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주를 기억하며. .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7-09-11 19:20:21
http://m.cafe.daum.net/ok1221/9Zdf/424235?svc=cafeapp

좋아했던 배우인데, 이 글은 처음 읽었어요.
이 감독 매장당했음 좋겠어요.
IP : 1.245.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9.11 7:27 PM (109.205.xxx.1)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참 슬픈 역을 맡았어요...

    아쉽네요..

  • 2. ...
    '17.9.11 7:37 P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영화보고..자동차 트렁크 아이 낙태씬 진짜 끔찍...이은주가 연기를 정말 리얼하게 해 충격...나중에 자살했다하니...그 영화부터 쩌올르더라고요...얼마나 영혼이 털탈털렸을까 싶고...참 안타깝고 오래오래 기억나더라고요..

  • 3. 저도
    '17.9.11 7:42 PM (211.201.xxx.173)

    오래전에 이 글 읽었어요. 사실이라면 그 감독 사람도 아니죠.
    이은주씨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지. 천벌 받기를 바랍니다.

  • 4. ameli
    '17.9.11 7:49 PM (49.130.xxx.76) - 삭제된댓글

    전도연 능가하는 배우가 될만한 사람
    너무 안타깝네요

  • 5. 이런...
    '17.9.11 8:58 PM (122.42.xxx.123)

    저런 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힘을 어둡게 부릴때 사단이 나네요
    감독 인상이 참 안좋아요. 차가움을 넘는 교만과 악함
    그는 이배우가 인사를 안했다고 오해한 순간 상한 자존심으로 이미 살의의 칼을 갈은거네요
    어느 배우가 저런 상황을 겪고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람 죽이기가 참....쉽게 사람이 악합니다

  • 6. 그냥 인사일까요?
    '17.9.11 9:59 PM (36.39.xxx.218)

    인사 안했다고 기억 못한다고 그랬을 것 같진 않은데요.

  • 7. 관대한고양이
    '17.9.11 11:4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묘한 분위기, 목소리.. 진짜 좋아했는데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61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인생 2018/02/12 2,005
778860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308
778859 라면 2 기역 2018/02/12 697
778858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323
778857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127
778856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214
778855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276
778854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967
778853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2,182
778852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281
778851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192
778850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414
778849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566
778848 건대 하지현교수 진료받아 보신분계시나요? 종합 2018/02/12 1,006
778847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1,121
778846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767
778845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362
778844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541
778843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637
778842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608
778841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305
778840 시아버님 상 연락 안 한 동료 7 2018/02/12 3,350
778839 돈이 없으니.. 1 ... 2018/02/12 1,604
778838 수원 영통에 10년 된 아파트에 4억짜리 있나요? 10 .. 2018/02/12 3,234
778837 피겨 보는데, 내가 왜 이럴까.. 19 아침에 2018/02/12 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