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목요일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그래도 웃으렵니다.
그래야 행복해지니까요 ^_^
당신의 걱정과 불안이
흘러가도록 애쓸 때는 미소를 지으세요.
그 미소는 당신 안에 평화와 기쁨을 길러 줍니다.
걷기명상을 하며 미소를 지으면, 당신의 걸음은 고요하고
평화로워지며 깊은 휴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미소는 당신 존재 전체를 새롭게 해 주고
당신의 수련을 더욱 깊게 해 줍니다.
- 틱낫한, 뉴옌 안 홍의《틱낫한의 걷기명상》중에서 -
* 걷기명상 때 미소는 큰 미소가 아닙니다.
양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작고 온화한 미소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구겨진 옷을 펴는 다림질처럼,
얼굴이 펴지고 마음이 펴지고 삶이 펴집니다.
온화한 기운이 온 몸을 휘돕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어쩜 이런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냈을까요...
자신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