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마트에 과일들은 (특히 봉지나 투명 곽 안에 들은것들)
하나같이 물기가 좀 있을까요?..
냉장창고에서 가져와서 그런가..
지난번에 키위 투명 곽 안에걸 샀는데...
겉에봐서는 다 건조된것처럼 보였는데 까보니까 가장 속 안에 들은 1개가 아주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고요. 그것만..
(그린키위가 골드보다 더 심한듯)
막 꺼내놓은것들은 물반 과일반입니다.
그리고 봉에 들은 아오리사과같은것들도...
봉 안에서 물방울들과 물기가 좔좔 흐릅니다. 어떤걸 말라서 하얀 반점형태로 있기도 하고..
원래 그런건가요?...
냉장의 힘이 그렇게 센 줄 몰랐어요(특히 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