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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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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등 - 설탕 대체

어려운 다이어트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7-09-12 17:17:55

- 고지저탄 카페에 가입만 하고 적극적인 실천은 못하고 있는 1인인데요(저녁에 되도록 탄수 안먹는 방향 ㅎㅎ)

- 설탕 대체용으로 제목에 쓰여져 있는 걸 써서 베이킹이나 단맛을 내는데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 질문) 회원 선배님들도 위의 품목 잘 사용하시나요?

           설탕 안쓰고 위의 품목 써서 몸의 변화(다이어트효과 혹은 부작용) 경험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기 품목 중 그래도 추천하신다면 어떤것인지(한번 시도해보려구요)

           구입처 좌표도 좀 알려주시면 3kg 감량 되실거에요~~~~


- 고정관념이겠지만 설탕도 좋을 건 없지만, 화학성분 또한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IP : 210.108.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2 5:51 PM (123.142.xxx.188)

    다이어트할 때 한동안 스테비아 등등 많이 썼었어요.
    베이킹 전용으로 나온 거 쓰지 않으면 쓴맛 나고,
    또 베이킹 전용 쓴다고 해도.. 전 별로였음.
    다이어트하면서 깨달은 건데, '진짜 음식'을 먹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장기간으로 보면..
    단 게 먹고 싶으면 진짜 단 걸 소량 먹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아예 먹지 말던가..
    꿀이라면 모를까 그런 대체품 비추.. 스테비아는 천연 유래라고 하지만.. 글쎄. 경험상 별로.

  • 2. 안좋아요
    '17.9.12 6:15 PM (180.65.xxx.11)

    실제로 만족감을 주지도 못하고,
    뇌에서 점점 더 단 걸 찾게 만들어요.

  • 3. ..
    '17.9.12 7:23 PM (1.225.xxx.253)

    정확한 내용은 잊었는데 저런거 먹으면 뇌에서는 단걸 먹은걸로 아는데 실제론 안들어와있으니까 어떻게든 진짜 당을 더 먹게 하거나 당을 먹었을 때 더 축적시킨다고 했나? 아무튼 안좋다고하더라구요.

  • 4. 즐거운혼밥녀
    '17.9.13 9:24 AM (210.108.xxx.131)

    아...- 단순히 혀에서 만족하는 건 별루인가보네요
    사카린은 무슨 당뇨협회에서 권장하기까지 했다고 해서 궁금했었어요
    - 당을 더 찾게 된다니 오마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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