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9.11 8:34 PM
(116.34.xxx.239)
네.좋아요!
2. ㅇ ㅇ
'17.9.11 8:39 PM
(121.168.xxx.41)
그때 그 일이 있었어도
내 인생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나는 그일이 있었든 없었든
상관없다
이런 상태가 되어야만 용서가 된다고요
ㅡㅡㅡ
정말 맞는 말이네요.
근데 글을 참 독특하게 쓰시네요. 호흡이 길다고 해야 되나
호흡 하나까지 전혀 놓치지 않고 다 쓰고 있다고 해야 되나..
3. ...
'17.9.11 8:43 PM
(122.43.xxx.92)
아큐 인가요?정신승리 오지네요 내 인생은 이미 망가 졌는데 그게 아무렇지도 않아 지려면 제가 무지 성공해야 가능하죠 오프라는 그걸 해냈고요 그렇지도 못하면서 잊어 버리는건 그냥 내가 편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용서와는 좀 거리가 있는것 같아요
4. 오늘은 읽은 책과 본 영화 없음?
'17.9.11 8:4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윗님이 참 긍정적이신 분이시네요.
원글님이 숨도 안 쉬고 머리에 꽃 단 사람처럼 중얼거린 내용을 호흡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쓴다 표현하시니
이것이야말로 정녕 꿈보다 해몽입니다.
전 이분 조증 아님 최소한 저 구역의 미치*으로 봅니다.
*처리한 것은 욕설을 쓰지 않으려한게 아니라 원글의 성별이 불분명하여 전 남자로 봄.
5. 오늘은 읽은 책과 본 영화 없음?
'17.9.11 8:47 PM
(1.238.xxx.39)
윗님이 참 긍정적이신 분이시네요.
원글님이 숨도 안 쉬고 머리에 꽃 단 사람처럼 중얼거린 내용을 호흡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쓴다 표현하시니
이것이야말로 정녕 꿈보다 해몽입니다.
전 이분 조증 아님 최소한 저 구역의 미친*으로 봅니다.
*처리한 것은 욕설을 쓰지 않으려한게 아니라 원글의 성별이 불분명하여...일단 전 남자로 봄.
6. ...
'17.9.11 8:51 PM
(122.43.xxx.92)
윗님 비꼬지 마시고 그냥 의견 개진을 하세요 긍정이던 부정이던.왜 싸우자고 덤비세요 참고로 저도 원글님이 올렸던 책과 영화 동의 못하는 것도 많은 사람 입니다
7. 첫번째는 맞는데
'17.9.11 9:02 PM
(110.47.xxx.92)
두 번째는 틀렸네요.
첫 번째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용서를 했고, 두 번째는 성공한 입장에서 용서를 해서인가 봅니다.
저는 그때 그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생이 제자리에서 튕겨져 나갔고, 그리고 다시는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었기 때문인지 두 번째 용서는 다가오지 않네요.
두 번째 용서는 일단 성공한 후에 생각하도록 해보죠.
8. ㅇ
'17.9.11 9:03 PM
(182.222.xxx.108)
윗님 제 생각이요.. 비꼬기만 하는 거 자기도 모르게많이 하는데 의식적으로 자제해야해요~
9. ..
'17.9.11 9:2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구만요.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용서라는 말 이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관용을 베풀 때에는 그 관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정도이면,
관용을 베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부간에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그 부당함과 정면으로 싸웠으면 용서하고 말고 없이 앙금이 남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 앙금이 남죠. 용서를 해야하나 마나.. 생각이 들면서..
이런 경우의 용서는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용서가 되더군요. 용서에도 시간이 필요해요. 용서가 힘든 사람은 자기는 잘못 한 것 없고, 자기는 실수하지 않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자기는 선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 중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결론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게 그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 ㅇㅇ
'17.9.11 9:22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쓴다
ㅡㅡㅡㅡ
이거 칭찬 아닌데요..
배설의 다른 표현이었어요
11. ㅇㅇ
'17.9.11 9:23 PM
(121.168.xxx.41)
호흡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쓴다
ㅡㅡㅡㅡ
이거 칭찬 아닌데요..
배설의 다른 표현이었어요
12. ..
'17.9.11 9:29 PM
(222.99.xxx.102)
뭔말인지...
