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면허여고생차끌고나와 20대가장사망
새벽2시 지엄마차끌고 나다니다
배달일하는 20대 가장 치어 사망
대체 무슨부모가 새벽2시에 차를끌고나가도 모르나요?
미성년자니 ..봉사몇일 나오겠네요!!
1. 무개념들
'17.9.12 9:07 AM (39.7.xxx.247)2. ᆢ
'17.9.12 9:1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죽을려면 지나 죽을것이지ᆢ돌쟁이도 있는가장을ᆢ어쩌나요ᆢ저리 해놨으니ᆢ찢어죽일 미친년ᆢ
3. ㅇㅇ
'17.9.12 9:11 AM (49.142.xxx.181)열포졸이 한도둑 못지킨다고, 작정하고 새벽시간, 부모가 자는 틈에 몰래 도둑처럼 차 가지고 나간건데,
부모가 뭔 재주로 알겠어요.
자식 교육 잘못시켰다는 소리야 달게 들어야 할테지만..4. ..
'17.9.12 9:11 AM (175.197.xxx.22)부모님잘때 모르게 나온듯한데요~~~ 썩을ㄴ 니때문에 남의집 가장이 죽었네요~~~ 차키 간수도 해야겠어요~~~ 애잔다음 자던가 에고 ~~ 남은 가족은 어쩐데요~~
5. 저런...
'17.9.12 9:22 AM (218.55.xxx.126)그런데 기사가 요즘 이슈에 편승하려하는 듯 '미성년자'와 '무면허'라는 키워드에 포커스가 맞추어 작성된 것 같아서 우려스럽네요, 사망자가 그 야심한 시각에 퀵서비스 배달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라는 점... 실제 사고 경위에서 어떤 위반 사례가 있었는지도 파악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사고에서는 사고차량의 운전자가 무면허 운전자였지만 새벽 도로에서 굉음을 내며 신호위반을 일삼으며 달리는 오토바이와는 자칫하면 선량한 운전자도 자칫 가해차량이 될 수 있어요..6. ㅡㅡ
'17.9.12 9:24 AM (118.127.xxx.136)미성년 무면허 운전이 팩트인데 뭘 시류에 편승한 기사라는건가요???? ㅡㅡ
7. ..
'17.9.12 9:25 AM (114.204.xxx.159)일부러 로긴했내요.
아무리 양쪽말 들어봐야한다지만
무면허에서 이미 결론 난거 아닙니까?
편들걸 들어야죠8. ㅡㅡ
'17.9.12 9:30 AM (223.33.xxx.59) - 삭제된댓글부모가 차키 주면서 그래라 하진 않았겠죠 당연히.
평범한 애야 부모가 차키 주고 해라 해도 하겠어요 당연히.
면허가 없는데
부모가 자식이 저렇게 자라라고 고사야 안지냈겠지만
미성년자가 일을 쳐도 가볍게 끝나는 이유가
부모가 그렇게 키웠다는 전제가 있는 거죠
미성년자는 죄를 지으면 그 부모가 그 죄를
성년자가 죄 지었을 때의 벌을 부모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신없으면 애를 안낳든지
낳았으면 애 양육을 잘하든지9. 저위에
'17.9.12 9:32 AM (116.36.xxx.35)미친 옹호댓글은 뭔가요??
굉음을 낸건지 밤배달 얌전히 가다 사고 난건지 봤나요?10. ㅇㅇ
'17.9.12 9:54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비스토라네요.. 진짜 아무리 경차라도 받으면 사망하니 차가 무섭긴하네요 근데 비스토 모는 부모면 그집도 형편은 뻔해보이는데 보상이 제대로 될지 참
11. ㅠㅜ
'17.9.12 10:10 AM (27.1.xxx.155)방금 뉴스파이터에서 다뤄줘서 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아기가 6개월..작년 10월결혼..
아. .어째요.
평생 저 가장이 벌어야 할돈..그나마 돈으로나마 충분히 보상해줬으면 좋겠네요.
운전자..너무 참혹하게 다쳤다는데..12. 218 55 머리가 나쁘면 심보라도 고울 것이지
'17.9.12 11:44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시류편승이 뭔지도 모르고 선량해본 적이 없어 선량한게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 사람.
13. 소년법 개정 확실히 해야겠네요
'17.9.12 11:45 AM (223.62.xxx.243)미친 것들이 너무 많아.
14. 218 55 머리가 나쁘면 심보라도 고울 것이지
'17.9.12 11:46 AM (223.62.xxx.243)시류편승이 뭔지도 모르고 선량해본 적이 없어 선량한게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 사람.
그건 당신이 오토바이에 치어 죽었을때 당신 가족한테 따져보라고 하시구요.15. 로그인
'17.9.12 12:00 PM (118.37.xxx.207)아휴~~ 진짜 댓글기가막히네요
그분 퇴근길이었다네요 한가장이 죽었는데
댓글보니 진짜 주먹을부르는 글이있네요
인간아~~그렇게살지마라16. 진짜.
'17.9.12 12:00 PM (112.150.xxx.194)분노가 치밀어요.
저거 부모가 돈으로라도 갚아야죠.
남편을. 아빠를. 얼마를 줘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