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인데 남편이랑은 그냥 그런 사이. 애는 없음. 남쳔 사진보니 배우처럼 잘생김.
배우러 오는 남자들에겐 미혼이라고 함. 어떤 남자랑 지방에 연주 핑계로 한달에 두세번 2~3일씩 외박하고 같이 다님.
그 남자랑 같이 자는 지는 모르겠으나 선물로 몇백짜리 받고 나를 포함한 주변에 자랑함.
이런 여자는 무조건 연락끊고 멀리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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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세요. 그러고살다 죽게
역시 앞으로 무슨일에 엮일줄 모르니 피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