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경 관련 질문 드립니다.

삼천엄마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7-09-11 16:00:46

안녕하세요. 혹시 딸아이 키워본 어머님들의 귀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딸아이가 5학년입니다. 키는 150인데 워막 말라서 몸무게는 28키로 밖에 안되요.


그런데 그 동안 가슴에 몽우리도 전혀 없고 간지럽거나 아프다고 하지도 않았었구요.

분비물도 없었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팬티를 보니 선홍색으로 피가 묻어 있었어요.

그 동안 배가 아프거나 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이게 초경으로 봐도 되는 건지, 무섭다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일단 기다려 보자고 했고

혹시 몰라서 아침에 여분의 팬티와 생리대를 싸서 넣어주었습니다.


생리가 아니라면 다른 질환일 수도 있으니 그것도 걱정이 되네요.

밤 이후로는 혈흔은 없었고 복통 같은 것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혀 아무 증상 없이도 초경이 시작되기도 하나요?

아니면 다른 질환이 의심되면 산부인과에 데리고 가야 할까요?

IP : 211.18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1 4:09 PM (122.129.xxx.47)

    산부인과적으로는 아는 것이 없지만, 몸무게나 정황상 초경을 하기에는 좀 이른것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산부인과는 다녀와야 할것같고요. 그리고 생리 초기에는 굉장히 주기가 불규칙하더라고요.
    아이에게 일단, 산부인과는 병원이고 여성이 가까이 해야 할 곳이라는 인식을 주시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삼천엄마
    '17.9.11 4:19 PM (211.185.xxx.26)

    예,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

  • 3. 저희애 경우
    '17.9.11 4:31 PM (112.155.xxx.101)

    한번 혈이 보여서 초경인가 싶었어요
    일년동안 감감 무소식
    일년후 혈이 보임
    이년동안 6개월에 한번씩 보임
    그렇게 불규칙하게 혈이 보이다가
    한번 생리다운 생리를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계속 불규칙하다가 서서히 주기를 찾아갔어요

  • 4. ..
    '17.9.11 4:31 P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

    저의 아이 4학년때 이런적이 있어서..내과 소변 검사를 받으니 혈뇨가 나와서..방광 신장쪽에 염증으로 보시더라구요 먼저 산부인과 진료를 갔는데..어려서 내진이 어려워서 진료가 어렵다고.. 해서 내과서 약처방 받고..괜찮다가 6학년 여름에 생리하더라구요..

  • 5. ....
    '17.9.11 4:38 PM (112.220.xxx.102)

    딸이 없어서;;
    제가 초경할때 기억해보면
    선홍색이 아닌 거무스럼한 피가 팬티에 묻었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선홍색이 나오진 않을텐데..

  • 6. 파리로가다
    '17.9.11 4:54 PM (1.248.xxx.128)

    초경의 증상이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조언드리기 어렵지만,
    보통 나이나 키 상관없이 40키로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초5인데 저번달 초경시작했어요.
    선홍색 피가 맨 처음 묻어 있었고요,
    여분으로 가져간 생리대 갈때 주의깊게 잘 보라고 했더니
    갈색피가 분비물과 아주 조금 묻었대요.

    두세달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저희딸은 초경했다고 어른들이 선물주고 축하해주고 했더니 무지 좋아하던데, 친구들도 반정도는 하고요.

    울거나 우울해 할 일은 아니라고 해주세요.

    물론 저는 딸아이 초경날 매우 기분이 이상했어요.

  • 7. 삼천엄마
    '17.9.11 7:35 PM (116.32.xxx.37)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놓이고 뭣부터 해야 할 지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복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930 "저도 아이 둘을 가진 아버지로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3 ... 2017/10/09 3,467
735929 독감 백신 잘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 2017/10/09 990
735928 와인 오픈 안하고 오래된 거 3 .. 2017/10/09 1,802
735927 한국에서 파는 휴대폰 비싸다는 뉴스 1 호구.ㅠ 2017/10/09 750
735926 전기 티팟 추천부탁드려요 2 추워 2017/10/09 1,390
735925 바이오워싱차렵이불 좋은가요? 3 .. 2017/10/09 890
735924 4살 7살...이제좀 살만해요ㅋㅋㅋ 12 ㅡㅡ 2017/10/09 3,762
735923 쿠션계의 지존은 뭔가요 16 ㅇㅇ 2017/10/09 7,062
735922 TV조선 메인 뉴스를 전원책이 하다니..심하네요. 7 오마이갓 2017/10/09 1,058
735921 자전거 고글 - 저렴하면서 괜찮은 거 있을까요? 1 운동 2017/10/09 517
735920 명절 후 아파트 분리수거요...정말 상식이하인사람들이 많네요.... 6 83년생 2017/10/09 4,497
735919 성공회대 공대와 동아방성전문대 디지털미디어과중 어디가 더 낳을까.. 12 아아 2017/10/09 1,630
735918 이승훈 PD 페북글 jpg 20 ... 2017/10/09 3,731
735917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그리고 정미홍씨 5 네가 좋다... 2017/10/09 1,758
735916 고1 딸 남자친구 5 2017/10/09 2,613
735915 ebs에서 한글점자(훈맹정음)에 대해 나와요. 진주귀고리 2017/10/09 607
735914 오늘밤 술딱3잔 마셨는데 기분이 쌘치해요. 2 제가 2017/10/09 962
735913 리마인드웨딩사진 진심 이쁜가요? 72 아... 2017/10/09 15,561
735912 방과후 간식 뭐가 좋을까요? 11 2017/10/09 1,962
735911 드럼 큰 사이즈가 유용할까요? 2 세탁기 고민.. 2017/10/09 906
735910 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6 플리즈 2017/10/09 2,339
735909 혹시 네일 하시나요? 4 ... 2017/10/09 2,019
735908 무주택자 청약이요 무주택 2017/10/09 715
735907 댓글에 저장합니다. 7 무지개장미 2017/10/09 1,195
735906 차레음식장만하다가 4 억울해 2017/10/09 1,635