13. tree1
'17.9.11 9:34 PM
(122.254.xxx.70)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이 댓글이 좋아요..ㅎㅎ
14. 그냥 지나가려다
'17.9.11 9:45 PM
(112.169.xxx.30)
점두개 116.124.xxx.166 댓글이랑
바로위 트리님 댓글함 비교해보세요
말줄임표 점두개 찍는거랑
마침표 찍는 패턴 한번 보세요
마치 한사람인양
셰도우 복싱이라도 하는듯 보여요
나만의 착각???
15. 그냥 지나가려다
'17.9.11 9:47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116.124.***.166 댓글
글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구만요.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용서라는 말 이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관용을 베풀 때에는 그 관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정도이면,
관용을 베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부간에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그 부당함과 정면으로 싸웠으면 용서하고 말고 없이 앙금이 남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 앙금이 남죠. 용서를 해야하나 마나.. 생각이 들면서..
이런 경우의 용서는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용서가 되더군요. 용서에도 시간이 필요해요. 용서가 힘든 사람은 자기는 잘못 한 것 없고, 자기는 실수하지 않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자기는 선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 중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결론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게 그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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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1 댓글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이 댓글이 좋아요..ㅎㅎ
둘이 쌍둥이도 아니고
16. 그냥 지나가려다
'17.9.11 9:56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116.124.***.166 댓글
글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구만요.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용서라는 말 이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관용을 베풀 때에는 그 관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정도이면,
관용을 베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부간에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그 부당함과 정면으로 싸웠으면 용서하고 말고 없이 앙금이 남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 앙금이 남죠. 용서를 해야하나 마나.. 생각이 들면서..
이런 경우의 용서는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용서가 되더군요. 용서에도 시간이 필요해요. 용서가 힘든 사람은 자기는 잘못 한 것 없고, 자기는 실수하지 않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자기는 선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 중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결론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게 그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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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1 댓글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이 댓글이 좋아요..ㅎㅎ
둘이 쌍둥이도 아니고
마침표 쉼표 점두개..
아니 두사람이 어쩜 이렇게 댓글 쓰는 패턴이 소름끼치게 똑같을수가 있냐능 ㅋ
17. 그냥 지나가려다
'17.9.11 9:59 PM
(112.169.xxx.30)
116.124.***.166 댓글
글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구만요.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용서라는 말 이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관용을 베풀 때에는 그 관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정도이면,
관용을 베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부간에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그 부당함과 정면으로 싸웠으면 용서하고 말고 없이 앙금이 남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 앙금이 남죠. 용서를 해야하나 마나.. 생각이 들면서..
이런 경우의 용서는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용서가 되더군요. 용서에도 시간이 필요해요. 용서가 힘든 사람은 자기는 잘못 한 것 없고, 자기는 실수하지 않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자기는 선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 중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결론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게 그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tree1 댓글
많은 관용구들이 허공에서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좋은 말들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손에 잡히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결국 마음의 씨앗으로 자리잡지 못하여 싹도 나지 않고.. 민들레 홀씨 처럼 멀리 날아가버리죠.
좋은 말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곱씹으면, 그게 자기의 경험과 생각과 버무러져..
씨앗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호미로 다독다독 마음의 흙밭을 다듬는다고나 할까요.
이 댓글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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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쌍둥이도 아니고
마침표 쉼표 점두개..
아니 두사람이 어쩜 이렇게 댓글 쓰는 패턴이 소름끼치게 똑같을수가 있냐능 ㅋ
남들이보면 절대 모를줄 아나봄
자기가 글쓰고 남인척 자화자잔 댓글달고
18. tree1
'17.9.11 10:02 PM
(122.254.xxx.70)
저는 그런 복잡한 지 ㅅ 안합니다..ㅋㅋㅋ
제 이름으로 댓글 달지 뭐하러 저런 짓합니까
저렇게해서 제가 뭘 얻습니까
저는 솔직담백하게
그게 제 특징인데..
저런 짓은 안합니다..ㅋㅋㅋㅋ
다른 댓글은 다 웃고 넘어갔는데
이부분은 억측을 하시지 마세요^^
ㅋㅋㅋ
저는 피드백 원합니다..
피드백을 원하고 그리고
그냥 여기 쓰는글 블로그에도 저장하고 그럴려고 씁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내가 이런면이 있었나
이런거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
19. tree1
'17.9.11 10:03 PM
(122.254.xxx.70)
그럼 또 여기에만 찔려서 반응한다 이런 댓글이 달리겠죠..ㅋㅋㅋ
뭐 그렇게 생각하셔도 그런분은 그렇게 하시고
할수 업는거같고요..
