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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0번 버스사건?

어용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7-09-12 15:56:53
아이가 따로 떨어져 있었을때의 엄마심정의 안타까움 놀람은 컸을테고 무사히 아이를 찾았다니 다행이에요 아이가 크게 안놀랐는지 걱정되네요

그런데 그사건 이미 서울시에서 cctv여러번 확인해서 버스기사 처벌할 필요는 없고 경고정도 하기로 했다는데 사실 촛불때도 잘 도와준 시장님이 중간에 살짝 이상하긴 했지만 이제는 다시 잘 하고 계신데

그런 시장님이 계신 서울시가 확인 했다는데 자꾸 씨씨티비 확인 다시해보자는둥 어쩌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 의심되요

어제 기막힌 헌재소장 부결도 있었고 503재판도 아직인데 그런 적폐청산에 더 관심을 갖고 이니님 도와드려야할 판에 자꾸 저러는건

뭔가를 덮을려는 수작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들어요

정신바싹차리고 잘 지켜보며 콘크리트 지지 해요
IP : 223.3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2 3:58 PM (220.81.xxx.209)

    그것과 결부시키는건 좀 오버같네요.
    cctv 확인하자는게 어때서요?
    오히려 오픈 안하는게 의심스럽구만..

  • 2. 원글
    '17.9.12 3:58 PM (223.33.xxx.94)

    언제부터 애들 유기에 그리 관심들 많았는지.. 적폐세력 청산에 그리 관심들 좀 가져보지. 발정제 찰랑둥이는 정말 아웃이에요

  • 3. 아 이건 또...
    '17.9.12 3:59 PM (222.106.xxx.74)

    뭔 횡설수설이랴?????

  • 4.
    '17.9.12 4:00 PM (175.211.xxx.155)

    서울시는 오히려 cctv모자이크 해서 공개 가능하다는데, 그 엄마가 공개하는걸 원치않든다고 하네요.

  • 5. ㅂㅂ
    '17.9.12 4:00 PM (110.70.xxx.137)

    이게 무슨 합리적의심이에요 정신병이지

  • 6. ..
    '17.9.12 4:05 PM (220.84.xxx.92) - 삭제된댓글

    7살 아이 엄마가 싫다잖아요.
    시작도 엄마는 걍 넘어가고 주변 목격자라는 사람들로부터 시작

  • 7. ㅇㅇ
    '17.9.12 4:13 PM (110.70.xxx.176)

    서울시가 승객들 얼굴 모자이크 처리만 하면 공개하겠다고 하는데 사건 당사자인 엄마가 공개거부해서 공개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한국나이로 7살이라고 합니다

  • 8. ...
    '17.9.12 4:17 PM (180.64.xxx.195)

    CCTV 확인결과 당시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 있던 상황에서 아이먼저 내렸다고 하네요.
    무조건 기사만 욕할수도 없는게
    만약 8차선 도로에 승객 내려줬다가
    그 승객이 차에 치이기라도 했다면
    버스기사에게 책임 안물을건가요?

    이래도 저래도 욕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http://zum.com/#!/v=2&tab=society&p=7&cm=newsbox&news=0112017091240276899

  • 9. ...
    '17.9.12 5:42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만7세 초1인데
    그래도 부모가 내릴때쯤되면 미리미리 가까이 있어야겠죠
    사실관계 파악을위해 공공에 cctv 공개하자는 서울시 제안을 부모가 거부한데는 이유가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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