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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agimix..이거 쓰시는분 혹시 계세요?

프랑스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7-09-12 11:20:50
엄마가 20년도 전에 사두셨다 결혼때 주신..
볶음밥할때 야채 다지기로만 쓰다가 그마저도 자리차지한다고
쳐박아두었는데..
분리수거하려고 내놓으려다보니.. 아까워서요
비싸게주고 사신것같은데..
이거 보통 뭐할때 많이쓰세요?
요즘 요리하는 재미가 슬슬 붙어가는 참이라
몇번이라도 써볼까도 싶은데..설명서도 없어졌네요;;
IP : 175.223.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9.12 12:39 PM (211.114.xxx.15)

    별로 쓸데가 .........
    무겁기만 엄청 무거워요
    저도 뭐에 홀려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가끔 당근 주스 사과 주스 갈아 마시는데 것도 씻어 놓고 무거운거 꺼내 놓기 싫어서 저기 깊숙하게 들어가 있어요
    당근 주스 맛있어요

  • 2. 무지개
    '17.9.12 1:34 PM (31.173.xxx.233)

    저 그거 20년도 넘게 아직 쓰고 있어요.
    프랑스 건데 프랑스 가면 모델만 다르지 아직도 나와요.
    쓰세요. 요즘거랑 달라요.
    모든 갈고 커트에 다 써요.
    생콩도 갈리고 얼음도 갈리고
    저는 너무 써서 날이 좀 내려 앉아서 이런 분 계시면 사고 싶어요.
    넣고 빼기. 무거워서 그냥 내놓고 수시로 써요.

  • 3. 가을
    '17.9.12 3:21 PM (180.67.xxx.159)

    저도 23년 됐네요.
    방판으로 샀어요. 그때 큰돈 주고
    좋은 제품이예요. 얼음 빙수도 할수있고
    마늘도 깔끔하게 잘갈리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요.
    설명서 없어도 이렇게 저렇게 사용해보세요.

  • 4. 감사 ^^
    '17.9.12 4:19 PM (175.223.xxx.155)

    유튜브에 동영상도 있네요
    댓글보고 맘고쳐먹고 일단 써보려구요
    정 안써질것같음 그때 처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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