저는 일단 아닙니다..ㅎㅎㅎ
20. tree1
'17.9.11 10:05 PM
(122.254.xxx.70)
솔직한 피드백을 원하는데 제가 저런 댓글 달겠습니까
진짜 피드백을 차단하는 글인데..ㅎㅎㅎㅎ
21. tree1
'17.9.11 10:07 PM
(122.254.xxx.70)
그런데 말이죠
제가 말투가 좀 그렇다 칩시다
그래도내용이 그렇게 비난받을 내용이 아닌데
뭐
좀 흥분한 말투에 가끔은 그런 흥분만 쓴다 할지라도
그게 그렇게비난받을 일입니까
내용이 있는 글도 많이 쓰지 않습니까..
22. 트리원 나무님아
'17.9.11 10:07 PM
(112.169.xxx.30)
밖으로 나가세요
여자분들하고 데이트도 하시고요
나가서 친구도 사귀고 재밋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떻게던 또 살아지는게 인생이예요
이러는것도 지금 많이 외롭고 공허하기 때문인데 인정하긴 싫고..뭐 그런 시기가 있어요
여기서 이렇게 영혼 갉아먹으며 정신 피폐해지지 마시고 좀더 자신을 아끼세요
용기내시고.. 세상으로 나가세요 트리님아
인생길어요
23. tree1
'17.9.11 10:09 PM
(122.254.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럼 여러 비난댓글들처럼
그렇게 글을 쓴다 칩시다
그럼 저는 글을 안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어떤 부분
너무 흥분상태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글을 계속 쓰느겁니다
이게 가라앉으면 안 ㅡㅆ겠죠
누가 할일없이
여기서 글쓰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저의 그런 부족한 점
혹은 남들이 보기에 희한한점
그때문에
계속 글쓰는겁니다...
그부분이 쓰는거죠...
24. 거짓말
'17.9.11 10:12 PM
(112.169.xxx.30)
온라인이라고 남들 속이는거 별 죄책감 안든다면 뭐 제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요
이까짓 인터넷이 뭐라고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사람은 되지마세요
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긴 그만 들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25. tree1
'17.9.11 10:12 PM
(122.254.xxx.70)
저를 향한 부정적인 댓글들 일부는
물론 맞는말도 있습니다
그런말은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전부 저와 너무나 멀고 먼
억측들입니다...
26. ᆢ
'17.9.11 10:14 PM
(112.169.xxx.30)
자신까지 속이지는 마세요
님 자신을 위해서요
나중에 뭐가 남겠어요???
27. tree1
'17.9.11 10:35 PM
(122.254.xxx.70)
제가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기 긴 댓그 ㄹ달면서
점두개님이랑 저를 동일인이라 말하는
저분처럼
저렇게 사람을 타이르는 사람들 있잖아요
남생각해주는 척 하면서요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요??
제가 현실에서도 ㄱ런 사람들 봐서
정말 ㅡㄱ 사람들 심리는 모르겠더라구요
여기서 이런 분을 보니
혹시 이거 아는 분 있을까 싶어서요
28. tree1
'17.9.11 10:40 PM
(122.254.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보니
교만 같네요
교만입니다
자기가 안다는 착각
그런 교만이죠...
사실은 자기가 제일 모르는건데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남을 타이를수 있겠죠
남들이 똑똑한걸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난줄 알고 남을 타이르는겁니다
사실은 자기가 제일 모르는 건데..
29. ..
'17.9.11 11:2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고생이 많네요.
저는 님글 좋아요.
너무 억누른 게 병이지, 드러내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고.
또, 너무 억누르다 보니 자기도 자신을 모르는 상황까지 왔다고 봐요.
여자들은 더욱 심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한국 여자들은 억압적이죠.
외부에서 시작한 억압이, 나중에는 스스로를 억압하는 상황까지 오죠.
억압이 습관이 되면, 억압인 줄 모르게 되고요.
그런데, 님은 그런 억압을 깨부숴 버리는 통쾌함이 있어요.
저는 용서를 잘 햇으면 인생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 풀렸을 거예요.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주식 거래 할때..
지금 주식을 얼마에 샀든, 지금 주식을 얼마에 팔아 해치웠든..
