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남이랑 연애 하고 싶어요 ..

af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7-09-12 02:10:17

미남은 정말 드물어요 ..


젊었을떄 ..거절당해도 좋으니 ..한번 대시라도 해볼걸 ..


이젠  제 나이 또래는 미남 싱글은 연예인 외엔 없을거에요 ..있다해도 ..제 근처엔 있을리 만무하고 ..


뭐 그렇다구요 ㅠㅠ



IP : 121.181.xxx.2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2 2:16 AM (61.106.xxx.81)

    님이 돈이 많거나 님집이 부자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 2. ㅁㄹ
    '17.9.12 2:21 AM (121.181.xxx.237)

    돈은 좀 있는데요 ..ㅠㅠ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1도 없어요 ..크헝 ~

  • 3. 그러게요~
    '17.9.12 2:24 AM (112.148.xxx.83)

    저도 돈은 이제 많은데 주변에 아짐만 가득~ ^^
    미남은 눈요기로도 보기힘드네요.
    절대 안보임이요~~
    남자들도 그럴려나요? 미인은 보기힘들다~~~
    우찌되어든 잘생기면서 매력있는 남자 구경이라도 해보고싶습니다. ^^

  • 4. ..
    '17.9.12 2:4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요~~~

  • 5. ....
    '17.9.12 3:08 AM (101.224.xxx.59)

    그러게요.. 돈 문제가 아니라 미남이 너무 드물어요.

  • 6. 미남
    '17.9.12 5:13 AM (114.207.xxx.18)

    미남 사귀면 저절로 엔돌핀 돌아서 얼굴만 봐도 화풀려요 미남 이랑 몸짱 사귀는 이유를 알았음

  • 7.
    '17.9.12 6:54 A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이뻐요.
    사자도. 공작도 수컷이 멋지죠.
    여자는 화장하고 모양내지만..

  • 8. 이해합니다
    '17.9.12 7:02 AM (223.62.xxx.32)

    집안에 물건을 하나 사도 우리가 디자인을 얼마나 따집니까. 하물며 ㅋ

  • 9. 50평생에
    '17.9.12 7:34 AM (1.176.xxx.223)

    잘생긴 남자 두명봤어요.

  • 10. ..
    '17.9.12 8:41 AM (118.69.xxx.202)

    연애할때 아무것도 안보고 인물만 봐서 미남하고 연애 원없이 했는데...다 부질없어요 ㅠㅜ

  • 11. ᆢᆞᆞ
    '17.9.12 8:42 AM (39.7.xxx.246)

    잘생긴것보다는 훈남을 보면 두근거리죠
    근데 제주변에 장동건급 키외모되는사람 있는데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아요
    고등학교때 심했는데
    무작정 집에 찾아오고
    늬들 가라 할정도로 귀찮아하더군요

    또한사람은 미대훈남인데 키가 170작아요
    목사아들인데 역시 교회언니들이 가만두지 않더군요
    근데 여자친구도 미인이더라구요

    두사람모두 성품상 여자한데 친절하긴해요
    근데 여친이면 불안할듯ㅎ

  • 12. ....
    '17.9.12 9:09 AM (107.7.xxx.160) - 삭제된댓글

    이웃집 남편분이 미남이에요. 웃는 모습이 선하고 키도 크고 잘생겼어요. 아내분은 치과의사이고 평범한 편.

    그 남편분 무직인게 벌써 5년째. 매번 와이프는 만날때마다 남편이 곧 취직한다 하는데 어두운 표정.

    사이가 나쁜 부부는 아니에요. 여자분이 능력이 좋아 경제적으로 문제 없고 남편은 애들 잘봐요.

    하지만 세상에 백프로가 없는 법인게죠.

  • 13. .....
    '17.9.12 9:15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이해합니다 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 14. ..
    '17.9.12 9:32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요~
    모든 여인들의 로망!

  • 15. ...
    '17.9.12 9:43 AM (58.230.xxx.110)

    우리딸이 요즘 매일 같이 다니는 과 남학생...
    사귀는건 아닌데 하루종일 수업같이 듣고 밥먹고
    근데 사진을 보여주는데~
    키도 크고 아주 잘생겼네요...
    제마음이 다 심쿵~
    우리딸은 이런애랑 다님서 어쩜 그리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암튼 미남 훈훈하죠...

  • 16. 12233
    '17.9.12 9:58 AM (125.130.xxx.249)

    여자들 막 달라붙고..
    오빠 몇시까지 무슨 모텔??? 로 오라..
    이런 속 뒤집어지는 경험... 안 해 봤죠??
    ㅠㅜㅜㅜㅜㅠ

    잘생남이랑 사귈때 좋을때는
    길거리 팔짱 끼고 다닐때랑
    스킨쉽 할때 뿐이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221 숲 유치원 보내보신분 어떻세요? 2 2017/09/13 1,581
728220 친정이 어릴때 가난하고 커서 좋아지신 분 계세요? 20 ㅇㅇ 2017/09/13 6,472
728219 클래식 음악용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1 자유 2017/09/13 1,396
728218 블랙박스 저렴한 걸로 얼마짜리까지 쓸만한가요. . 2017/09/13 561
728217 내일 수요일 저수지게임 보러 가실분 혹시 계신가요. 14 복숭아 2017/09/13 1,299
728216 저수지게임, 공범자들 보고 왔어요. (CGV도 상영) 2 꼭보세요 2017/09/13 1,110
728215 술마시면, 3 ... 2017/09/13 859
728214 ...... 35 사교육 2017/09/13 6,045
728213 이제야 도깨비 봤는데 김은숙표 드라마 한숨이 72 한심한로코 2017/09/13 17,510
728212 전 집에 쿵쿵 소리가 나요 4 ㅏㅏ 2017/09/13 1,587
728211 가방 1번 vs 2번 골라주세요 6 가방살거야 2017/09/13 1,803
728210 배우 이준기는 왜 mb블랙리스트인가요? 8 문지기 2017/09/13 5,359
728209 이승기 제대 했나요? 8 ... 2017/09/13 2,468
728208 수수료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2 부동산 수수.. 2017/09/13 630
728207 싱가폴아재라는데 제가 본 것중에 최고의 동안같아요 9 ///// 2017/09/13 3,307
728206 프라다 찍찍이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 오늘은선물 2017/09/13 479
728205 딸보다 엄마 미모가 나을 경우.. 18 .. 2017/09/13 7,644
728204 이연수 정말 예쁘죠.. 14 이쁘다 2017/09/13 5,859
728203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22 파도 2017/09/13 4,381
728202 장국영같이 예쁜사람이 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13 사랑 2017/09/13 7,641
728201 어제(12일) 버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 음.. 2017/09/13 1,609
728200 칠순넘은 친정엄마와의 일본 료칸여행 9 시간여행자 2017/09/13 2,781
728199 30살인데 학창시절 왕따경험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4 ... 2017/09/13 2,708
728198 아들아이 친구들 태우고 세시간반거리 왕복운전요. 6 점점 2017/09/13 1,751
728197 초인종이 밤9시마다 한번씩 혼자 울려요. 12 까만 운동화.. 2017/09/12 7,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