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百 상대 ‘짝퉁 로렉스’ 집단소송

[꼬꼬댁꼬꼬]

본보에 피해자 제보 쇄도…경찰 “공소시효 만료됐지만 손해배상 가능”

    ▲ 피해자 한씨가 구매한 짝퉁 제품(좌)과 정품 로렉스 콤비 16233 제품(우).

‘짝퉁’ 로렉스 시계를 판매해 물의를 일으킨 롯데백화점이 법적소송에 휘말릴 조짐이다.

피해자 한 모씨가 롯데백화점에 대한 법적대응에 착수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들이 몰리면서 집단소송으로 갈 양상을 보이고 있다.

◆ 7년 공소시효 만료…손해배상 청구는 가능

7일 본보확인 결과 ‘롯데백화점 로렉스 짝퉁시계 판매’건은 피해자 한 모씨의 수사요청에 의해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4일 조사관 1명이 선정돼 팀배정이 완료됐다. 그러나 롯데백화점으로부터 짝퉁 로렉스 시계를 구매한 것이 지난 2001년인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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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pb상품 만드나 봐요.

[얼마전]

프라다가방의 로고를 빠다로 해서 팔다가 혼쭐났던 뱍화점도 롯데였지요...

[..]

롯데 미쳤나 보네.....중국으로 간다고 겁박하더니만......거기서 짝퉁이나 만들면 되겠네...

[어이없네요]

백화점에선 믿고구입하는 마음때문에 이용하는건데..이런식으로 뒤통수 치시다니..

[littleconan]

롯데 예전부터 유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