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늙은 싱글인데;
유부녀 직원분들이 가끔 자랑하세요
명품백이나 가방이나 악세사리 옷같은거 보여주면서요
이거 남편이 사다준거에요~
하는거요
어떤분은 샤넬백 남편이 해외출장 다녀오다 사준거다 하고
어떤분은 결혼기념일이라고 백화점 가서 백만원 넘은 옷 사준거
어떤분은 악세사리 다이아 이런거 남편이 생일이라고 사줬다 등등
아..
부러워요
남편이 뭐 사줬다 집안일 참 잘해준다
애들 잘 돌봐준다 등등
결혼해서 잘 사는 분들 요즘들어 왜이리 부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