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가면 안에까지 따라들어와요.
자기도 따라하겠다고 가끔 같이 용변도 보고
화장실에다가 응가나 쉬를 하기도 하구요,
샤워할 때도 같이 하겠다고 안기겠다고 그래요.
안고서 샤워기로 물 뿌려주면 좋아아 해요.
제가 안아주기만 하면 거의 하품을 하는데,
이게 좋아한다는 표현일 수도 있고, 귀찮다는 표현일 수도 있다는데
전자일까요?
강아지도 좀 도도하고 나르시즘있고, 사랑받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 있던데...
얘는 여하튼 뽀뽀는 아주 잘해요 애교도 많구요.
5개월 되어가는데, 아직 귀가 안서는게 걱정이구요.
대문앞에 앉아서 사람 지나가면 엄청나게 짖는 게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가 궁금증,,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댕댕이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헞짖음도 질문요
복슬강아지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7-09-11 19:52:00
IP : 59.1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7.9.11 7:56 PM (175.223.xxx.66)님 이거 고도의 자랑글이죠?
5개월멍멍이 진짜 넘 이쁘겠어요!!!!!
귀요미~~~2. 아직 귀가 안 서...
'17.9.11 8:0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으이그~이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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