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픈되어 화제가 되어 가봐도
그냥 그렇죠.
물질로 내안과밖을 채워봤자 달라지는게 없고 허무함을느껴요.
물질일뿐이죠. 공장에서 팔기위해 똑같이 찍어낸..
올해 유독그래요.
그래서 40 이 불혹인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 이젠 쇼핑몰가는거 별로죠
999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7-09-12 15:51:55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2 4:05 PM (114.204.xxx.212)너무 크고 혼잡한곳은 피곤해서 안가게 되요
2. 혹
'17.9.12 5:03 PM (110.11.xxx.168)스타머시기하는곳 ?ㅎ
저도 제 자신이 신기
최대취미가 쇼핑몰 돌며 득템하는거 ᆢ
사지는 않아도 어디 뭐 있나 알아야 직성풀리던 저
일단 주말에 사람몰리는데 극혐
좋은물건 샀다가도 계산줄오래면 도로 갖다놓고 철수
좋은옷 가방 아직도 이뿌다생각은 하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흥
신선식품 사다 뜨신밥해먹이는거도 꿀잼이었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편의점 도시락 땡
물욕도 사라지는중 이고
일단 뭘 사다 집에 들이는게 저거 다 언제 처치하냐싶어서 부담
새물건 사다 호시탐탐 눈요기하며 내심 흐뭇 이런건 안한지오래3. 글쎄요
'17.9.12 6:2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한 때 다 해보고, 경험하셔서 별 포한이 없는 상태로 보여요.
4. 지나
'17.9.12 6:48 PM (175.223.xxx.210)마자요 사람만 많고 그냥 지쳐요. 저도 진짜 잘돌아댕기고 안지쳤는데 영화도 집에서 쇼핑도 홈쇼핑이나 인터넷만 찾게 되네요 마트가는 것도 귀찮아요 쓱배송 너무 좋아요
5. ㅇㅇ
'17.9.12 7:25 PM (59.14.xxx.217)정말 그래서 불혹2222
스타필드고 롯데월드타워고 전혀 가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맛집도 더이상 새로울것이 없을만큼 거기서거기고 빵집맛집도 이제 싫증나고..기껏해야 메밀100프로 막국수같은거 사먹으면 그게 젤 맛나고 그래요..ㅋ젊었을때 너무 돈돈할필요 없을듯요.. 늙으면 병원비 빼곤 돈 쓸일 생각보다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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