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식당을 개업했는데 선물 뭐 하나요?

선물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7-09-11 20:41:14

체인점 식당을 개업했어요.

 

선물로 뭘 해가야 하나요?

 

개업날은 한참 지났고요, 늦게 연락을 줘서요.

 

 

IP : 58.230.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1 8:44 PM (122.43.xxx.92)

    봉투.그리고 가셔서 매상 올려 주는거요 화환이나 화분 꽃은 정말 아닙니다

  • 2. 현금
    '17.9.11 8:47 PM (112.186.xxx.156)

    늦었어도 현금 괜찮아요.
    더불어서 사람들 여럿이 함께 가서 매상 올려주면 더 고맙구요.

  • 3. ...
    '17.9.11 8:49 PM (122.43.xxx.92)

    가서 매상만 올리는건 선물이 아니죠 어디를가도 먹고 돈내는게 식당인데.

  • 4. ....
    '17.9.11 8:49 PM (211.246.xxx.52)

    필요한거사라고 봉투하죠

  • 5. 누리심쿵
    '17.9.11 8:54 PM (175.223.xxx.154)

    현금만한거 없어요~~~가셔서 식사한번 하시구요^^
    늦게라도 챙겨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참 고으시네요

  • 6. ...
    '17.9.11 8:55 PM (122.43.xxx.92)

    허허 친구가 개업 한거 챙기는게 별걸 다 챙기는 건가요?세상 혼자 사시는듯

  • 7. 후배가
    '17.9.11 9:00 PM (175.213.xxx.80) - 삭제된댓글

    화분도 하나 안사오고 아기까지 데려와
    밥 먹고나서 괜찮다고 인사말로 얘기하니
    그냥 해맑게 가서 죽이고 싶었어요.

    개업이 좀 지났으니 금일봉 주시면
    친구도 원글님께 식사 대접할꺼에요
    서로 돕고 사는거죠 ㅎㅎ

  • 8.
    '17.9.11 9:03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무조건 봉투죠

  • 9.
    '17.9.11 9:13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화분도 하나 안사오고 아기까지 데려와
    밥 먹고나서 괜찮다고 인사말로 얘기하니
    그냥 해맑게 가서 죽이고 싶었어요.
    ---
    무...무섭다...

  • 10. 윗글
    '17.9.11 9:23 PM (175.213.xxx.80) - 삭제된댓글

    아이랑 부인까지 집근처로 데려와 실컷 얻어먹고 간게
    한두번도 아니고 식당 개업때도 저렇게 빈대붙길래
    욕할수밖에요. 그 남자후배넘은 중소기업 신발공장
    사장..ㅠ 그후로 인연 끊었네요. 그 거지근성에
    질려서.

  • 11. ㅇㅇ
    '17.9.11 9:31 PM (180.189.xxx.73)

    윗님 토닥토닥이네요.
    개업집에 맨손으로 와서 계산도 안하고 맨입으로 먹고만 가는 개또라이라니...
    중간에 39.7님은 죽이고 싶다는 표현이 격하긴 했지만
    그 정도의 감정이었다는 게 이해되는데 뭘 또 무섭다고 하는지...

  • 12. ...
    '17.9.11 9:35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현금봉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93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장졸임 2018/02/15 1,263
780092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00 2018/02/15 3,435
780091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부담 2018/02/15 2,540
780090 ..... 19 .... 2018/02/15 7,788
780089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3,002
780088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75
780087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109
780086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737
780085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5,020
780084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206
780083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73
780082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72
780081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604
780080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54
780079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222
780078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1,029
780077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605
780076 여자로 태어난 죄.... 6 ..... 2018/02/15 2,795
780075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홧팅 !!! 36 기레기아웃 2018/02/15 5,770
780074 문재인 정부가 또.jpg 14 세심한정부 2018/02/15 3,897
780073 시댁에 가야할까요? 18 Ey 2018/02/15 6,478
780072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131
780071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857
780070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81
780069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