.9.12 10:47 PM (223.53.xxx.187)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깨알 승환옹 노래 나옴 ㅋ

  • 6. ..
    '17.9.12 10:49 PM (124.50.xxx.91)

    저는 어제 소심하게 2자리 예매하고 혼자 봤어요..
    원래 계획은 3장이였는데..ㅎㅎ

    책도 영화도 대박나서 이명박 구속 꼭 이루어지길..

  • 7. 항아리
    '17.9.12 11:32 PM (39.117.xxx.14)

    영화적으로도 재미있었어요. .
    주진오 독립투사 같아요. .

  • 8.
    '17.9.12 11:34 PM (61.73.xxx.9)

    꽉 찼다니 넘 다행~
    저는 예매 후 기부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
    대각선이나 가로줄 예매하고 싶지만. . ㅠ

  • 9. 저수지게임
    '17.9.12 11:54 PM (175.124.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내일 보러가요!

  • 10. 독립투사 맞아요
    '17.9.13 1:38 AM (116.121.xxx.93)

    나라에서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훈장 줘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225 ...... 35 사교육 2017/09/13 6,044
728224 이제야 도깨비 봤는데 김은숙표 드라마 한숨이 72 한심한로코 2017/09/13 17,509
728223 전 집에 쿵쿵 소리가 나요 4 ㅏㅏ 2017/09/13 1,587
728222 가방 1번 vs 2번 골라주세요 6 가방살거야 2017/09/13 1,803
728221 배우 이준기는 왜 mb블랙리스트인가요? 8 문지기 2017/09/13 5,359
728220 이승기 제대 했나요? 8 ... 2017/09/13 2,468
728219 수수료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2 부동산 수수.. 2017/09/13 630
728218 싱가폴아재라는데 제가 본 것중에 최고의 동안같아요 9 ///// 2017/09/13 3,307
728217 프라다 찍찍이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 오늘은선물 2017/09/13 479
728216 딸보다 엄마 미모가 나을 경우.. 18 .. 2017/09/13 7,641
728215 이연수 정말 예쁘죠.. 14 이쁘다 2017/09/13 5,859
728214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22 파도 2017/09/13 4,381
728213 장국영같이 예쁜사람이 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13 사랑 2017/09/13 7,641
728212 어제(12일) 버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 음.. 2017/09/13 1,609
728211 칠순넘은 친정엄마와의 일본 료칸여행 9 시간여행자 2017/09/13 2,781
728210 30살인데 학창시절 왕따경험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4 ... 2017/09/13 2,706
728209 아들아이 친구들 태우고 세시간반거리 왕복운전요. 6 점점 2017/09/13 1,751
728208 초인종이 밤9시마다 한번씩 혼자 울려요. 12 까만 운동화.. 2017/09/12 7,935
728207 남대문에 수입렌즈 잘 해주는 안경원 있나요? 5 안경잡이 2017/09/12 1,048
728206 살이 갑자기 찌면 생리 주기가 변할 수도 있나요? ㅇㅇ 2017/09/12 953
728205 공복혈당 106,높은건가요 7 놀놀 2017/09/12 8,108
728204 카드영수증으로 술집찾아가면 주문내역 확인되나요? 2 불시지옥 2017/09/12 716
728203 댓글부대가 전혀 놀랍지 않아요. 3 문지기 2017/09/12 551
728202 좋은사람 vs 나쁜사람 , 어떻게 구분하세요? 20 사람 2017/09/12 5,597
728201 안철수가 임명 다 끝난 강경화를 자꾸 저격하는 이유 39 MB아바탑니.. 2017/09/12 4,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