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150 아빠는 165-8정도
저는 154구 제 남동생은 178인데,,,
엄마말씀이 저는 팔다리 짤막했구 동생은 길~쭉했다네요.
저희 아이들 보면 짤막했었구 6살4살 현재 ㅜㅜ,,,모두 평균이하예요
제친구 아이는 태어났을때 시어머니가 보시구선 아이구 다리가 엄청 길다고
말씀하셨다는데,,,현재 또래들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성급한 일반화....일수있지만 대체로 그러가요?
여러분들 아이는 어땠나요?
작은 아이를 둔 엄마로서 얼마전 ebs 생방송 부모 인가 하는 프로에서
아이 키키우기란 주제로 나온 의사의 말을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유전적으로 작은아이를 크게키우는 방법에서 이렇다할 정답은 없다,,,
그럼에도 실예로나온 150,160센치부모가 아들을 180으로 키운 노하우는
제게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