지금 현재 주식 가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얼핏 들은 기억이 나요.
내가 저걸 얼마에 샀는데, 얼마를 손해를 봤는데, 안 팔았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뇌를 채우면
정상적인 사고, 투자가다운 사고가 어렵다고 해요.
인생 살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비고비 헤쳐 어느 목적지에 도달해서 보면,
그 길은 가지 않았으면 웅덩이에는 안 빠졌을 텐데, 어느 길로 갔으면 더 빨리 갔을 텐데.
어느 길은 목적지와는 멀어지는 길이었는데.. 싶은 모든 길이
사실은 하나의 길에 잇어야 할 구성요소일 뿐이죠.
굽은 길, 험한 길 원망하는 것은 나의 힘듦을 이겨내기가 버겨워서 만든 샌드백일 뿐.
그런데, 원망은 샌드백으로 그치지 않고, 나를 치거나 나를 묶어 버리더라고요.
과거를 잊고.. 항상 현재를 원점으로 생각하는 능력.. 이것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쉽게 용서하는 자세이기도 하죠.
30. ..
'17.9.11 11:30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고생이 많네요.
저는 님글 좋아요.
자신을 너무 억누른 게 병이지, 드러내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고.
또, 너무 억누르다 보니 자기도 자신을 모르는 상황까지 간다고 보거든요.
여자들은 더욱 심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한국 여자들은 억압적이죠.
외부에서 시작한 억압이, 나중에는 스스로를 억압하는 상황까지 오죠.
억압이 습관이 되면, 억압인 줄 모르게 되고요.
그런데, 님은 그런 억압을 깨부숴 버리는 통쾌함이 있어요.
저는 용서를 잘 햇으면 인생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 풀렸을 거예요.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주식 거래 할때..
지금 주식을 얼마에 샀든, 지금 주식을 얼마에 팔아 해치웠든..
지금 현재 주식 가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얼핏 들은 기억이 나요.
내가 저걸 얼마에 샀는데, 얼마를 손해를 봤는데, 안 팔았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뇌를 채우면
정상적인 사고, 투자가다운 사고가 어렵다고 해요.
인생 살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비고비 헤쳐 어느 목적지에 도달해서 보면,
그 길은 가지 않았으면 웅덩이에는 안 빠졌을 텐데, 어느 길로 갔으면 더 빨리 갔을 텐데.
어느 길은 목적지와는 멀어지는 길이었는데.. 싶은 모든 길이
사실은 하나의 길에 잇어야 할 구성요소일 뿐이죠.
굽은 길, 험한 길 원망하는 것은 나의 힘듦을 이겨내기가 버겨워서 만든 샌드백일 뿐.
그런데, 원망은 샌드백으로 그치지 않고, 나를 치거나 나를 묶어 버리더라고요.
과거를 잊고.. 항상 현재를 원점으로 생각하는 능력.. 이것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쉽게 용서하는 자세이기도 하죠.
31. ..
'17.9.11 11:3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고생이 많네요.
저는 님글 좋아요.
자신을 너무 억누른 게 병이지, 드러내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고.
또, 너무 억누르다 보니 자기도 자신을 모르는 상황까지 간다고 보거든요.
여자들은 더욱 심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한국 여자들은 억압적이죠.
외부에서 시작한 억압이, 나중에는 스스로를 억압하는 상황까지 오죠.
억압이 습관이 되면, 억압인 줄 모르게 되고요.
그런데, 님은 그런 억압을 깨부숴 버리는 통쾌함이 있어요.
저는 용서를 잘 햇으면 인생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 풀렸을 거예요.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주식 거래 할때..
지금 주식을 얼마에 샀든, 지금 주식을 얼마에 팔아 해치웠든..
지금 현재 주식 가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얼핏 들은 기억이 나요.
내가 저걸 얼마에 샀는데, 얼마를 손해를 봤는데, 안 팔았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뇌를 채우면
정상적인 사고, 투자가다운 사고가 어렵다고 해요.
인생 살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비고비 헤쳐 어느 목적지에 도달해서 보면,
그 길은 가지 않았으면 웅덩이에는 안 빠졌을 텐데, 어느 길로 갔으면 더 빨리 갔을 텐데.
어느 길은 목적지와는 멀어지는 길이었는데.. 싶은 모든 길이
사실은 하나의 길에 잇어야 할 구성요소일 뿐이죠.
