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 원순 51.1% 나경원 32.5%
한명숙 전총리 46.5% 나경원 40.5%
안 교수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은 박원순 이사와 나경원 최고의원의 양자대결 시 '박원순을 지지하겠다'가 69.8%, '나경원을 지지하겠다' 18.4%였고, '모름·무응답' 11.8%로 답했다. 안철수 지지자들의 70%가 박 이사로 갔다는 얘기다. 여권 단일후보로 박 변호사 대신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나설 경우에도 안 교수 지지자의 58.6%가 한 전 총리 쪽으로 이동했다.
한명숙 전총리 46.5% 나경원 40.5%
안 교수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은 박원순 이사와 나경원 최고의원의 양자대결 시 '박원순을 지지하겠다'가 69.8%, '나경원을 지지하겠다' 18.4%였고, '모름·무응답' 11.8%로 답했다. 안철수 지지자들의 70%가 박 이사로 갔다는 얘기다. 여권 단일후보로 박 변호사 대신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나설 경우에도 안 교수 지지자의 58.6%가 한 전 총리 쪽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