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산책알바 하고싶어요
산책시키며 같이 걷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개가 없고 키울수없는 상황이에요. ㅜㅜ
산책알바 하려면
어떻게 찾아야하나요?
저 운동도 할겸.걷는것도 좋아해서 데리고 다닐수있는데.
1. 지나다가
'17.9.11 5:1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보통 강아지는 낯선 사람 싫어해요
2. ...
'17.9.11 5:19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지역만 맞으면 부탁드리고 싶네요.
저희 개는 낯선 사람도 좋아하고 산책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저는 애기때문에 못 움직이고 남편이 야근하거나 며칠 힘들면 못나가요.
지역맘까페에서 찾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버스타고 전철타고 개산책 시키러 다니기엔 에너지가 아깝구요3. 오늘
'17.9.11 5:22 PM (211.215.xxx.158)저도 지역만 맞으면 부탁하고 싶은데 실례지만 어느 지역이세요?
4. ㅌㅌ
'17.9.11 5:24 PM (220.78.xxx.36)저도 이 알바 하고 싶어요 저녁에 공원에서 걷기 운동 하는데 개 데리고 산책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움..ㅠㅠ
어르신들 개랑 같이 벤치에 앉아 있는거 보면 제가 데리고 한바퀴 돌면 안될까요.라는 말이 목까지 올라와요 소심해서 못했지만..
이 알바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5. 제
'17.9.11 5:25 PM (223.62.xxx.127)친구네 세인트버나드 한 번해주고몸살났어요
6. ..
'17.9.11 5:57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강사모 같은데 가끔 글 올라와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7. 아이고
'17.9.11 6:10 PM (223.62.xxx.126)이런글이 올라올만 하네요 ㅠ 울집 사람들 당췌 강아지산책을 안시켜줘요 ㅠ
8. ㅇ
'17.9.11 6:21 PM (168.126.xxx.252)저도 한번 산책 안하면 답답해서 전 강아지마음이 이해가요.
9. ㅇㅇ
'17.9.11 6:31 PM (221.157.xxx.226)아,,저도 하고파요
강아지 엄청 좋아하고 예전에 결혼전에는 키웠는데
지금은 사정상 못키우고 있어요
친구네 여행갈때 며칠 맡아 돌봐주었던 강아지 해리.
해리야 잘 지내니? 보고싶다^^
정말 같은 지역이면 산책알바 하고싶네요
발바닥 냄새도 맡고 싶어요ㅎ10. 네냥맘
'17.9.11 6:57 PM (125.178.xxx.212)저도요~ ㅎ
냥이들은 산책을 안좋아해서...ㅠㅠ11. ㅇ
'17.9.11 7:23 PM (118.34.xxx.205)아 강아지 발바닥 귀엽.
12. 산책알바요
'17.9.11 7:54 PM (58.120.xxx.161) - 삭제된댓글겨울에 제가 알바생구해서 시켜봤어요 퇴근하고 산책시키면 추우니까 낮에 알바생 고용해서 시킵니다
경험상 고딩이상. 가능한 강아지키워본경험있는 여자분이 잘해요. 중학생도 학생부모님허락하에 방학기간동안 시켜봤는데 좀.. 아기한테 아기맡긴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 같은 꼭 필요한분 계실지 모르니 알바광고 내보세요13. ...
'17.9.11 9:17 PM (183.98.xxx.136)저 방배동 사는데 저한테 맡기실분
저두 강아지 데리고다니고싶어요
강아지가
낯설어할테니 정기적으로 하면 좋을듯요
내가 가면 산책이다~~~생각하고 너무 좋아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