굽은 길, 험한 길 원망하는 것은 나의 힘듦을 이겨내기가 버겨워서 만든 샌드백일 뿐.
그런데, 원망은 샌드백으로 그치지 않고, 나를 치거나 나를 묶어 버리더라고요.
과거를 잊고.. 항상 현재를 원점으로 생각하는 능력.. 이것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쉽게 용서하는 자세이기도 하죠.
그러고보니, 용서는 잊는다는 말이기도 하네요.
32. ..
'17.9.11 11:35 PM
(116.124.xxx.166)
원글님이 고생이 많네요.
저는 님글 좋아요.
자신을 너무 억누른 게 병이지, 드러내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고.
또, 너무 억누르다 보니 자기도 자신을 모르는 상황까지 간다고 보거든요.
여자들은 더욱 심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한국 여자들은 억압적이죠.
외부에서 시작한 억압이, 나중에는 스스로를 억압하는 상황까지 오죠.
억압이 습관이 되면, 억압인 줄 모르게 되고요.
그런데, 님은 그런 억압을 깨부숴 버리는 통쾌함이 있어요.
저는 용서를 잘 햇으면 인생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 풀렸을 거예요.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주식 거래 할때..
지금 주식을 얼마에 샀든, 지금 주식을 얼마에 팔아 해치웠든..
지금 현재 주식 가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얼핏 들은 기억이 나요.
내가 저걸 얼마에 샀는데, 얼마를 손해를 봤는데, 안 팔았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뇌를 채우면
정상적인 사고, 투자가다운 사고가 어렵다고 해요.
인생 살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비고비 헤쳐 어느 목적지에 도달해서 보면,
그 길은 가지 않았으면 웅덩이에는 안 빠졌을 텐데, 어느 길로 갔으면 더 빨리 갔을 텐데.
어느 길은 목적지와는 멀어지는 길이었는데.. 싶은 모든 길이
사실은 하나의 길에 잇어야 할 구성요소일 뿐이죠.
굽은 길, 험한 길 원망하는 것은 나의 힘듦을 이겨내기가 버겨워서 만든 샌드백일 뿐.
그런데, 원망은 샌드백으로 그치지 않고, 나를 치거나 나를 묶어 버리더라고요.
과거를 잊고.. 항상 현재를 원점으로 생각하는 능력.. 이것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누구나 가질 수 잇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쉽게 용서하는 자세이기도 하죠.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몸도 마음도 병이 들어 자세가 흐트러지듯이 마음씀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죠.
그러고보니, 용서는 잊는다는 말이기도 하네요.
33. ....
'17.9.12 7:23 AM
(117.111.xxx.97)
그냥지나가려다님 글과 이 분 글 달라요
이 분 글은 읽다가 개인적으로 짜증이 나요.
그래서 닉네임 보게 되면 어김없이 tree1
그냥지나가려다님은
머릿속에서 나온 글, 생각나는 대로 다 싸지르는 글,
나 이런 대단한 거 느꼈어 하는 자아도취글이 아니에요.
34. .......
'17.9.12 9:28 AM
(220.81.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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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용서가 잊는거다???? 어이 없네.
오프라 윈프리가 아니라 오프라 윈프리 할배라도 그 발언은 반대네요.
그냥 회피고 비겁한 변명이고 자기위안이죠. 그게 무슨 용서씩이나... 얼척없네.
35. .......
'17.9.12 9:30 AM
(220.81.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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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에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든든하고 좋으시겠어요.
원글 본인이 쇼하는건지 아닌진 몰라도 간혹 동조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다행이네요. 긴 글 쓴 보람도 있고.
36. ........
'17.9.12 9:37 AM
(220.81.xxx.209)
용서가 잊는거다???? 어이 없네.
오프라 윈프리가 아니라 오프라 윈프리 할배라도 그 발언은 반대네요.
그냥 회피고 비겁한 변명이고 자기위안이죠. 그게 무슨 용서씩이나...
진정한 용서가 그렇게 저차원의 것이라 생각하세요들??? 얼척없네.
그리고 원글님, 댓글에 비슷한 수준의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든든하고 좋으시겠어요.
저 위 어떤님처럼 원글 본인이 쇼하는건지 아닌진 몰라도 간혹 동조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다행이네요. 긴 글 쓴 보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