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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 듣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뭔가 근사한 일이 ...

좋은 느낌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1-09-08 09:18:35

롤러코스트 타 듯

오세훈 낙마보고 좋아라하다가 바로 곧 절망했다가 그 다음날엔 희망을 보았다가

윤머시기라는 사람 때문에 기분 잡쳤다가

다시 안도를 하고..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 요즘이었는데.

어제 꼴수 듣고 ..박경철님 소신있는 말씀 듣고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박원순님. 분명히 야권과 통합 이뤄내실 꺼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님.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러다가 필요한 순간에 짠하고 나타나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P : 182.209.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9:21 AM (119.192.xxx.98)

    언론의 놀음떄문에 한 인간(안철수)이 롤러코스터를 타는거 같아요.
    정치에 발 들이면 한 사람의 인권따윈 안드로메다로 가는거 같네요

  • 2. 노짱님 생각나요
    '11.9.8 9:26 AM (147.46.xxx.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caffreys
    '11.9.8 10:06 AM (112.150.xxx.17)

    울었던 이유를 그 분의 삶이 훼손되었다는 것 때문에 ...
    웬지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 4. 제리
    '11.9.8 10:15 AM (125.176.xxx.2)

    야 기분좋다
    그 분의 목소리가
    귓가에 쟁쟁해
    쉽게 잠들기 어려웠어요
    정말 그 때 조용히 있어서.....
    (그게 오히려 님을 위한건줄 알았어요 비겁했던거지요 솔직히)
    큰 목소리로 편들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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