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한미국대리대사, 주한영국대사에게 한 안철수의 인삿말?

ㅇㅇ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7-09-11 22:07:47

<찰스헤이 주한영국대사에게 한 인삿말>

▣안철수 당 대표.

찰스헤이 대사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정말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지난 6.25 때 미국에 이어서 가장 많은 군인이 참전하고,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서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국 프로축구팀에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 축구선수들이 뛰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영국 프로축구팀이마치 우리의 팀으로 생각하고 열심이 응원 보내는 많은 열성팬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세 가지 정도만 짧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영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입니다. 

지금 북핵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제 제재를 통해서 북한이 잘못된 행동, 바로잡아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경제문제입니다. 

브렉시트 이후에 한 - EU FTA처럼 영국과 한국의 새로운 경제관계가더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금년과 내년은 한영상호 교류의 해입니다. 성공적으로 양국간에 행사나 교류가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한미국대리대사에게 한 인삿말>


▣안철수 당 대표.


지난 4월에 뵈었습니다. 5개월만에 다시 또 이렇게 반갑게 뵙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직접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 북핵문제, ICBM 미사일까지, 안보문제가 정말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한미FTA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점에 다시 한번 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다른 기회를 잡아서 깊숙한 논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오래 전부터 "굳건한 한미동맹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중요성은 지금 더 더한 시점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문제가 양국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쁜 시간 중에 이렇게 직접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국제외교가 잘 풀려서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미래를 만들어주시는데 약할을 다해주시기 소망합니다

IP : 58.140.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븅신....
    '17.9.11 10:2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국내에서 조차 사람 취급 못받는 자가 누구에게 당부를 하고 부탁을 하나....니 집에선들 말발이 먹히냐? 1+1한테?

  • 2. ..
    '17.9.11 10: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하루 종일 기분 좋았겠어요
    마치 대통령 된듯이 ^^
    찰스 영어해쪄요?우쭈쭈

  • 3. 이건 뭐?
    '17.9.11 11:41 PM (36.39.xxx.218)

    쓸데없는 짓 말고 거짓말이나 끊어 !

  • 4. ㅇㅇ
    '17.9.11 11:45 PM (124.51.xxx.100)

    좋은기사네요

  • 5. ㅇㅇ
    '17.9.12 12:35 AM (58.140.xxx.106)

    ㄴ 감사합니다

  • 6. 표현 딱이다
    '17.9.12 6:22 AM (14.39.xxx.50)

    자기가 죽은 줄도 모르고 떠다니는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750 사회 초년생 어떻게 돈을 모아야할까요? 7 내일 2018/01/22 1,256
770749 전영록 노래 좋네요 "그대우나봐" 12 ㅇㅇ 2018/01/22 1,902
770748 양승태 대법원, '원세훈 2심 재판부 동향' 청와대에 보고 1 샬랄라 2018/01/22 870
770747 내안의 또다른 na 3 자기부정 2018/01/22 843
770746 급여 200 이면 차라리 아이들 집에서 가르치시겠나요? 14 2018/01/22 5,347
770745 결혼때 이야기-20년 전 4 몇십년된 이.. 2018/01/22 1,831
770744 미용실에서 열파마를 권유하는 이유는 뭘까요? 19 빗자루가따로.. 2018/01/22 24,126
770743 맛있는거 나눠먹을줄 모르는 아이 바뀔까요? 6 ... 2018/01/22 1,153
770742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17 풀빵 2018/01/22 6,023
770741 실리트 실라간에 음식하면 더 맛있나요? 5 ^_^ 2018/01/22 2,092
770740 세모녀 찜방 대신 여관간 이유가 20 여관방화사건.. 2018/01/22 20,156
770739 (82청원)제발 조회수 말고 추천수로 배스트올리는 시스템으로!!.. 21 82청원!!.. 2018/01/22 951
770738 들깨먹고 탈모 나아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8/01/22 2,241
770737 "판사 동향수집 등 문건 발견..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 5 이걸믿으랏꼬.. 2018/01/22 834
770736 서울역 주위에 십대들이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1 18살 2018/01/22 1,172
770735 저 시터알바를 하는데요 ~~ 11 둥이맘 2018/01/22 5,537
770734 여자아이스 하키 선수는 이해를 해줬으면 합니다. 21 슈퍼바이저 2018/01/22 1,799
770733 북한노동신문이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쓰레기라 했네요. 14 아웃겨 2018/01/22 1,370
770732 사법부조사위의 결과요약원문.반대파판사들 국정원식보고 사법부 조사.. 2018/01/22 389
770731 침대뭘살까~ 고민중 2 중년부부 2018/01/22 1,520
770730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보신 분 답변좀요^^ 19 더이상 2018/01/22 2,065
770729 신한카드로 아파트관리비.가스비납부할렴 5 .. 2018/01/22 1,958
770728 강된장 쉽고 맛있게 만들기 13 2018/01/22 4,307
770727 네이버 댓글이요 9 ㅇㅇ 2018/01/22 569
770726 춤추기싫은데 몸이기억햌ㅋㅋ 2 페북 2018/01/2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