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를 찾고 싶어요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7-09-11 18:01:03

중학교때 친구인데


이친구때문에 밴드 들어가도 아이들도 다 모른다고 하네요..


대구로 시집간거 외에는 저도 모르는데


참 아주참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82 회원이 많아서 혹시나 실명을 거론하면 그얘도 볼까 그렇게까지도 하고 싶지만....


그건 사생활 침해가 될수 있어서 못하겠고


예전처럼 아이러브스쿨이나 그런게 있는것도 아니고


이름도 아주 흔하디 흔한 이름이라서 더더욱이 찾기가 어렵네요....


보고싶습니다....

IP : 125.177.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7.9.11 6:02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끊긴 친구는 안찾는게 좋아요

  • 2. 원글이
    '17.9.11 6:04 PM (125.177.xxx.135)

    아~~ 그런가요?

    하긴 세월이 넘 길어서 살아온 환경 차이가 클까요????

    그래도 아주 참 친하고 매일 손편지 주고받을정도였는데

    어쩌다 이리 끊겼는지 저도... 한스럽네요.

  • 3.
    '17.9.11 6:22 PM (210.120.xxx.113)

    그것도 상대방이 원해야 하는거지..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님 혼자 보고싶다고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님 제한받을 수 있어요.
    인터넷이나 그런 공간에 남 신상 함부로 올리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개인정보법은 개인에 관한 정보 성명, 사진 영상,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 볼수 있는 정보를 말합니다.
    강남역 또라이 사건부터 요즘 사회가 흉흉하자나요.
    인연이 닿으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 지역에 우연이 놀러갔다가 초딩시절 친한 친구 본적도 있었어요
    인연이 닿아야해요. 시간지나면 보고싶지도 않던데.
    딱 거기까지 인거지
    전 오래된 친구 연락오면 다단계영업사원인가 의심부터 들던데.

  • 4. 맞아요
    '17.9.11 9:27 PM (211.210.xxx.216)

    손 편지 주고 받고
    그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고 오기도하고 그랬었는데
    넘 보고 싶어 연락했다가
    추억은 다르게 기억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564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책 100권 refine.. 2018/01/19 1,101
769563 미세먼지 마스크는 몇번사용하고 버리나요 6 마스르 2018/01/19 3,291
769562 브릿지 하는 경우 양옆 치아 보통 신경치료 하나요? 5 ㅇㅇ 2018/01/19 2,168
769561 강남역에 백화점 있나요? 9 ..... 2018/01/19 1,796
769560 백화점 신상 코트가 완판인경우도 3 옷 관련 질.. 2018/01/19 2,473
769559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코치로부터 폭행 당해 5 richwo.. 2018/01/19 4,246
769558 임용고사 진짜 죽을맛이에요.....ㅠ 9 dd 2018/01/19 6,398
769557 신촌세브란스 병원 구내식당 메뉴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병원밥 2018/01/19 2,834
769556 조국이 대통령이 되는 상상 23 어떨까요 2018/01/19 3,866
769555 켈리 KELLY 11 아놔 2018/01/19 5,005
769554 저 하나쯤 없어진다고 한들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7 ... 2018/01/19 2,067
769553 마트에서 제발요 13 쇼핑녀 2018/01/19 7,118
769552 오늘 가상화폐 토론이 끝날 무렵의 극적인 변화 16 눈팅코팅 2018/01/19 6,220
769551 중학생 국어문법 인강 감사 2018/01/19 797
769550 안은 그럼 타고나길 보수로 타고난건가요 11 ㅇㅇ 2018/01/19 1,718
769549 역시 형제네요 7 .. 2018/01/19 3,397
769548 블랙하우스는 강유미가 하드캐리 8 ㅋㅋㅋ 2018/01/19 4,460
769547 일본 이름??? 2 2018/01/19 1,795
769546 냄새난다고 옷 자주 빨아입자는거.. 9 ;; 2018/01/18 6,541
769545 청계재단이 503 호네요 ㅋㅋㅋ 15 .. 2018/01/18 4,755
769544 임신성당뇨 진단받고 죽고싶어요 12 한숨만 2018/01/18 5,487
769543 신발은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3 대청소 2018/01/18 3,202
769542 오늘 블록체인 토론 감상문 10 눈팅코팅 2018/01/18 4,391
769541 총수의 귀여운 약~속 10 흐헉 2018/01/18 2,926
769540 외식으로 갈비집은 최악.. 19 ..... 2018/01/18 7,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