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주제에,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청렴하게 살려고하고 고집쎄고 자존심이 강하단 얘기일까요?
저만 보면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저를 저격하는듯한 말을해요
구부러지지않는 대나무, 너무 맑고 깨끗한물에는 물고기가 모이지않는다..라고요
이거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혼란스럽기만 해요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할거면서 말로만 저러고 혼란스럽기만 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보면 대나무, 맑고 깨끗한 물 어쩌구 하는데요ㅠㅠ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7-09-12 21:19:21
IP : 221.14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12 9:22 PM (223.62.xxx.153)원칙주의자이고 사교적이지 않아 대하기 부담스럽다는 이야깁니다.
2. 음
'17.9.12 9:26 PM (49.167.xxx.131)누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는건가요? 점쟁 이가요?
3. ㅁㅇㄹ
'17.9.12 9:26 PM (218.37.xxx.47)이용하려고 했으나 당해주지 않으니 비난하는겁니다.
사는데 문제없으면 고수하세요.4. .....
'17.9.12 9:29 PM (221.140.xxx.204)저의 지인들이요..
배려많고, 착한건 인정해주는것 같은데요,
다들 많이 불편해하고, 피하시네요ㅠㅠ
그런 반응들이 저한텐 또 상처가 되구요5. ㅇㅇ
'17.9.12 9:31 PM (49.142.xxx.181)융통성 없고 고집세다 뭐 이런거겠죠.
6. 본인이
'17.9.12 9:3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아니라고 생각하는건 털끝만큼도 받아들이지 않으니 상대방은 불편하고 싫은거죠.
원칙은 지켜야하지만 항상 예외나 복병이 있어서 융통성도 필요해요.
나혼자 하는일을 하는거 아니면 내기준을 많이 내려 놓아야 한다는...7. 쮜니
'17.9.13 2:18 AM (115.138.xxx.8)그거 이용해먹고싶은데 그게안되니
못난이들이 하는소리에요
잘살고 있는거예요 위축되지마세요
그래서 어쩌라고 맘속으로 생각하세요8. 원글이
'17.9.14 8:31 PM (221.140.xxx.20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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